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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9

홋카이도 료칸 추천 : 노보리베쓰 온천 세키스이테이 (석수정) 홋카이도 료칸 추천 : 노보리베쓰 세키스이테이 (석수정) 홋카이도 여행의 마지막 밤을 책임져줄 노보리베쓰에 위치한 료칸 세키스이테이 (석수정) 알고보니 하코다테에서 묵었던 다쿠보쿠테이 온천이랑 같은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키스이테이 (석수정) (외관도 비슷하고 홈페이지도 비슷하더라니 ㅋ) 로비의 모습~~ 같은 그룹이라 그런지 다쿠보쿠테이랑 비슷하다! 물론 로비에서 무선인터넷 역시 무료~~ ~ (직접 사용해 봤는데 속도도 빠르고 아주 굿~)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올라가니!~~ 오잉~~ 왜이리 넓은거야?!! 운이좋아서 인지;; 완전 넓고 큰방으로 주신 하핫;; 메인 다다미룸이 있고 또 작은 방이 있고 방 뒤쪽으로는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도 있고! 거실 비스무리한 곳도 있었다~~ 유후~ 세키스이테이 (석.. 2009. 10. 16.
도쿄 기차여행의 재미! 온천을 해서 그런가? 화장이 너무 잘 받는거 아냐? 하하하 혼자 감탄하면서 한장! ㅋ 짐을 챙겨가지고 로비로 나왔다~ 2틀동안 고생해 주신 아주머니께 인사도 드리고! 체크아웃하고 셔틀버스 시간이 조금 남아서 로비 커피숍에 앉아서 녹차 아이스크림 먹었다 (520엔) 마지막으로 이즈큐시모다의 풍경 담기~ 안녕~ 안녕~ 언제 다시 올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시 보자~ 어흑~ 로비 한켠에 놓여있던 자동 피아노~ 혼자서 연주하고 잘 논다 ㅋ 오늘도 역시 날씨가 좋았다 반팔에 얇은 면 가디건 하나 걸쳤는데도 하나도 안추웠따 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료칸의 직원이 쪼르르~ 나오더니 수줍게 사탕바구니를 내민다 ㅋㅋ 그리고는 사진도 찍어주고 ㅋ 여기 사람들은 다들 정말 좋은거 같았다 우리를 이즈큐시모다로 데려다 .. 2008. 3. 21.
일본 전통 료칸에서 가이세키 조식 즐기기 아침에 스파에 내려갈때 이불도 안 개고 그냥 나갔는데 방에 들어와보니 이불도 다 치워 놓고 이렇게 셋팅을 해놨다 ^^ 아~ 고객만족 서비스~ 사실 어제 저녁을 넘 푸지게 먹어서 아침은 생각이 별로없었지만 이렇게 셋팅해 놓은걸 보고나서 식욕이 마구 솟구쳤다! ㅋ 거의 모든 음식이 각각 1인분으로 나누어져서 셋팅이 되어있다~ 아침이라 간단하게 나올줄 알았더니 장난이 아니다 ㅋ 색색의 이쁜 그릇에 담긴 짱아찌 종류의 기본반찬들 일본에 유명한 매실짱아찌! 시큼 시큼 맛나다 ㅋ 그리고 신기하게~ 요런게 나왔다.. 흠.. 일본식이랑은 조금 안어울리는 서양식 조식메뉴? ㅋㅋ 햄과 감자샐러드, 마요네즈와 오이, 토마토 그리고 달걀샐러드~ 처음에 보고 단호박인줄 알았는데 달걀이었다~ 부드러워요~! 그리고 꽉! 눌러 놓은.. 2008. 3. 21.
일본의 전통 료칸 체험 : 시모다 야마토칸 일본의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배터지게 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겸... 아깐 배고파서 생각도 못했던 료칸 구경에 나섰다.. 저녁에 본 시모다 야마토칸의 입구~ 저녁이라 더 멋있어 보이는건 나뿐? ㅋ 시모다는 지역의 이름이고 료칸의 이름이 야마토칸 인거 같았다.. 아님 말고~ 료칸 안에는 따로 상점도 마련되어 있다.. 각종 특산물과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 마련된 발가락 양말도~ ㅋㅋ 발가락 양말도 신다 버릇하면 편하다던데.. 나도 이기회에 한번? ㅋ (앞에 포슷에서 언급한 료칸에 있었던 벙어리 양말 (벙어리 장갑에서 착안한 발언 ㅋ)을 집에 싸왔다.. 신어볼라고 ㅋ) 한쪽에 마련된 전신거울에서.. 유카타를 입은 모습을 찍으려 한건데 바보같이 위에 걸치는거(뭐라고 하는지 모름)를 입고 찍었다.. 2008. 3. 21.
