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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일2

스위스 골든패스파노라마 & 유람선 타기 야간열차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더욱이 2인용이니깐 도난 걱정 안해도 되고;; 처음에 열차에 오를때 기장(?)아저씨에게 유레일과 여권을 맡기면 나중에 도착할 쯔음에 다시 돌려준다~ 간이화장실 이라기 보다는 요강이 준비되어 있고 ㅋ 세면대에 물까지 있다 침대는 위에 2층으로 있었다.. 나름 편안하게 잠을 잔 뒤에 다시 기장 아저씨가 깨우러 와서 여권과 유레일을 줬다 이젠 드디어 스위스 취리히에 도착한 것이었다! 취리히에 도착한 시간은 6시 24분 이었는데 취리히에서 다시 루체른으로 갈 열차는 7시 4분에 출발이었다.. 이 짧은 시간에 어떻게든 내일 베네치아로 가는 야간열차를 예약해야 한다! 내일 베네치아로 가는 야간열차가 모든 좌석이 풀이란다.. ㅜㅜ 완전 좌절모드 지금가지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었는데 이리.. 2007. 12. 11.
노트르담 대성당, 야간열차 예약 루브르에서 나와서 원래는 퐁네프 다리를 보러 갈려고 했으나 역시 빡빡한 일정 때문에 패스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가기로 했다 메트로 4호선 cite 역에서 도보로 10분이라고 하니 벌써 익숙해진 메트로로 이동~ ㅋ 1~2존 사이의 요금은 1.4유로 이다! 약간 어두운 분위기지만 뭐 나라마다 지하철은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다 cite역에 내려서 지도상으로 보면 바로성당이 보여야 하는데 이게 어디갔나.. ㅡㅡ 한참을 찾았는데도 성당이 안보인다~ㅜㅜ 결국 시떼섬 한바퀴를 돌고 나서야 노트르담 대성당 발견.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노트르담(Notre Dame)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성당은 성모 마리아를 위해 지어진 성당으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의 꼽추'로 유명하다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의 동쪽 .. 200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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