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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팍2

탑레스는 기본! 시드니 본다이비치! 갭팍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면 본다이 비치에 도착! 버스 정거장에 도착 시각과 버스가 상세히 나와있었다.. 사실... 비싼 돈을 주고 본다이익스플로러를 살 필요가 없다! 데이 트리퍼 (15.4$) 이면 갭팍, 본다이비치~ 다 가능.. 암튼 버스를 타고 기사 아저씨에게 본다이 비치 가냐고 물어 보는건 필수! 아저씨가 친절히 본다이 비치라고 내리라고도 말해준다 (호주 버스에는 왜 노선도가 싸그리 없는건지 모르겠다 ㅡㅡ, 안내방송도 없구) 드디어 비치에 도착!! 정말 자유 로운 모습들!! 날씨가 따뜻해서 수영하는 사람도, 썬탠하는 사람도 많았다.. 저렇게 주택가 가운데 비치가 있어서 디게 신기 신기 더 놀라운건... 여자분들중 탑레스로 썬텐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게다가 앞으로 누우셔서;; 헉.. 물론 짧은 시.. 2008. 1. 30.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이 촬영지 갭팍 & 시드니 부촌 왓슨베이 시드니에서의 둘째날~ 매일 아침 맥도날드에서 브런치 먹는 것도 너무 지겨웠다.. 또한 어제 맥주도 먹었겠다~ 오늘은 어제 유심히 봐둔 한국 음식점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시드니 pitt거리 근처에는 한국 식당들이 많아요~) 한국 식당 가는길에 보이는 익숙한 한국말 못 들려서 죄송합니다 큭 이름이 기억안나는 해장국집! 아침식사로 콩나물 해장국과 김치찌개를 시켰다~ 아 얼마만에 맛보는 김치 맛인지 ㅋ 완전 감동... 콩나물 해장국은 약간 맹맹한 맛이었는데 김치찌개는 정말 최고! 가격은 10$정도 였던거 같다.. 아침을 든든히 먹은후 오늘 일정인 본다이 비치와 갭팍 왓슨베이로 가기로 했다.. 사실 어떤 패스를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데이 트리퍼로 결정 데이트리퍼는 하루에 버스, 페리, 시티레일을 무제한 .. 200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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