본문 바로가기
Japan/Tokyo

오다이바의 명물 유리까모메타고 오다이바 구석구석

by 슬기! 2008. 3. 22.
시부야에서 쇼핑을 마치고 JR을 이용해서 신바시 역에 도착했다..
아까 꽉꽉 차있던 코인락커중 혹시나 누군가가 짐을 찾아가지 않았을까란 마음에 둘러본 결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찾았다!! 한개가 비어있더군! 낼름 짐부터 넣어놓고 고고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바시 역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가 보면 바로 건너편에 유리카모메 타는 곳이 보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리카모메 1일권을 구매하는 기계!
꼭 일일권 뿐만 아니고 탈때마다 구매해도되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금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ㅋ (저 사진은 고쿠사이텐지죠세이몬 역에서 찍은 사진이라 가격이 저렇다..
암튼 일일권을 사서 맘편히 타고 다니는게 훨~ 나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일권 800엔이다! 저거만 있음 하루종일 맘대로 이용이 가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리카모메를 드디어 탔다! 저번에 왔을때는 그냥 걸어다녀서 처음 타보는 것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리카모메는 운전수가 없는 열차이다.. 맨 앞자리를 맡으면 내가 운전하는 기분으로 즐길수 있는데..
맨 앞자리는 뺏겼다는 큭

첫 목적지는 고쿠사이텐지죠세이몬 역의 TFT빌딩에 있는 100엔샵이다.
원래 일본에 오면 꼭 들려줘야 하는 백엔샵이 이번일정에 없었기에 여기에 끼워 넣었음 ^^
오다이바의 대부분의 관광지 건물은 유리카모메 역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디게 편하다는..
역시 TFT빌딩도 고쿠사이텐지죠세이몬 역과 연결되어 있다~
2층에 보면 제법 큰 규모의 100엔샵이 위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100엔샵 너무 좋다! 아무리 환율이 올랐어도 1,000원이니깐 없는거 없이 다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0엔샵에서 데려온것중에 신기한거 하나.. 뜨거운 물만 부우면 미소국이 되는건데..
3가지 맛이 골고루 있는 신기한것!
집에와서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더군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2층 중앙에 있는 샤워트리라는것!
디게 높은 천정에서 약 2톤정도의 물이 2층 중앙으로 떨어지는 건데.. 주말에는 12시 부터 10시까지 정각에 시작해서
약 7분간 계속 물이 떨어진다.. 18시 부터는 저렇게 조명이 추가되어 떨어지는데.. 흠.. 저걸 왜하는 걸까?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냥 일종의 쇼! 위의 동그란 곳에 떨어져서 저 물이 흘러 내려간다..
생각보다 별로 볼것도 없었고.. ㅋ

이제 다시 유리카모메를 타고 대관람차를 타러 아오미 역으로 고고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오미 역에는 대관람차 뿐만 아니라 비너스포트와 메가웹도 있다..
시간이 조금 있었더라면 비너스포트도 들르고 메가웹도 구경하는건데.. 시간이 없어서..
역시 아오미 역에서 이어진 길로 쭉 가면 비너스포트가 나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으로 가면 메가웹이 나온다..
여기는 그냥 대관람차를 타러 가는길에 지나가면서 슬쩍 본게 전부라고 ㅋ

시간은 없고.. 보고싶은건 많고 점점 조급해 지는중;;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