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화이트워터월드에서 신나는 물놀이 유후!

골드코스트 드림월드 옆에 바싹붙어있는 화이트워터월드!
우리나라의 캐리비*베이정도로 생각하면된다!

앞에 드림월드 소개할때도 말했듯이 한꺼번에 두개의 테마파크 패스를 끊으면
드림월드 & 화이트워터월드를 보다 저렴하게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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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화이트워터월드!
화이트워터월드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니켈로디언 파이프라인 플런지이다!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100개의 워터 액티비티가 저기 숨어 있다고 한다! 물론 나도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ㅜㅜ어흑!
거대한 버켓에서는 수시로 물이 후두두두 떨어지는데 요거 맞는 재미도 쏠쏠 ㅋ

암튼 뭐 일단 화이트워터월드 가기전에 배고파서 죽게생겼으니 먹고 보자;;; ㅋ
드림월드에는 여느 테마파크처럼 음식을 먹을수 있는 곳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피자나

파스타 과일 샐러드 등등 어떤 메뉴를 고를까 고민하다가 들어간곳은...

피자나 치킨등을 먹을수 있는 패스트푸드점...

피자나 피쉬앤칩스 그리고 치킨등을 먹었는데 넘 급하게 먹느라 이것밖에 사진이 없을 뿐이고 ㅋ

배터지게 먹고 나와서는 앞쪽에 핫도그 가게가 넘 이뻐서 핫도그까지 땡기더라는 ㅜㅜ

어쨌든 아쉽지만 드림월드의 시간은 요정도로 마무리 하고 이젠 화이트워터월드 고고씽!

화이트워터월드 입구;;;
상어에게 잡아먹히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으나.. 못구해줘서 미안;;;

한쪽에는 요렇게 서핑을 직접 체험해 보는 공간도 있었다~
저기 왼쪽에 있는 아이가 꽤나 잘타더라는~ (근데 왜 서있는 사진은 없는거냐!)
나도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바로 뒤집어 질껄 알기에 워워~~

즐겁게 우리를 반겨주시는 니켈로디언 친구들~~ 안녕!!

사실 화이트워터월드에서는 따로 락커를 빌려서 짐을 넣어두고 신나게 노느라 사진이 없다;; ㅋ
사진찍는것보다 노는게 더 중요했다며~~ ㅋㅋ

그래서 아래 사진들은 화이트워터월드 홈페이지에서 퍼온사진들~~
화이트워터월드에서 즐긴 재미있는 라이드 소개~ 두둥!!

여기가 화이트워터월드의 메인 풀인 파도도 동굴 Cave of Waves
거대한 물 덩어리가 숨을 쉬기 시작하여
정말 바다에서 처럼 서핑을 할 수 있는 파도가 1.5미터 높이까지 만들어지는 곳!
1.5미터 높이의 물이 50미터 이상을 출렁거리는 파도의 동굴은 우리나라의 파도풀과는 비교도 안된다는 :)

그리고 완전 신나던 그린룸 The Green Room
특별 제작된 클로버 잎 모양의 4인용 튜브가 라이더들을 태우고 슝슝 내려간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바로 15미터의 대형 깔대기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그 순간!!
높은 허공에서 말그대로 풍덩 떨어져 내리는데 정말 반전 최고!!

그다음은 문어 미끄럼틀! BRO - Blue Ringed Octopus
사진에서 보면 절대 문어 처럼 보이지 않지만 어쨌든 문어다.. ㅋㅋ
한 번 무는 것으로 남자 열사람을 마비시킬 수 있는 독성을 가진 푸른 고리무늬 문어의 모양이란다

사진에서 보이는 파란매트를 가지고 엎드려서 미끄러지는건대~~ 진짜 스릴만점이다~~
중간 중간 몸이 허공으로 마구마구 떠오를 정도로 빠르게 슝슝~~

그 다음 최고로 잼났던 슈퍼 튜브 하이드로 코스터!

사실 막판에 시간이 별로 없어서 탈까 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안탔으면 후회했을!! 정말 최고 잼났다!

슈퍼 튜브 하이드로 코스터는 전 세계에 단! 두 개 존재하는 물위를 달리는 롤러코스터로
물을 이용한 로켓과 세계 워터 슬라이드의 기술이 만나 아슬아슬한 낙하와 공포의 회전을 자랑한다~
이름 그대로 롤러 코스터를 물위에서 탄다고 생각하면 될듯~~  

아... 이렇게 보니 또 타고 싶구나 ㅜㅜ

이 외에도 다양한 기구들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화이트워터월드는 문을 닫을 시간이 되어 버리고...
(드림월드 & 화이트워터월드의 영업시간은 오후 5시까지!)

아쉬운 마음을 추스리며 밖으로 나오는길

반갑게 인사해주는 멋쟁이!!!

안녕!!!! 다음에 또 보장~~

즐거웠던 드림월드 & 화이트워터월드!!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을 한다면 필수로 들려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