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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diary

폭우가 지나간 자리.. 남겨진 하늘을 찍다.

by 슬기! 2008. 7. 26.

폭우가 지나간 늦은 오후..

지나가다가 구름의 모양이 너무 이뻐서 연신 찰칵 거리기

공항로를 따라 그냥 훌쩍 떠나 버리고도 싶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가 뉘엇뉘엇 지는 모습

신호에 걸릴때마다 연신 셔터질..

차안에서 찍은거라 구도며 색감이며 밝기며 죄다 지멋대로지만..

그래도 멋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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