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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9

호주의 하나하나 모두 담아오기! 기내식은 뽀너스 ㅋ 마지막으로 서퀼라퀴에서 호텔로 걸어가기.. 마지막 시드니의 모습을 담아보기.. 여행 내내 느낀 거지만.. 인터넷이라는게 정말 대단 하다.. 인터넷에서 잠깐 봤던 그 가게 들이 눈앞에 나오니깐 신기하고 ㅋ 암튼 나도 언뜻 본.. 아주 오래된 쪼꼬렛 가게 들어가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보기만해도 단맛에 머리가 찡 할껏 같은 쪼꼬렛 가득!~ 언뜻 든 생각.. 저러니 살이 찌지. ㅡ 나또한 그들의 대열에 들어가지 않기위해 후다닥 나왔음 큭. 호주의 담배들은 죄다 저 모냥 들이다.. 보기만해도 소름끼치는 사진들.. 거기다가 가격도 상당히 비쌈 (저건 면세점 가격임을 참고하기를) 울 오빠에게 저거 사다 주면 담배 끊을까 싶어서 구매하려 했으나 내가 보기 징그러워서 관둠 큭. 슬렁 슬렁 걸어 오다 보니.. 드.. 2008. 1. 31.
시드니 타롱가주에서 코알라랑 사진찍기! 시드니에서의 셋째날 아침.. 어제 아침으로 먹었던 해장국과 김치찌개와 완전 강추 였기에 .. 오늘 아침도 한국식으로.. 어제 갔던 식당 말고.. 하늘땅 분식이란 곳을 고고!! 여긴 떡볶이를 완전 사랑하는 나의 취향으로 선택했음 ㅋㅋ 오픈이 10시라고 적혀있었는데 우리가 들어간 시각은 9시 30분경.. 할머니 한분이 계서서.. 지금 하는거냐고 여쭤 보니 들어오라고 하시길래 들어감.. 아래는 메뉴판 샷! (4페이지 중 2폐이지임.. 메뉴 정말 많다) 사실 외국가면 우리랑 화폐단위가 다르기때문에 돈 감각이 없어진다.. 자세히 보면 밥 종류는11달러인데.. 요즘 환율로 하면 8,800원.. 결코 작은 돈이 아니지만.. 맥도날드 브런치 메뉴보단 백만배 낫다. ㅋ 우리는 감자 수제비랑 떡볶이를 시켰다.. 금액은 잘.. 2008. 1. 31.
호주산 청정우! 저렴하게 즐겨보아요 시드니의 5$ 스테이크 그 유명(?) 하다는 5$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었다.. 내가 간 곳은 월드스퀘어 맞은 편에 있는 scruffy murphy에 갔었다 (월드스퀘어 맞은편, Goulburn ST에 있고 가게에 각종 국기가 걸려있는 곳)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간 곳이었는데 .. 이게 왠일. 한국인들 천지다.. 역시 인터넷이 좋긴 좋나부다 ㅡㅡ 암튼 메뉴판을 보니 스테이크말고도 치킨까스(?) 파스타 등이 있었다 세가지 소스중에 고를수있었고.. 사이드도 칩스와 매쉬포테이토 중에 선택 가능! 음료도 주문해서... 우린 총 17$을 지불했다.. (스테이크:머쉬룸소스,치킨:페퍼소스,콜라2잔) 스테이크는 정말 엄청 크긴크다 맛은..흠.. 어제 낮에 크루즈에서 먹은 맛보다는 좋은편.. 치킨까스도 그냥 말그대로 치킨까스 이다.. 어딜가나 .. 2008. 1. 31.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이 촬영지 갭팍 & 시드니 부촌 왓슨베이 시드니에서의 둘째날~ 매일 아침 맥도날드에서 브런치 먹는 것도 너무 지겨웠다.. 또한 어제 맥주도 먹었겠다~ 오늘은 어제 유심히 봐둔 한국 음식점에서 해장국을 먹기로 했다~ (시드니 pitt거리 근처에는 한국 식당들이 많아요~) 한국 식당 가는길에 보이는 익숙한 한국말 못 들려서 죄송합니다 큭 이름이 기억안나는 해장국집! 아침식사로 콩나물 해장국과 김치찌개를 시켰다~ 아 얼마만에 맛보는 김치 맛인지 ㅋ 완전 감동... 콩나물 해장국은 약간 맹맹한 맛이었는데 김치찌개는 정말 최고! 가격은 10$정도 였던거 같다.. 아침을 든든히 먹은후 오늘 일정인 본다이 비치와 갭팍 왓슨베이로 가기로 했다.. 사실 어떤 패스를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데이 트리퍼로 결정 데이트리퍼는 하루에 버스, 페리, 시티레일을 무제한 .. 2008. 1. 30.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럭셔리 디너 크루즈~ 한국 여행사에서 알려준대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걸어서 달링 하버까지 왔다~ 지도에서 보면 꽤 먼거리 인데 구경하면서 걸으니 그렇게 힘든줄 몰랐다지.. (한번쯤은 걸어 볼 만 하나 두번은 사양합니다 ㅡㅡ) 암튼 당초 계획이었던 캡틴 쿡 크루즈를 안하고 여행사에서 연계된 크루즈를 하느라 예산은 많이 절약됐다 (캡틴쿡 크루즈 선셋디너는 76$였음..) 같은 선셋 디너인데 이건 가격이 43$인가 그랬던거 같다..(음료 불포함) 여행사 말로는 여행사 통해서 그런거라고.. 근데 후에 알고 보니.. 캡틴쿡 크루즈는 그냥 갠적으로 예약하는것같고.. 이거는 거의여행사 통해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배 안에 동양인들만 가~득.. 중국인에 일본인에 우리 옆자리에는 패키지로 온 신혼부부도..) 그래도 어쨌든 같은크루.. 2008. 1. 30.
