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속까지 시원한 모밀국수 직접 만들자!

후덥지근한 날씨~ 뼈속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모밀국수 입니다
사실 거창하게 레시피랄것도 없지만 그래도 올려 봐요 ㅋㅋ ^^

 

재료도 무지 착하답니다! 모밀국수, 쯔유, 파, 무, 고추냉이, 김가루 만 있음 되요 ^^

우선 쯔유! 이건 일본소스 중 하나인데 집에서 모밀소스를 만드실 수도 있지만
간편하게 쯔유 하나만 있으면 모밀 소스가 완성!
쯔유와 물을 1:1로 섞어서 사용하라고 하는데 이렇게 사용하면 너무 짠 맛이 있어서요
전 쯔유와 물을 1:2 정도로 넣어서 사용합니다~
(이건 소고기야끼우동에도 사용하는 소스!^^)

이렇게 만들어진 모밀소스를 냉동실로 고고~ 30분에서 1시간 정도 미리 만들어서 얼려 두심 살얼음이~ ㅋㅋ

그리고 무를 강판에 갈아서준비하고 고추냉이도 준비 또 파도총총 썰어서 준비!
모밀국수는 끓는물에 삶아서 차갑게 행궈 주세요~ 끓는 중간 중간 끓어 넘치려고 하면 찬물을 부어주면
면이 더 쫄깃 쫄깃해 진답니다~

자! 그럼 모든 재료들을 이쁘게 담아주면 끝! 어려울꺼 하나 없답니다!!

면 위에 김가루도 썰어서 올려주고!
모밀 소스에 무갈은거 많이 많이! 고추냉이도 많이 많이! 파도 많이 많이!

그리고 면을 담궜다가 먹어주면~ 시원하게 정말 맛나요 ^^

보너스로 역시 초간단 주먹밥과 함께!

한끼 식사로도 거뜬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