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청동 좌불상과 포린사

정말 거대거대한 불상..

저 불상이 무간도에도 나오고 그랬다던데.. 난 그거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

불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총 268개라고 한다.. 이를 광동어로 발음하면 행운이 온다는 뜻이라고..

힘들어서 몇갠지 세볼 생각도 안들었다지!

멀리서 보면 디게디게 커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머 그냥 그렇네 (사실 크긴 크다)

기념사진도 한장 찍어주시고..

불상 안으로 들어가면 석가모니의일생을 담은 그림과 설명 고인의 명복을 비는 패찰과 등등이 있따..

그리고 추가로 돈을내고 들어가서 구경하는 곳이 있는데... 당근 나는 안갔지.. ㅋㅋ

후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니 뭐 부처의 사리가 있다고 한다;

불상 앞에서 내려다본 포린사..

저 오늘쪽으로 보이는게 포린사라고 한다.

포린사는 란타우섬에서 젤로 오래된 불교 사원이라고..

불상에서 내려서 포린사 앞쪽으로 보면 저렇게 향을 피우는 분들을 볼 수 있다..

저게다 향!! 정말 빌면 이루어 질라나?

포린사로 들어가보면..

따로 사찰음식을 팔기도 한다고 하는데..

우리 입맛에는 도저히 안맞을꺼라고 가이드님이 그러시길래 그냥 안먹었다 머!

이젠 슬슬 내려가야할 시간 빨리 아울렛으로 갈 생각뿐 ㅋ

(사실 아까 올라올때부터 내마음은 시티게이트 아울렛에 가있었다;; 호호)

아까 지나온 옹핑빌리지.. 젓가락 만을 전문으로 파는 기념품 가게!

아까 왕복 티멧을 끊었음으로 다시 옹핑 360을 타고 내려가는길..

20여분이 지겨울 수도 있으나 아래 펼쳐진 풍경에 감탄하다 보면 어느새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