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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Holic

까사미아가 만든 디자인 호텔 라까사 la casa 펜트하우스에서 즐거운 파티!

by 슬기! 2011. 6. 28.



까사미아가 만든 디자인 호텔 라까사 la casa 펜트하우스에서 즐거운 파티!

얼마전 강남에 새롭게 오픈한
까사미아의 첫 번째 디자인 호텔 라까사! 

친구들과 파티할 장소를 찾고 찾다가 라까사 호텔의 펜트하우스가 오픈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다닥 예약해서 다녀왔답니다

TV나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펜트하우스에서의 멋진 하루~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풍선도 불고 수다도 떨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면서 완전 즐겁게 보내다 왔어요! 

요즘 레지던스에서 하는 파티가 유행이잖아요
근데 라까사 펜트하우스는 레지던스파티와는 비교도 안되는 럭셔리함이 ㅋㅋ 

까사미아에서 만든 호텔이라 그런지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각종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 및 비품 들은 실제로 까사미아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더라구요! 

하나하나 너무 예뻤던 호텔라까사 펜트하우스!
고고씽이 살짝 소개해 드릴께욤

까사미아에서 만든 디자인호텔 라까사 입구입니다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포스! ㅋ

호텔 라까사 로비는 대략 이런느낌! 

예전부터 이런느낌의 거실 혹은 서재를 갖고 싶은게 꿈이었는데..
긴 테이블.. 커다란 책장.. 거기에 아이맥 까지!!
하나같이 다 마음에 들어욤
여기서 파티해도 좋을듯한;; 하하하 

그치만 저에게는 멋진 펜트하우스가 기다리고 있기에
후다닥 체크인을 완료하고 라까사 펜트하우스로 고고씽

꺅!!!
문을 열자마자 친구들이랑 다같이 환호성을;; ㅋ 

라까사 펜트하우스는 가든하우스와 로프트하우스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저희가 묵은 곳은 로프트하우스에요~ 

커다란 창에서 들어오는 햇볕과 길~~~~ 다란 테이블..
거기에 무려 그랜드 피아노까지~ 두둥!

물방울이 달려있는 듯한 조명도 너무너무 마음에 들구요~
저~기 문을 열고 나가보면

이런 멋진 야외 공간이 펼쳐진답니다!!
대박~ 

라까사 펜트하우스는 대략 10명에서 20명 정도가 와서 파티해도 좋을정도의 규모였어요

푹신한 쇼파와 카펫
그리고 너무 멋진 조명이 있는 라까사 펜트하우스!!


아.. 정말 여기서 살고 싶더라며 ㅋ

테이블에 놓여있던 상콤한 레몬은 향기가 나서 진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까사미아에서 판매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더라구요
레몬 하나 집어오고 싶었다며 ㅋ
(물론 절대 집어오진 않았어요;; ㅋ)

특히 완전 편한 이 의자는 앉으면 잠이 솔솔~~ ㅋ 

라까사 펜트하우스는 디자인 호텔이니 만큼 곳곳에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는데요
특히 나무로 가려진 벽면을 열면..


짜라잔 이렇게 TV와 냉장고 블루레이플레이어.. 심지어 wii까지 갖춰져 있었답니다


넉넉하게 마련된 에스프레스 캡슐덕분에 맛있는 커피도 마음껏 먹었구요 :)

옆쪽의 문을 열어보면
조리시설도 갖추어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어도 좋을꺼 같았어요~
미리 알았더면 준비해 올껄 ㅜㅜ 흙

이곳은 라까사 펜트하우스 침실입니다 

정말 커다란 침대가 떡하니~
쿠션도 어찌나 빵빵하던지 :)


침실에도 물론 TV도 있구요

아이폰독 스피커와 랜선도 구비되어 있었답니다 

아참!
호텔 라까사에서는 와이파이가 공짜!!

이곳은 침실에 붙어있는 세면대에요~
(욕실은 따로 있다며 ㅋ) 

펜트하우스 답게 새면대도 두개

커다란 욕조가 있는 욕실에는 샤워부스와 화장실이 각각 분리되어 설치되어 있었구요
거실에도 화장실이 또 하나 있었답니다
어메니티도 아주 잘 준비되어 있었구요 

왠지 호텔에서 묵으니 친구들이랑 외국에 놀러온 기분까지 들더라구요!

라까사 펜트하우스 커튼을 닫고 조명을 켜면 대략 이런분위기~
완전 로맨틱해요! 

므흣~ 

친구들과의 파티 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프로포즈 장소로도 좋을꺼 같더라구요 :)
아.. 이런곳에서 프로포즈를 받아봤어야 했다며 ㅜㅜ

 

호텔 구경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ㅋㅋ
이젠 친구들이랑 신나게 파티를 즐겨야 겠죠?!


미리 준비해온 풍선들 열심히 불어주고


파티를 더욱 즐겁게 해줄 음식들도 셋팅완료!!

와인대신;;;
오렌지 주스로 짠! 하는 멤버들 ㅋㅋ 

자주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가끔 만나도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그런게 바로 친구 같아요~ 

오랜만에 밤이 늦도록 이어지던 수다... 수다.. 수다.. 

사실 학교 졸업하고 다들 먹고살기 바빠서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이렇게 가끔 만나서 즐겁게 놀아주니 정말 친구밖에 없다는 말이 실감된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이렇게 가끔씩 친구들과 파티하는거 완전 강츄해요 ㅋ

라까사 펜트하우스에서의 그날 밤..
친구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서 사진은 꼬딱지 만하게 ㅋㅋ 

사실.. 누구 생일도 아닌데 막 해피버스데이 달아두고
사진찍고 ㅋㅋ
젠가와 위를 즐기면서 밤은 깊어 갔다지요.. 

예전같았으면 밤새고 놀았을텐데..
이젠 우리에게 그런 체력은 없는거라며 ㅋㅋ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더욱 즐거웠던 라까사 펜트하우스에서의 하룻밤! 

잊지 못할 추억이 하나 더 생겼답니다
:) 

까사미아가 만든 디자인 호텔 라까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호텔 라까사
서울 강남구 신사동 527-2
02-546-0088
http://www.hotellacas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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