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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4

피렌체 : 미켈란젤로 다비드상 & 단테와 베아트리체의 베키오 다리 & 천국의 문 피사에서 피사의 사탑을 열심히 끌어올려주고는;; 다시 투어버스에 올라탔다.. 다음 코스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렌체... 피사에서 피렌체로 가는 버스에서 바라본 풍경은 정말 예술이었다.. 시간만 되면 이탈리아 구석구석 하나도 빠짐없이 다 둘러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 ㅜㅜ 카메라를 꺼내 들 생각조차 들지 않을 정도로 멋진 풍경에 넋이 나가 한참을 바라보게 되더라는.. 그리고 드디어 피렌체에 도착! 가이드님이 우리를 데려다 준곳은 바로 산타크로체 교회 앞 산타크로체 교회 앞에는 단테의 기념비가 큼직하게 세워져 있을 뿐 아니라 피렌체와 관계가 있는 위인들의 묘와 기념비가 무려 276개나 있단다!! 가이드님은 간단한 주위 관광지 소개를 끝으로 바이바이~~ 이따가 다시 여기서 만날 약속을 정하고 자유롭게 여행하면 된.. 2009. 8. 2.
성베드로 대성당 :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성베드로 광장 드디어 세계 카톨릭의 중심인 성 베드로 대성당에 입장한다~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크고 웅장하다.. 입이 떡! 벌어짐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예수의 수제자인 성 베드로의 무덤인 이곳위에 성당을 세웠단다. 총감독관 만해도 몇명이 바뀌고 기간이 얼마가 걸리고 등등 많은 설명을 들었는데.. 쿨럭~ 제일 먼저 그 유명하다는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로 달려 갔다.. 물론 주위에 구경하는 사람이 제일 많다 ㅋ 대리석으로 어떻게 저런 작품~ 저런 옷깃을 표현할 수 있는건지 소름이 돋을 정도 였다! 성배드로 대성당의 조각들은 전부 보호막 없이 그냥 있는데미켈란젤로의 피에타만 방탄유리로 막혀 있다. (마리아님이 예수님을 안고 있는 모습의 예술작품을 모두 삐에타라고 한다.) 예전에 삐에타에 감동한 싸이코 예술가가.. 2007. 12. 25.
미친젤로라 불리는 미켈란젤로의 천장화를 보다! 바티칸은 정말 볼수록 대단한 곳이었다.. 내가 상상했던 그 이상으로.. 바티칸 박물관을 보는중에 열린 창문으로 보이는 바티칸 시국의 모습이다~ 일반인은 함부로 들어 갈수 없는 곳 여기가 그 미션임파서블3를 찍었던 광장이라고 가이드님께 설명을 들었는데 네이놈에서 찾아 보니 실제 촬영지는 나폴리 근처 팔라초 레알레 궁전이라고 한다.. 흠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다 ;; 다음은 콘스탄티누스의 방이다! 이 방에 벽화들은 모두 라파엘로의 제자들이 그린 그림으로 되어있다~ 정말 벽면 한가득 그림이다~ 위의 그림은 밀비오 다리의 전투라는 그림으로 라파엘로의 제자인 줄리오 로마노가 그렸다 311년에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밀비오 다리에서 막센티우스와 전투를 하게 되는데 이 전쟁 바로 전에 구름속에 나타난 십자가를 보게 되고.. 2007. 12. 23.
바티칸박물관 : 피에타, 아폴론, 라오쿤, 토르소, 벨베데레 전날 저녁 6시 30분에 출발한 기차는 밤 11시가 넘어서야 우리를 로마 테르미니 역에 내려 주었다.. 피곤하기도 힘들기도 하여 바로 숙소로 와서 뻗어 버렸다~ 드디어 로마에서의 첫날 아침이 밝았다. 어제 늦게 들어 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자전거 나라 바티칸 투어가 있는날. 아침일찍일어나 모임장소로 가는길이다 아침 7시 경인데 아직 거리는 한산하다.. 내가 로마에 와있다니.. ㅋㅋ 사실 여행 내내 깜짝 깜짝 놀래기만 했다 ㅋ 한국에서 자전거 나라를 통해 미리 예약을 해 두었다 아무래도 아무지식 없이 보는것 보다는 하루쯤은 가이드 투어를 해서 조금 알고 보는 것이 나을듯 하여서~ 테르미니 역에서 한정거장 거리인 비또리오 역에서 8시에 만나서 가야 한다.. 역에서 대략 15명 정도 되는 사람들과 미팅을 .. 200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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