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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Cairns20

호주 - 케언즈 : 스쿠버 다이빙 & 스노쿨링 in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함께한 사람들과 즐거운 포토타임~ 날씨가 좋으니깐 발로 찍어도 멋져 보인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하기~ 대략 4~5명씩 조를 짜서 스쿠버 다이빙을 강사와 함께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알아서 스노쿨링을 즐기면 된다~ 사진제공 : 마카님 물안경 뒤집어 쓰니깐 누가 누군지 못알아 볼꺼라는 생각은 나뿐인걸까?;; (앞머리 어쩔꺼니?;;) 아무튼 만반의준비를 갖추고 구명조끼 단딘히 메고 입수~ 사진제공 : 마카님 내가 봐도 누가 누군지를 몰라 보겠다는;; 아쿠아팩을 가져오신 오라버니들 덕에 사진찍느라 신났다 ㅋ 물도 깨끗하고 구명조끼 덕에 가라 앉을 걱정 안해도 되고.. 물 무서워 하는 나지만 스노쿨링은 자신있다구! 아참 물 속에서 특수 카메라로 사진도 마구마구 찍어준다 ^^ 사진제공 : 마.. 2008. 5. 30.
케언즈의 꽃미남 가득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투어 케언즈에서의 둘째날 일정의 시작.. 오늘은 아침부터 일어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투어!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20선 중에 당당히 2위를 차지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파푸아 뉴기니 근방 토래스 해협으로부터 남회귀선 아래에 있는 글래드 스톤 해안까지 약 3,200킬로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로세계의 8대 경이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가장 큰 세계문화유산으로 이탈리아보다 면적이 더 크고 해양지역보호구역 차원으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 이곳에서 우리는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예정~ 니모를 꼭 찾아야 겠다~ 유후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로 떠나기 위해 배를 타러Reef Fleet 터미널에 도착! 선착장에 대기하고.. 2008. 5. 29.
호주 - 케언즈 : 숙소리뷰 The Lakes Cairns Resort & Spa 케언즈에서 도착한날 부터 3일간 우리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셨던 The LAKES! VVIP 여행 코스 답게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또하나의 도시같은 느낌의 리조트 였다! 리조트 내부 시설들.. 기본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비록 이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왠지 멋질꺼 같은 스파 까지!! 리조트 위치와 리조트 내부 지도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 Lakes의 리셉션으로 들어가는 입구~ 각종 투어 버스와 시내로 들어가는 셔틀버스를 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리셉션쪽 말고 다른문.. 저 큰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영화에서나 볼수 있었던 고급 저택들이 가득 가득하다~ 문 밖에서 부터 느껴지는 대 저택의 포스~ 절대 쫄지 말고 안으로 고고씽~ 입구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분수대~ 대형.. 2008. 5. 29.
케언즈에서의 멋진 디너 크루즈 & 미친소 쇼! 우리의 숙소는 Lakes 이곳의 리뷰는 따로 포슷할 예정이므로 넘어가고~ 숙소에 도착하니 자랑스럽게 걸려있는 현수막! 뿌듯 뿌듯~ 방배정을 받아서 숙소로 향하고.. 디너 크루즈를 가야 했기에 빛의 속도로 샤워하고 옷 갈아 입고 나왔다 케언즈에서의 첫번째밤을 멋지게 장식해 줄 크루즈~ 크루즈에 올라서면 환영의 뜻에서 시원한 샴페인이 주어지고 야경을 감상하면서 맛있는 저녁을 함께 할 수 있다.. 비록 큰 크기의 배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담하니 좋더라~ 기본 셋팅 되어 있는 크루즈 내부.. 배고파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다 ㅋ 사진제공 : 임프님 다같이 모여서 기념샷~ 벌써부터 들이키고 계시는 마카오빠! 어쩔꺼야;; 크루즈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과 고기.. 디저트 종류가 있었다.. 일단 먹어주는거다~ ㅋ 난 케이크.. 2008. 5. 27.
동화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쿠란다 관광열차 신났어.. 진짜 신났어.. 사진제공 : 임프님 난 왜케 슈퍼맨을 좋아하는걸까? 내맘 어딘가에 하늘로 훨훨 날고 싶은 무언가가 잠재되어 있나보다 ㅋㅋ 저 사진을 찍기위한.. 엉덩이의 굴욕들 ㅋㅋ 요런 사진은 센스있게 흔들려 주시고 호호 사진제공 : 임프님 열차가 마구마구 달리기 시작한다.. 열차와 열차가 연결되는 부분에 가서 겁없이 사진찍고 있다.. 날라갈까바 꽉 붙잡은 네이버 모자 ㅋ 햇살이 잘 드는곳에서 사진 찍기.. 후훗! 요고 맘에 든다 캬캬캬 사진제공 : 임프님 가는 내내 놀고만 있었던건 아니다... CF 컨셉 회의중.. 열심히 열심히 의논하는중.. 절대 설정 아니다! 쿠란다 관광열차는 중간에 배런폭포 역에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이 있다 김치군도 신나셨어요~ ^^ 방긋~ 저기 철로로 뛰어들고 싶었으.. 2008. 5. 27.