일본의 전통 료칸에서 즐기는 가이세키 요리의 진수! 체크인 할때 주문했던 6시 30분! 드디어 저녁 식사가 차려지기 시작한다! 얌전하게 유카타를 입고 앉아서 기다리기 ^^ 지금 보이는건 오늘의저녁식사의 반도 안되는 양의 모습! 누가 일본인들이 소식한다고 하던가? 응? 누구야? 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요거트, 두부요리, 장어초밥, 가재회, 모듬생선회, 모듬야채, 생전복구이, 가재구이, 버섯지리탕, 미역국, 생선조림, 감자요리 거기다가 가장중요한 밥, 술, 그리고 후식으로 과일과 요거트 까지.... 저 많은 걸 진짜 다 먹었다 하하하;;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 ㅋ 건빠이~ 이제 부터 시작이다 고고씽~ ^^ 처음엔 간단하게 귀여운 두부를 한입에~ 덥썩! 그리고 왼쪽의 희안한 저게 뭔가 한참 고민했다.. 냄비받침인가? 그래서 아주머니께 물어 봤더니 펼쳐보.. 2008. 3. 20.
방마다 개인 노천온천이 붙어있는 일본의 전통 료칸 체험! 이즈큐시모다에 도착해서 나오면 보이는 안내데스크! 여기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서 승차기념 선물을 준비했다는 말이다~ 하하하 냉큼 가서 프레젠또 내노라고 했다 ㅋ 그래서 받은 선물.. 벚꽃이 그려진 뺏지와 자! 사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게 하나하나 모여서 추억이 되는거니깐~ 밖에서 본 이즈큐 시모다역! 시골의 간이역 느낌으로 정감이 간다! 밖으로 보면 택시들이 쭉~ 서있다.. 그중에 하나 잡아타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료칸으로 고고씽! (이즈큐시모다역에서 시모다 야마토칸으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긴한데 오후 5시가 막차이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5시를 살짝 넘겨주셨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 ^^) 일본의 택시는 손님스스로 문을 여는게 실례라고 한다 자동으로 문을 열어준다 ㅋㅋ 트렁크.. 2008. 3. 20.
이즈큐시모다 역으로 가는길 JR -> 신칸센 -> JR동해도선 디즈니 전용열차를 타고 리조트 게이트웨이 역에 내려서 마이하마 역으로 걸어왔다.. 표지판이 잘 되어 있으니 그대로 따라 오면 끝~~그리고 이즈큐 시모다 역으로 가는 표를 끊기~ 앞의 자유여행 계획 포슷 에서 만들어간 이 일정표를 매표소 창구에 가볍게 내밀면 끝! 일본어 못한다고 걱정하시는분들~ 준비만 잘 해가시면 문제될것 없답니다 ^^ 그리고 받은 티켓! 내가 가져간 일정이랑 약간 차이가 나고 금액도 약간 비쌌다.. 아무래도 신칸센에서 차이가 난거같은데 왜그런지는 잘모르겠다.. 그래도 어쨌는 썩쎄스! ㅋ 아참! 왜 표가 두개냐면~~ JR따로 신칸센 따로 표를 끊었기 때문이다! 마이하마에서 동경을 갈때는 위에꺼 한장만 넣고 동경에서 아타미 갈때는 두장을 다 넣으면 두장이 다 나온다! 그리고 아타미에서 나올.. 2008. 3. 20.
주말을 이용한 동경 도깨비여행! 일본 자유여행 계획 2일째 일정입니다! 둘째날이 시작! 고고씽의 일본 도깨비여행 첫번째일정은 요기를! 꾹! 역시나 조식도 룸서비스로 해결이 된다! 하하하;; 사실 이렇게나 너무 기대를 해서 나중에 갔을때 실망할까바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설레이는건 어쩔수 없다! ㅋ 밥도 먹고 온천도 아침에 또 하고.. 그리고 나서 이제 체크아웃을 하고 도쿄 시내로 가는일만 남았는데.. 여기서 약간의 갈등이 생긴다~ 도쿄로 나가는 열차 시간이.. 9시 40분 출발 아니면 11시 21분출발이 있다! 중간에 시간이 한번 더 있었음 좋으련만.... 그래서 여기서 두가지 경우를 생각했다! 첫째는 9시 54분 열차를 타고 동경에 12시 36분에 도착하여 JR을 이용해서 하라주쿠로 이동~ 열차시간 검색 방법은 여기를 클릭하세용 하라주쿠 -> 시부야를 관광하고 5시에 .. 2008. 3. 12.
주말을 이용한 동경 도깨비여행! 일본 자유여행 계획 휴가한번 내기 힘든 직장인들의 주말을 이용한 일본여행! 토요일 새벽 03:30분 인천을 출발하여 06:00 하네다 공항 도착! 그리고 일요일 24:00 하네다를 출발하여 월요일 02:20 인천도착! 살인적인 항공 스케쥴이지만 내가 즐겁게 다녀올 수 있는 이유! 하나! 눈치 보면서 휴가 안내도 된다는 즐거움! 둘! 도깨비 여행의 주 숙소인 오오에도 온천이 아닌 (실제로 내가 3년전에 도깨비 여행 갔을때 오오에도에서 잤음 ;;) 이즈큐시모다에 위치한 최고급 료칸인 시모다 야마토칸에서의 노천온천을 할 수 있다는 기쁨!! 아아아!! 좋다 좋다! 시모다 야마토칸이 궁금하시다면! 클릭! 2008.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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