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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Tokyo

7개국을 한곳에서 볼수 있다! 일본 디즈니씨(Disney sea)

by 슬기! 2008. 3. 18.


디즈니 씨에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지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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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둥그니깐~ 머 세계인이 함께 놀자는 그런 의미인가? 하하하;; (그냥 갠적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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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 눈앞에 펼쳐진 풍경! 헉! 정말 입이 떡 벌어 진다..
정말 잘만들어 놨다.. 정말 대단하다.. 사실 디즈니 랜드가 꿈과 환상의 나라라면
디즈니씨는 정교함, 사실적 이런것들로 승부를 한듯~ 대단대단..

디즈니 씨는 컨셉별로 총 7개로 나뉘어 있다..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여길 다 둘러 볼려면 정말 오래 걸릴듯..
사실 저번에 디즈니 랜드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안해도 볼것 다 본거 같아서
디즈니씨도 만만하게 봤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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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꺽이면 아메리칸 워터 프런트가 나온다.
브로드웨이도 보이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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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
(지금도 내 옆으로는 놀이기구 줄을 서기위해 아이들이 뛰어 가는중.. 나도 뛸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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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구경하고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나에겐 시간이 부족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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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 언니~ ㅋ 이리저리 나오느라고 바쁘시겠다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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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모습을 나타낸 타워오브테러!
유명한 어트랙션중 하나로 우리나라의 번지드롭과 비슷하나 그 속도와 스릴은 상상을 초월한다~
아까 마구뛰어가던 사람들이 다 여기 줄서있다 ;;

디즈니리조트에는 패스트패스라는 제도가 있는데 일종의 예약제 이다..
패스트패스 기계에 내 입장권을 넣으면 몇시에 여기에 다시 오라는 시간이 나온다..
그럼 그걸 가지고 그 시간에 다시 오면 
줄서있는 사람과는 다른 패스트패스만의 줄이 있어서 거기로 바로 입장할수 있다..

그.러.나...
타워오브테러의 패스트패스 줄은 그냥 기다리는 줄보다 더 길다.. 뻥안치고 정말 사람들이 다 여기 와있나부다 ;;
바로 줄서면 대기시간이 150분이고;;; 패스트 패스 끊으려면 엄청길고...
그래서... 내가 말이지.. 하하하하;; 어떻게 했을까요? 하하하.....

패스트 패스 줄이 이상하게 꼬여있었는데 그냥 모르는척하고 하하하;; 중간에 하하하;; 그냥 그랬다고 ;; 하하하
그럴수도 있지;; 하하하;;;

아무튼 그렇게 해서 비교적 빨리 뽑았음에도 불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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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시간은 11시 50분에서 12시 50분에 다시오라는 말뿐 ㅜㅜ
9시부터 150분을 기다리느냐~ 그냥 11시 50분에 오느냐.. 그래서 난 뭐 후자를 택했지..
그런데 여기서 뽀너스~ 랜덤으로 패스트패스를 뽑을때 서프라이즈 패스트패스가 나오는데..
요게 나한테 나왔다!
이건 트랜지트 스티머 라인이라고 배를 타고 한바퀴 도는것;;;
서프라이즈라고 좀 좋은거 주면 안되겠니?

암튼.. 머.. 그래도.. 쩝;; 하여간 나는 이젠 인디아나 존스를 타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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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를 타러 가는길에 디즈니씨 풍경~
역시 바다가 컨셉인지라~ 대형 배! 저긴 레스토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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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더 가까이에서 본 화산의 모습~ 저기 배는 수리중인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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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긴 아라비아 컨셉의 동네~
그리고 밑에 보이는 배가 위에 서프라이즈 티켓으로 탈수 있는것!
(이것도 퍼레이드 보느라고 놓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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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진만 보면 베네치아 같은 풍경~
실제로 내가 어디에 온건가? 하는 착각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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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다에 떠있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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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범버카를 바다에 띄워 논거 같은 어트랙션
근데 저건 사람이 운전하는게 아니고 자동으로 막~ 움직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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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가는 인디아나 존스~ 왠지 잼날꺼 같아서 신중하게 선택!
(여기선 줄이 안보였지만 정말 백만명 기다리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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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는길에 힘들어서 찍은 사진 ㅋㅋ
여기서도 나의 재활용 미니마우스귀~
저거 집에 고이 모셔놓고 정말 잘 쓰고 있다 뿌듯뿌듯~ 하하
디즈니씨에가면 10이면 8은 저런거 하나씩 쓰고 다닌다 물론 디자인은 정말 무궁무진!

그러니깐 저런거 쓰고 다닌다고 절대로 쪽팔리고 그런거 아니다! 절대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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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꼭 아프리카 밀림의 느낌~ 아아아.. 시간이 많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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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위치한 포토존~
저거 미키마우스인데 역광이라 얼굴이 저렇다..

실제로 보면 꽤 괜찮은 얼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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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제 찍은건지 모르는 사진인데 정리 하다보니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
저것도 낮에 찍은건데 (정말 날씨 좋은)
역광으로 찍혀서 저런건가? 포샵질 안했는데 느낌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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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한 다양한 종류의 머리띠들~
이것 뿐만아니라 정말 셀수도 없이 많은 캐릭터용품이 있다.. 아주 다양하게~

사실 입장료도 입장료지만 이런 부수입으로 버는 돈도 정말 만만치 않을듯..

이젠 드디어 나도 놀이기구 탄다!(입장한지 대략 2시간이 넘어서 하나 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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