오페라하우스를 가장 잘 볼수 있는 장소! 맥콰리 포인트! 하이드 파크 끝자락에서 보면 (세인트 메리 대 성당있는 쪽) 오른쪽으로 길이 있다.. 바로 로얄보타닉가든 가는길.. 이길이 산책코스라고 한다.. 숲이울창한 이 길을 쭉~ 따라 가다보면 보타닉 가든이 나오고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가 나온다 (오페라하우스를가장 잘 볼수 있는곳) 저 앞으로 시드니 익스플로러가 보인다.. 시드니 익스플로러 패스를 끊으면 시내 곳곳 관광지를 다~ 돈다.. 그치만 가격이 비싸므로 간단하게 패스 이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꿈에 그리던 오페라 하우스가 나온다..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에서 찍은 사진. 옛날 호주 맥쿼리 총독의 부인이 항해를 나간 남편을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는 일화를 가진곳 이곳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바라보기에 좋은곳!!.. 2008. 1. 29.
하이드파크! 런던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시드니의 하이드파크 브리즈번에 도착하자 마자다행이 시내에서 레일 패스를 끊어 놓고 호텔도 브리즈번 트레짓 센타와 가까웠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브리즈번 국내선 공항에 도착! (시내에서 30분 정도 걸림) 브리즈번 트레짓 센타에서 공항으로 가는 시티레일 티켓은 브리즈번 시내에서 11$에 구입했고.. 타임테이블도 같이 구할수 있었다. 트레인 시간은 수시로 있고 아침 6시 부터 있으므로 만사 오케이! 굳이 비싼 공항 리무진을 이용할 필요가 없었다 - 사실 나는 아침 9시 비행기라 8시 까지는 공항에 가야 하므로 아침에 어찌 가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음) 공항에 도착하니 노동절 이라 그런지 사람이 디게 많았다.. 호주 내에 대표적인 저가 항공사는 젯스타와 버진블루가 있는데 위의 두 항공사들은 기내식도 없을 뿐더러 음료도 돈을 받는.. 2008. 1. 29.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 그리고 브리즈번으로 갈수 없을 것만 같던 여행을 떠나고 있다.. 없는 휴가 어거지로 만들고 없는 돈 어거지로 끌어 모아서 출발 하게 됐다 이번 목적지는 호주! 꿈의 도시 골드코스트와 시드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은 이번에 새로 생겼다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주기로 했다!! 공항철도는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이랑 연결되어있었다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가격은 3,100원! 직행열차도 할인기간이라 똑같이 3,100원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그냥 일반 열차를 탔다. 후에 알고 보니 교통카드로도 가능하다고! 티켓도 버스카드처럼 생겼다.. 카드는 재활용 하는거 란다 철도 안은 그냥 지하철 같이 생겼다.. 다른나라 공항철도는 삐까리 뻔쩍하게 생겼던데.. 사실 조금 실망했다.. 직행열차는 좀더 삐까리 뻔쩍할라나? 암튼 공항에 빨리.. 2008. 1. 2.
호주 골드코스트 & 시드니 & 케언즈 여행기 사실 이제껏 싸이만 하다가 여행기는 싸이에 올리기만 했는데 블로그질에 눈을 뜨니깐 훨 좋아 보인다.. 쩝 이제까지 싸이에 올린 여행기들을 다시 여기로 옮겨야 하나 고민까지 한다는.. 쩝 어쨌든 내 호주여행을 위하여 띄엄띄엄 인듯 치밀하게 세운 내 계획! 언제나 그렇듯이 난 자유여행을 선택했다.. 항공 과 호텔을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고 세부적인 일정을 짜기 시작 항공사는 콴타스를 이용하여 아시안 마일을 적립! ^^ 숙소는 골드코스트에서는 "파라다이스 리조트" 브리즈번에서의 2박은 "ibis 호텔" 시드니에서의 2박도 "ibis world square" 9월 26일 수요일 17시 10분 OZ106편을 이용하여 인천 출발 19시 30분 동경 도착 21시 30분 QF360편(코드쉐어)을 이용하여 동경 출발 27.. 200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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