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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4

제주신라호텔 피트니스 클럽 실내수영장 제주신라호텔 피트니스 클럽 실내수영장 아무래도 이번 제주여행은 호텔에서만 거의 있었던지라 호텔사진만 백만장;; 예전엔 여행가면 호텔은 그저 잠만자고 나오는 곳이었는데 언제부턴가 호텔에서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호텔수영장은 물론이고 피트니스클럽에 키즈클럽까지 ㅋ 호텔 수영장의 경우 어떤 호텔들은 투숙기간 중 하루에 한번만 이용이 가능한 곳도 있지만 제주신라호텔은 투숙기간중에는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며 단! 사우나는 별도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ㅜㅜ 물론 수영장를 이용하면 락커와 샤워실은 이용할 수 있는데 수영장용으로 만들어진 락커와 샤워실은 크기가 넘 작아서 불편했다 특히 샤워부스가 몇개 없어서 매번 기다려야 했다며 ㅜㅜ 아무래도 야외스파를 겨울에도 운영중이라 이용하는 사람.. 2012. 2. 14.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마지막날의 풍경! 스타크루즈 버고호 에서의 마지막날 아침...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것들이 머리속을 휙휙 지나가면서 마구마구 아쉬워 지는 순간.. 우선 수영복을 주섬 주섬 챙겨서 수영도 하고 자쿠지에서 스파도 했다... 어제 야식을 먹었기에.. 화장을 안했기에.. 상태가 안좋았기에.. 자체 모자이크 처리;; 홍콩에 도착 하는 시간은 오후 4시였는데 전날 저녁 배달된 네비게이터에는 오후 6시 30분까지의 일정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다른 일정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저녁까지 즐기고 내려도 되는듯...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12층에 위치한 갤럭시 오브 스타즈에서 각족 게임이 진행되었다 상품도 있고 막 그랬는데 난 그냥 멀리 앉아서 구경질중... 상품에 목숨 걸고 윗옷까지 훌훌 벗어 던지는 아저씨들도 종종 보였다; 그리고 내심 기대.. 2008. 5. 3.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아침 풍경 매일 밤 배달되는 스타네비게이터에 보면 일출과 일몰 시간도 나온다.. 오늘의 일출시간은 6시 6분.... 배에서 보는 일출은 또 다른 매력이란걸 알기에.. 알람 맞춰놓고 부스스 세수도 못하고 나왔다.. 그러나;;; 구름 잔뜩 낀 하늘... 저 멀리 해가 뜨는것 같기는 한대.. 당췌 머가 보이지도 않고 찍을 수도 없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나 말고도 이런 장관을 찍으려고 나온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다들.. 연신 셔터를 눌러대긴 하지만 결과물은 저 모냥 들이다;; 할수 없이 조금 버티다가 그냥 다시 캐빈으로 들어와서 취침.. 해가 완전히 뜬 모습니다.. 이곳이 바로 뒤쪽에 위치한 헬기 정류장(?) 끝없이 펼쳐진 바다.. 정말 파란색 바다였다 ^^ 근데 희안하게 왜 난 바다만 보면 뛰어 들고 싶은.. 2008. 4. 28.
일본 전통 료칸에서 나만의 노천온천 즐기기! 계속 강조하시만 원래 아침잠이 없는관계로... 여행가면 더 없어지는 관계로 알람없이 6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테라스에서 본 풍경~ 사실 이 모습만 보면 절대 일본 같지 않다~ 일본여행을 하면서 바다 구경하러 온건 이번이 처음이니깐.. (하긴.. 일본 딱 세번째 인걸 ;;)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꽤 있다~ 역시나 날이 좋아 그런지 새벽부터 수영하고 서핑하고~ 심심해서 계속 지켜 봤는데 몇번을 실패하더니 생각보다 잘타더군~ ^^ 연사로 찍어논게 있어서 올려보려 했으나.. 아직도 만장남은 사진들을 정리해야한다는 압박에 그냥 포기;; 테라스 한켠에 마련된 노천탕~ 여전히 모락모락~ 생각해 보니깐 저거 24시간 동안 모락모락 인가부다~ 따로 조절하는건 없는데 신기하여라~ ㅋㅋ 노천온천에.. 200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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