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시워킹1 프레이저 아일랜드 끝없는 사막 끝에 나오는 오아시스같은 와비호수! 부시워킹(Bush Walking)의 시작! 우리의 오스칼이 설명을 해준다.. (우리 가이드 인데 오스칼 같이 생겼다 큭 맨날 맨발로 다니고 근육도 캡숑이다) 와비 호수(Lake Wabby) 가는길은 두가지인데 한가지는 모래사막을 걸어서 가는 길이고 한가지 길은 야산(?) 암튼 그런길인데 들어갈때는 모래사막으로 가고 나올때는 산길로 걸어서 나오랜다.. 5km정도라고 하니 50분 정도 걸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그 생각은 조금 지난뒤에 바꼈다 ㅡㅡ 처음에는 가뿐했다.. 아래 같은 길은 거뜬하지 멀~ 조금 지나면 저런 사막이 나온다 헉.. 내가 시드니에서 포트스테판 투어를 포기한 결정적이유! 난 모래 사막 구경 벌써 다했다..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길.. 모래라 일반 길보다 백배는 험난하고.. 오르락 내리.. 2008.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