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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24

제주신라호텔 백배즐기기!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비치하우스 고고고~ 제주신라호텔 백배즐기기!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비치하우스 고고고~ 아침을 저녁처럼 먹은 1인;; 뭔가 소화를 시켜야 할것 같아서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비치하우스로 고고씽!! 여기서 소화라고 함은 빨리 또다른 음식을 먹기위해서 배를 조금이라도 비워주는 행동!! 역시 여행은 먹는게 남는거!!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비치하우스는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 썬베드와 개인락커,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어 언제든지 바다를 보며 쉬거나 즐겁게 놀수 있는 공간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제주도에 놀러가서 해수욕장에서 수영할라치면 샤워하는거나 옷 보관하는거나 갈아입는거나 등등등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는데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이 모든걸 해결할 수 있다니!! 왜.. 2012. 2. 8.
동해바다 여행 :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강원도 양양 낙산사 동해바다 여행 :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강원도 양양 낙산사 2005년 4월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낙산사.. 이제는 어느정도 복원이 많이 진행되었고 옛모습을 찾아가고 있다고 해서 고고씽! 낙산사의 입구 원래는 정문으로 올라가야 하는거 같았지만 내비게이션이 이끄는대로 오다보니 후문 주차장으로 도착해 버렸다;; 주차료는 3,000원, 입장료는 무료! 바람은 좀 차가웠지만 햇볕이 좋아서 룰루랄라~ 저 멀리 보이는 의상대로 향했다 의상대는 의상스님이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와 낙산사를 지을 때 이곳에 이르러 산세를 살핀 곳이며, 의상스님의 좌선(坐禪) 수행처라고 전해진다.. 의상대에서 보는 동해의 일출은 정말 정말 멋지다고 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본 홍련암의 모습~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거친 돌.. 2011. 2. 21.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우레호텔 앞에 펼쳐진 카누메라 해변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우레호텔 앞에 펼쳐진 카누메라 해변 일데팡에서 묵었던 숙소는 전에 소개했듯이 우레호텔 이었다 (우레호텔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카누메라 해변은 우레호텔과 바로 맞닿아 있어서 처음에는 호텔 전용 비치가 아닌가 할정도 였다며~ 바로 저기보이는 방갈로는 해변 바로 앞이라 문 밖에만 나가면 아름다운 카누메라 해변이 펼쳐진다 내가 묵었던 방갈로에서는 대략 걸어서 30초정도? ㅋ 카누메라 해변은 다채롭고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데 수심이 많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도 해변가에서 놀기 참 좋은 곳이었다 뉴칼레도니아 어딜가나 보이는 화이트샌드와 파란 남태평양의 바다 역시 일데팡을 대표하는 해변 중 하나인 카누메라 해변도 예외는 아니지 :) 그런데 아쉽게도 내가 카누메라 해.. 2010. 8. 26.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2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2 전에 올려드린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탄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들려드릴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두편으로 나누었다며 ㅋㅋ 일데팡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하얀 모래 사장이 인상깊었던 노깡위 무인도 섬을 떠나 향한곳은 바로 브로스섬 섬 모양이 머리를 빗는 브러쉬 (Brush)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브로스 (불어로 브러쉬가 브로스 라고 해요~ Brosse ) 정말 브러쉬가 바다위에 떠있는 모습이었다 ㅋ 이름 한번 잘 지었다며 으흐흐 브로스섬은 역시 무인도로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섬전체가 마치 프라이빗한 개인 별장처럼 느껴지는 곳 브로스섬에서는 랍스터와 .. 2010. 8. 23.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 뉴칼레도니아 여행을 떠나기 전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본 노깡위 무인도의 사진.. 이 한장의 사진이 나를 노깡위로 이끌었다.. (나도 이 각도로 찍고 싶었지만 흑 하늘을 날수도 없는 노릇이고 ㅜㅜ) 노깡위는 성시경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었고 뉴칼레도니아 엽서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로 뉴칼레도니아 일데팡에 간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일데팡에서 노깡위 + 브로스 섬 투어를 예약하면 노깡위 무인도 뿐만아니라 브로스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내가 예약한 투어는 아침 9시 30분 카누메라 해변을 출발하여 파란 바다 한가운데 하얀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에 들리고 다시 무인도 브로스섬에서 랍스터와 생선으로 점심.. 2010. 8. 20.
