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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2

정말 뜨거웠던 2009년 3월 보라카이의 기억.. 정말로 뜨거웠던 2009년 3월 보라카이의 기억.. 매일 아침... 그대로 달려나가 찰칵... 찰칵.. 셔터소리를 내게 만들어준 너무 예뻤던 보라카이 해변도.. 그냥 누워만 있어도 행복할것만 같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던 하얗고 깨끗했던 파라솔도.. 긴 비행이 끝나고... 또 다시 경비행기를 타야하는 수고 마저도 감사하고 신기했던..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내 손에 잡힐것만 같았던 그때... 그 순간도... 포토 : 한준군 지금 내 앞에 펼쳐진 풍경들 하나하나 아낌없이 담아보려 애쓰던 내 모습도... 에메랄드빛 바다를 건너 나를 아름다운 세상으로 데려다 준 작고 귀여운 배도.. 여행 내내 맑고 뜨거웠던 날씨도... 나를 보며 환하게 웃으며 손 흔들어주던 그들도.. 수많은 먼지를 뒤집어 써가며 신나.. 2009. 4. 2.
셀디스타 와의 케언즈 여행! 평생 잊지 못할 순간 순간들의 기억.. 아직도 꿈만 같은.. 셀디스타2기.. 그들과 떠난 꿈같은 6박 8일의 케언즈.. 그리고 홍콩여행.. 평생에 잊지 못할 순간 순간 들이었다.. 몇일 밤을 하얗게 지새우던 순간 순간도.. 스쿠버 다이빙을 하려다 죽다 살아난 순간도.. 급류에 떠내려가 숨조차 못쉬던 그 순간도.. 아침일찍 일어나 시원한 공기를 들이 마시던 순간도.. 그리고 마지막.. 헤어지던 순간도.. 당분간.. 아니 오랜동안 깨고 싶지 않은 긴긴 꿈을 꾸고 일어난듯.. 아주 오랜동안 그곳에서의 추억들..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을듯.. 천장이 훌쩍 넘어가는 70이 안의 사진 뿐 아니라 셀디스타들의 무한한 사진들까지.. 다 정리 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추억하면서 정리해 볼꺼다.. 벌써부터 그리워 진다....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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