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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9

뉴칼레도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일데팡 어떻게 가야할까? 뉴칼레도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일데팡 어떻게 가야할까? 뉴칼레도니아 누메아에서 비행기로 20분 정도 걸리는 일데팡은 인구 1900명에 152.3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작은 섬이다 이 작은 일데팡을 빼놓고 뉴칼레도니아 다녀왔다고 그러는 사람 있으면 뉴칼레도니아의 매력의 1/10 도 못본거라며 한껏 비웃어야 할 정도로 뉴칼레도니아 여행에서 절대 빼놓으면 안되는 정말 정말 아름다운 섬~ 사실 일데팡에 머무르면서 일데팡에서만 4박을 예약한 가족을 만날수 있었는데.. 정말 어찌나 부럽던지 ㅜㅜ (난 달랑 1박 이었음) 암튼 이 일데팡이라는 이름은 1774년 영국의 탐험가 쿡 선장이 일데팡 섬을 발견하고는 소나무가 많은 섬이라고 부른데서 유래된 말인데 ile des pins 사실은 일데팡에서 소나무처럼 보이는 나무들.. 2010. 8. 16.
호주 퀸즐랜드 여행! 모튼섬의 탕갈루마리조트로 향하는 페리 : 탕갈루마 젯 두시간여의 기다림이 후딱지나간후... 드디어 탕갈루마 리조트로 향하는 페리에 탑승했다! 이름하야 탕갈루마 젯! 탕갈루마 페리는 승선인원에 따라 350명, 200명, 110명 정원의 3개의 배가 각각 운영된다고 한다 우리가 탄 탕갈루마젯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니 350명 정원이 아니었을까? 또 제멋대로 생각해본다;; ㅋ 탕갈루마 리조트가 위치한 모튼섬은 브리즈번선착장에서 35km정도 떨어져 있고 배로 약 1시간 15분 정도 소요된다! 배에 오르면 따로 좌석이 정해져 있는건 아니니 알아서 재주껏 멋대로 앉으면 된다!! 위의 사진이 페리 1층이고~ (1층은 그저 각자 잠을 자거나 할수 있는 뭐 그런 자리) 2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가족이나 일행들이 함께 앉아 이야기도 하고 저 긴 쇼파에 누워 잘 수도 .. 2009. 2. 1.
홍콩에서 마카오! 1시간이면 가능합니다! 터보젯 타고 슝슝 MTR 셩완역에 도착하여 아침에 락커에 넣어둔 짐을 찾고 페리 터미널로 향했다.. 원래 예약한 시각은 5시꺼였는데 4시 조금 넘어서 도착... 터보젯은 15분에 한개씩 계속 운행하기 때문에 꼭 내가 예약한 시간이 아니더라도 자리만 있으면 그냥 탈수가 있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출국 수속도 금방 끝나고 4시 30분 페리를 탈 수 있었다 터보젯의 모습~ 퍼스트 페리보다 이쁘고 깨끗해 보였다 역시나 내부도 좀 더 깔끔한 모습.. 따로 짐 보관 하는 곳도 있고.. 사실 퍼스트페리랑 시설만 차이가 있지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누구는 퍼스트페리 타서 멀미 장난 아니게 했다던데 난 원래 멀미를 잘 하는 체질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페리던 터보젯이건 멀쩡했다는;; 정말 이상하리 만큼 ㅋㅋ 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비.. 2008. 4. 8.
홍콩의 명물 2층 오픈버스타러 고고씽~ 홍콩에서의 둘째날 아침.. 오늘 오후에는 마카오로 페리를 타고 다시 이동해야 한다.. 역시나 가장 큰 짐 부터 맡기고 하루를 시작 하기로 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MTR을 이용하여 셩완역으로 가서 터보젯 표를 끊고 짐도 맡기기로 했다 ^^ 홍콩으로 올때는 퍼스트 페리를 탔었는데 갈때는 터보젯을 타고 가는 거다 (오늘 일정은 홍콩섬 구경이니깐, 침사추이에서 마카오 이동은 퍼스트페리를 이용하고 홍콩섬에서 마카오 이동은 셩완에서 터보젯을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에서 셩완 터미널에 코인락커가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가긴했지만 일본에서의 삽질에 불안한 마음을 안고 셩완으로 향했다.. 지하철에서 나와 바로 터미널로 연결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락커 표지판이 보인다! 아직도 안심해선 안된다.. 이른 아침이.. 2008. 4. 6.