뉴칼레도니아 바다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누메아 수족관(Aquarium des Lagons) 뉴칼레도니아 바다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누메아 수족관(Aquarium des Lagons) 누메아 수족관은 1956년 생물학자 카타라 부부가 문을 연 사립 수족관으로 태양 자연광을 끌어들여 해수를 순환펌프로 돌리는 개방식이라 뉴칼레도니아의 진짜 바닷물 속에서 다니는 물고기들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희귀한 어종이 많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바로 고고씽!! 누메아 수족관은 앙스바타 해변이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꼬꼬띠에 광장에서 버스 1번을 탑승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누메아 수족관 오픈시간 10:00~17:00 (16:00까지 입장, 월요일 휴관) 입장료 : 1000 퍼시픽 프랑 차례 차례 줄을 서서 입장하기~ 아무래도 프랑스령인 뉴칼레도니아는 유럽사.. 2010. 8. 13.
보라카이 여행 : 버기카 타고 떠나는 보라카이 섬투어 보라카이 여행 : 버기카 타고 떠나는 보라카이 섬투어 보라카이는 작고 귀여운 섬이라 ATV 나 버기카를 타고 2~3시간 정도만 달리다보면 금새 섬 한바퀴를 슝~ 돌수가 있다 ㅋ 저번 방문에서 ATV를 타봤으니 이번 보라카이 여행에서는 버기카 선택!! 버기카 Buggy car 는 모래땅이나 고르지 못한 곳에서 달릴 수 있게 만든 자동차로 생긴 모양이 벌레 (Bug) 같이 생겨서 버기카 혹은 버그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보라카이 곳곳에는 버기카 혹은 ATV를 빌려주는 엄청나게 많은 업체들이 있는데 각 업체마다 가는 코스가 다르고 가격도 다 다르다~ 내가 찾아간 곳은 M21 이라는 이름을 가진 업체였는데 M21 의 뜻은 명자는 21살 이라는 뜻이라고;;; (진짜일까요? ㅋ) 그럼 매년마다 숫자가 올라갈라.. 2010. 7. 26.
칸영화제 레드카펫 밟아보기 프랑스 칸 고고씽 지중해 크루즈 여행의 다섯번째 아침! 오늘은 드디어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에 도착한다!! 오늘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가 정박할 항구는 프랑스의 예쁜 바닷가 마을 빌레프랑쉐 [Villefranche] 빌레프랑쉐 마을은 칸이나 니스나 모나코 등을 기차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는 곳이었다 짧은 기항지 관광의 시간동안... 칸 & 니스 & 모나코를 모두 모두 가고 싶었기에 급하게 고고씽~~ 첫번째 목적지는 칸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나도 밟아볼꺼야~~ 라는 신념으로 프랑스 칸으로 이동 :) (빌레프랑쉐 마을에서 기차로 1시간이면 칸 도착!) 빌레프랑쉐마을은 항구가 아주 작기 때문에 거대한 보이저호가 직접 항구에 닿지를 못해서 이렇게 작은 배에 따로 옮겨타서 이동을 해야 했다! 배를 타고 빌레프랑쉐마을로 가는길.. 멀어.. 2009. 8. 7.
북경여행 : 북경의 작은 계림이라 불리는 용경협 나들이 만리장성을 지나 용경협으로 고고씽 :) 만리장성이나 이화원, 자금성 등은 워낙에 유명한 곳이니깐 잘 알았지만 용경협은 어떤 곳인지 잘 몰랐다! 용경협은 베이징에서 85km 북동쪽에 있는 협곡으로 전체 면적은 119㎢, 총길이는 21㎞ 1973년에 계곡을 막아 댐을 건설하면서 생긴 인공 호수(저수지)로, 중국과 홍콩이 합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댐, 인공폭포, 기묘한 봉우리들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 얼음축제 등으로 베이징의 16명소 중 하나라고.. ( 그나저나 16개 명소가 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 ) 7㎞를 운행하는 유람선이 특히 유명한데, 협곡의 좌우로 기묘한 봉우리들이 잇따라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까닭에 일명 작은 계림[小桂林], 작은 삼협[小三峽]으로 불린다고 한다 해마다 겨울에는 환상적인 얼.. 200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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