호주의 원주민문화를 직접 체험해보자! 레인포레스테이션에는 없는게 없다.. 이번 코스는 호주의 파마기리 원주민문화 체험이다 파마기리 원주민 공연과 전통 악기도 직접 불어보고 부메랑 던지기.. 그리고 창던지기 시범을 보여준다 첫번째는 원형 극장에 앉아서 원주민들의 댄스 감상~ 역시 한국어 가이드를 준다.. 각각의 테마에 맞게 여러가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특별한 대사 없이 그야말로 몸개그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연이다 ㅋㅋ 캥거루를 흉내내기도 하고 큰 나무가 되기도 하고 (실제로 저 가운데 아랫분은 나무를 표현하신거다 ㅋㅋ) 보는 내내 생각한건.. 이분들.. 개그맨시험보고 떨어진 분들이거나.. 몸개그 연습하시는 분들 같아 보였다 ㅋ 그리고 무대로 관객들을 불러다가 직접 원주민 댄스를 함께 춰보는 시간도 있다! 용감하게 올라가신 우리의 와우~ 은.. 2008. 5. 26.
캥거루, 코알라와 함께하는 케언즈 레인포레스테이션 배불리 점심먹고 코알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진제공 : 태준님 코알라와 사진찍는 시간~ 멋진 경실장님이 사진쏘신다고 해서 낼름 달려가기~ 저 사진의 코알라 귀엽다고 사진찍어 댔는데 인형이었다며~~~ 이번엔 진짜 코알라를 안고 사진찍기! 시드니 동물원 갔을때는 내가 만져도 되냐고 했더니 만지는것조차 못하게 하더니... 여기서는 직접 안고 사진을찍을 수 있다! 근데 저 넘의 발톱? 손톱? 이 어찌나 날카롭던지.. 아파 죽는 줄 알았다 ㅜㅜ (사진찍으면 안된다고 그래서 몰래 좀 찍어 달랬더니 역시나 흔들려 주심;;) 사진찍고 나서.. 냄새나서 죽는줄 알았다.. 손 만번씻어도 냄새가 안 없어져 ㅜㅜ 이젠 코알라 말고 캥거루 악어 등등등을 보러 고고~ 친절한 표지판~ 여기 진짜 좋다!!!! 실제로 캥거루를 만.. 2008. 5. 26.
수륙양용차인 <아미 덕> 타고 열대우림 속으로 쿠란다 역에 내려서 실컷 사진촬영후.. 우리의 사감선생님이신 경실장님의 호출과 함께 우리는 레인포레스테이션으로 고고! 레인포레스테이션(Rainforestation)은 열대우림과 호주의자연은 물론, 호주 원주민인 '애보리진(Aborigine)' 문화까지 체험해 볼수 있는 공간이라고 한다! 우리가 처음 체험해 볼것은 바로 수륙양용차인 '아미 덕'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됐던 수륙양용차 아미 덕(Army Duck)이 이젠 관광용으로쓰인다고 한다 이렇게 크고 쫌 부실해 보이는 차가 과연 물 위를 달릴 수 있을까 싶은데 실제 물 위를 건너 가더라는ㅋ 저 위에 있는 저차를 직접 타고 달리는건 아니고... 저건 전시용인듯~ 아무튼 똑같이 생긴 이놈을 타고 열대우림을 둘러볼꺼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 시간 .. 2008. 5. 26.
케언즈의 쿠란다 열대우림 투어 : 스카이레일 탑승 공항에서 바로 준비된 버스를 타고.. 드디어 케언즈에 입성!! 셀디스타들의 첫 목적지는 바로 쿠란다 열대우림이다! 쿠란다 열대우림은 케언즈 북서쪽으로 40km정도 떨어져 있는 열대 우림속의 마을이다. 이곳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우리 코스는 올라갈때 스카이레일이라는 케이블카로 올라 갔다가 내려올때는 쿠란다 열차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 버스에 내려서 다들 신나고 ~ 난 역시 춘기언니에게 득템한 네이버 모자를 쓰고 신났다 후훗~ 이곳이 바로 스카이레일을 타는 곳 스카이레일의 끝인 쿠란다 마을까지 가는 동안 중간에 2개의 정거장이 있다 이 케이블카는 길이가 7.5km로 세계에서 가장 길다.. 또한 열대우림을 파괴하지 않기 위해 이 케이블카를 건설하기 위한 모든 자재를 헬기를 통해 운반해서 세웠단다;;.. 200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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