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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pines/Boracay

아름다운 보라카이 만큼이나 아름답던 그녀들.. 이지우 & 김하율

by 슬기! 2010. 1. 3.



아름다운 보라카이 만큼이나 아름답던 그녀들.. 이지우 & 김하율


다시 오랜만에 등장한 고고씽의 보라카이 이야기 입니다!!
전에 예고(?)해 드린대로~
이번 포스트는 아름다운 보라카이 만큼이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그녀들 사진 소개해드릴께요! 

사실 저는 인물사진을 많이 찍어보지도 못했고;;
보라카이에서는 처음 만져본 소니 A700 덕분에 살짝 버벅거린 부분도 있었고;; 
어쨌든 이래저래 해서 그녀들의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모습을 100% 담아오진 못했지만 

그래도;; 기다리실 분들이 계실듯하여..
새해부터 이쁜 그녀들 보시면서 즐겁게 새해 시작하라는 의미로 소개해 드려요 ㅋㅋ

레이싱모델로 활동중인 이지우 & 김하율 양!!
함께 촬영하는 내내 역시 프로 모델스러운 포스를 마구마구 뿜어 주었답니다! 

짧은 일정이라 그녀들과 많이 친해지지 못한거 같아 조금 아쉽지만;;;
담에 만나면 더 친해질 기회가 있겠죠?! (담에 만날수 있으려나;; ㅋ) 

그럼 고고씽의 수다는 이제 마무리하고.;
다들 기다리실 이지우 & 김하율 사진  고고씽! 

보라카이에서 진행되었던 레이싱모델 이지우 김하율 과의 사진촬영은
보라카이의 아름다웠던 그랜드비스타 호텔과 디스커버리 쇼어스 호텔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첫번째 사진촬영지는 보라카이에서 유명한 그랜드비스타 호텔


커다란 수영장이 너무도 이쁜 그랜드비스타 호텔! 

일단 실내촬영부터 고고씽


정말 예뻤던 김하율 

표정 또한 예술이죠?!




여자인 제가 봐도 반할만한 외모의 소유자 이지우 양 

그랜드비스타의 허니문룸에서 진행된 실내촬영은
보라카이에서 진행된 첫 모델촬영이라 그런지;;
몽창 엉망이라 올릴사진은 이정도 밖에 없네요;;
하하하
(아직도 한참이나 부족한 제 사진실력에 좌절중;;;) 

그래도 이지우 & 김하율 양 사진은  계속해서 쭉쭉 이어지니깐 걱정마세요 ㅋ


그랜드비스타의 자랑!
멋진 수영장에서의 촬영 시작!


검정색 탑과 초미니 청반바지로 멋을낸 이지우 & 김하율


그랜드 비스타 호텔 수영장은 전망이 정말 끝내줘요!!


높다란 언덕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수영하면서 바라보는 보라카이의 바다!!





아름다운 보라카이 만큼이나 아름다웠던 그녀들 :) 

정말 아름다웠던 그랜드 비스타 호텔의 수영장에
발한번 못 담궈보고 돌아서야 했다는게 지금까지 무척이나 아쉽지만;;;; 

아쉬운 마음과 함께 그랜드비스타 호텔에서 첫번째 촬영을 마치고
이번엔 보라카이에서 가장 인기가 좋다는 디스커버리 쇼어스 호텔로 고고씽


디스커버리 쇼어스 호텔은 보라카이에서 규모도 제일 크고 인기도 킹왕짱!!


호텔 내부에 마련된 수영장도 좋지만


무엇보다 디스커버리 쇼어스 호텔을 자랑은 리조트와 연결된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랍니다!!


호텔문을 나서자 마자 보이는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썬배드와 파라솔이 마련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나와서 멋진 보라카이 화이트 해변을 바라볼 수 있어요 :) 
아 저도 사진기는 벗어던지고 저곳에서 함께 쉬고 싶었어요 ㅜㅜ 

하지만!!!!!
원래 목적이었던 레이싱모델 출사의 임무를 게을리 할 순 없겠죠?! 하핫;


디스커버리 쇼어스 호텔의 룸에서 시작된 촬영입니다!!


사실 이때 김하율양은 포즈를 취한게 아니고 침내에 누워서 쉬고 있었는데;;
그 틈을 타서 찰칵 찰칵!! 

어쩜 쉬는 모습도 이렇게 아름다우신지;
컹 

스트로보없이 촬영된 실내촬영사진은 역시 모두 안드로메다로;; ㅋㅋㅋ
(위의 사진은 방울소리 오빠가 스트로보 빌려줘서 건진 사진이라며 ㅋㅋ ) 

실내촬영에서 대박 좌절하고;;;;
보라카이 화이트비치로 나와서 계속된 촬영 :)


즉석에서 필리피노가 뚝딱 뚝딱 만들어 주신 보라카이 모래성에서 포즈~~


귀여운 김하율 양


핫핑크와 시원한 딥블루 색상의 의상을 입은 그녀들~~
보라카이의 멋진 바다와도 참 잘어울렸답니다.. 

사실 이렇게 인물사진을 많이 찍어본건 거의 처음이었는데..
역시나 아쉬움이 많이남은 촬영이었어요;;
역시 사진의 길은 멀고도 험한가봅니다ㅡㅜ 

하지만 괜춘해요~~
저는 사진이 좋아서 여행을 떠나는것이 아니라
여행이 좋아서 사진을 찍는 것이라며 혼자서 위로중;;
(이라고는 말하고 있지만 사진 잘 찍고 싶어효 ㅜㅜ ㅋ) 

그렇게 길고도 짧은 촬영이 마무리되고...


김하율 양도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화이트해변이 마음에 들었는지
휴대폰 카메라로 찰칵 찰칵~~ 

저는 또 그 뒷모습을 찰칵 찰칵


드디어 촬영 끝!!!! 

땀이 뻘뻘 흐를정도로 뜨거웠던 보라카이에서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밖은 엄청 추운데
이렇게 따뜻한 나라 사진을 들춰보니.. 

역시..
떠나고 싶어진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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