홍콩 최고의 야경! 심포니 오프 라이트~ 매일오후 8시가 되면 홍콩에서는 야경 쇼가 시작된다.. 홍콩 관광의 필수 코스! 심포니 오브 라이트.. 나도 어쩔수 없는 관광객이니깐.. 어김없이 방문.. 쇼가 시작되기 전.. 다행이 비는 안왔으나 먹구름이 다가오는 불길한.. ㅋㅋ 사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데.. 건질만한 사진이 별로 없다는게 너무 서글플 뿐이다. 다음엔 삼각대를 빌려서 가지고 와야 하나 ㅜㅜ 역시나 애국심을 느끼게 해주는 삼성! 크리스마스때는 크리스마스 맞이해서 산타도 있고 트리도 있고 했던거 같은데.. 그래도 그것 빼고는 별로 달라지지 않은거 같았다.. 달라진게 있다면 부쩍 늘어버린 내 눈가의 주름 정도? ㅋ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감상하는 포인트는 3군데.. 가장 유명한건 스타의 거리에서 보는 포인트.. 그리고 빅토리아 피크에서 내려.. 2008. 4. 6.
공항철도로 인천공항, 에어마카오로 마카오도착, 페리타고 홍콩으로 2박 4일간의 홍콩 + 마카오 여행기의 시작.. 6시 10분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마카오로 고고씽! 사실 차를 가지고 갈까 했는데 공항 주차장의 주차비의 압박으로 (왔다 갔다 공항 고속도로 톨비 7,000*2 + 3.5일의 주차비 8,000*3.5 = 42,000원)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공항으로 출발! 김포공항 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공항으로 가면 30분 정도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요금도 3,100원으로 저렴하다는.. 저번엔 일반 열차만 타봤는데 이번엔 시간이 맞아서 직통열차를 타게 됐다! 일반열차는 좌석이 지하철 처럼 옆으로 되어 있는데 직통열차는 이렇게 생겼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꼭 전세낸거 같네.. ㅋㅋ 암튼 원래는 직통열차가 요금이 비싸지만 요즘은 할인 기간이라 일반열차랑 요금이 같다 ^.. 2008. 4. 4.
시드니 타롱가주에서 코알라랑 사진찍기! 시드니에서의 셋째날 아침.. 어제 아침으로 먹었던 해장국과 김치찌개와 완전 강추 였기에 .. 오늘 아침도 한국식으로.. 어제 갔던 식당 말고.. 하늘땅 분식이란 곳을 고고!! 여긴 떡볶이를 완전 사랑하는 나의 취향으로 선택했음 ㅋㅋ 오픈이 10시라고 적혀있었는데 우리가 들어간 시각은 9시 30분경.. 할머니 한분이 계서서.. 지금 하는거냐고 여쭤 보니 들어오라고 하시길래 들어감.. 아래는 메뉴판 샷! (4페이지 중 2폐이지임.. 메뉴 정말 많다) 사실 외국가면 우리랑 화폐단위가 다르기때문에 돈 감각이 없어진다.. 자세히 보면 밥 종류는11달러인데.. 요즘 환율로 하면 8,800원.. 결코 작은 돈이 아니지만.. 맥도날드 브런치 메뉴보단 백만배 낫다. ㅋ 우리는 감자 수제비랑 떡볶이를 시켰다.. 금액은 잘.. 2008. 1. 31.
탑레스는 기본! 시드니 본다이비치! 갭팍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면 본다이 비치에 도착! 버스 정거장에 도착 시각과 버스가 상세히 나와있었다.. 사실... 비싼 돈을 주고 본다이익스플로러를 살 필요가 없다! 데이 트리퍼 (15.4$) 이면 갭팍, 본다이비치~ 다 가능.. 암튼 버스를 타고 기사 아저씨에게 본다이 비치 가냐고 물어 보는건 필수! 아저씨가 친절히 본다이 비치라고 내리라고도 말해준다 (호주 버스에는 왜 노선도가 싸그리 없는건지 모르겠다 ㅡㅡ, 안내방송도 없구) 드디어 비치에 도착!! 정말 자유 로운 모습들!! 날씨가 따뜻해서 수영하는 사람도, 썬탠하는 사람도 많았다.. 저렇게 주택가 가운데 비치가 있어서 디게 신기 신기 더 놀라운건... 여자분들중 탑레스로 썬텐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게다가 앞으로 누우셔서;; 헉.. 물론 짧은 시.. 2008. 1. 30.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이 촬영지 갭팍 & 시드니 부촌 왓슨베이 시드니에서의 둘째날~ 매일 아침 맥도날드에서 브런치 먹는 것도 너무 지겨웠다.. 또한 어제 맥주도 먹었겠다~ 오늘은 어제 유심히 봐둔 한국 음식점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시드니 pitt거리 근처에는 한국 식당들이 많아요~) 한국 식당 가는길에 보이는 익숙한 한국말 못 들려서 죄송합니다 큭 이름이 기억안나는 해장국집! 아침식사로 콩나물 해장국과 김치찌개를 시켰다~ 아 얼마만에 맛보는 김치 맛인지 ㅋ 완전 감동... 콩나물 해장국은 약간 맹맹한 맛이었는데 김치찌개는 정말 최고! 가격은 10$정도 였던거 같다.. 아침을 든든히 먹은후 오늘 일정인 본다이 비치와 갭팍 왓슨베이로 가기로 했다.. 사실 어떤 패스를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데이 트리퍼로 결정 데이트리퍼는 하루에 버스, 페리, 시티레일을 무제한 ..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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