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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없이 만드는 바삭한 아몬드 비스코티 버터없이 만드는 바삭 바삭 아몬드 비스코티 베이킹을 좋아라 하지만 매번 버터듬뿍 설탕듬뿍;; 이런 레시피 보면 열심히 만들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은대요... 그래서 이번엔 버터없이! 설탕도 줄이고 바삭바삭 담백하게 즐기는 아몬드 비스코티를 만들어 보았어요! 두번 구워 바삭한 비스코티에 아몬드 슬라이스 듬뿍 넣어서 그런지 정말 고소하고 담백하고 바삭하고~~~~ 커피와 함께하면 정말 좋은 아몬드비스코티 이제부터 만들어 볼까요?! 박력분 170g , 아몬드가루 60g, 베이킹파우더 6g, 설탕 50g, 달걀(중) 2개 우유 20g , 소금약간, 아몬드슬라이스 30g 재료는 생각보다 간단하죠?? 이번에 알려드릴 아몬드비스코티 레시피는 따로 체칠필요도 없고 정말 간단하답니다~ 일단 박력분 + 아몬드가루 + 베이.. 2009. 10. 27.
커피와 어울리는 브런치 : 바나나 허니브레드 만들기 느긋하게 일어나 즐기는 주말의 브런치 TV에서 보는 그들처럼 햇빛 따사로운 테라스 카페에 앉아 우아하게 브런치를 즐기는 대신 포근한 집에서 직접 만든 브런치와 커피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커피와 어울리는 브런치! 바나나 허니브레드 입니다~~ 풍부한 거품의 부드러운 카페라떼와 함께하면 더 없이 좋은 브런치가 되겠죠?!! 그럼 바나나 허니브레드 만들기 고고씽~ :) 사실 레시피라고 하기엔 너무나 민망한;;; 너무 간단한 바나나 허니브레드~ 재료는.. 통식빵 (두툼한 식빵), 버터, 꿀, 바나나, 계피가루 (없어도 됨) 이게 끝이랍니다;; 하하하~ 아 물론~ 이 맛있는 바나나 허니브레드를 더 멋지게 즐기기위한 커피도 필수! (커피가 싫으시면 우유도 오케이~) 먼저 가장 중요한 식빵을 준비해주세요~ 보통 통식.. 2009. 9. 7.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 로티보이 번 (Rotiboy Bun) 나도 먹어 봤다규! 원래 빵을 사랑하는 나의 레이더 망에 포착된 로티보이~~ 이름은 조금 생소한 번(Bun)이라는 빵인데.. 로티보이 홈페이지에 나온 설명에 따르면 1998년 번(Bun)을 전세계에 소개한 세계 최초의 브랜드 '로티보이'는 짧은 시간에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베이커리계의 새로운 돌풍입니다. 로티보이 번은 속에 아주 고소한 버터필링이 되어있는 생지를 발효시킨 후 그 위에 커피크림을 토핑해 오븐에 넣어 약 15분간 구워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빵' 입니다. 전세계인들의입맛을 사로잡은 로티보이번! 특유의독특한 커피 아로마향은 One is never enough~! (하나로는 절대 부족해~!)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로티보이 번은 '건강하고 신선' 합니다 로티보이 번은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0(zer.. 2008. 8. 6.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중식당 파빌리온 (Pavilion) 파빌리온 (Pavilion) 무료 레스토랑 위치 : 데크6중앙 종류 : 중식 아침, 점심, 저녁,제공 입구엔 저렇게 그날의 메뉴들이 적혀 있다 (이건 모든 레스토랑에서 다 그랬다) 셋째날인가? 아침에 한번 가보고 발길을 뚝 끊은 레스토랑;; ㅋ 분위기는 좋다.. 어두 침침한게.. 역시 아침.. 역광.. 안습 사진의 굴욕! 포샵질 조금 한 분위기.. 여느 중식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은 분위기 ^^ 테이블이 커서.. 다른 손님들과 합석하기도 했다 오늘의 메뉴이다.. 코스별로 저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여긴 선택하는게 아니고 그냥 저기 있는거 다줬다!! 저렇게 써진거 보면 디게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차근차근 읽어보면 별거 아니다 ㅋ 그리고 유료 음료 이곳은 기본 차이니즈티가 제공된다 코스요리라고 하지만 코스로 나오.. 2008. 4. 27.
럭셔리 크루즈여행의 럭셔리 레스토랑 벨라비스타 (Bella Vista) 벨라비스타 (Bella Vista) 무료 레스토랑 위치 : 데크6 뒤쪽 종류 : 웨스턴or 차이니즈 식사 아침, 점심, 저녁,제공 메디터레니언 부페 다음으로 좋아라 했던 벨라 비스타! 오전엔 웨스턴 혹은 차이니즈 스타일의 조식 & 부페가 제공되고 점심, 저녁엔 코스요리가 제공.. 물론 웨스턴 혹은 차이니즈.. 그리고 저녁식사는 드레스코드가 있다.. 반바지, 슬리퍼, 셔츠 등등은 출입 안됨! 입구에서 웨스턴 혹은 차이니즈 스타일을 고르면 좌석을 배정해준다.. 역시 들어가보면 끝내주게 큰 창에 큰 홀~ 역광이라 안습인 사진 ㅜㅜ 자세히 들어다 보면 저렇게 생겼다.. 깔끔하고 조금은 고급스러운 식당 마지막날 저녁 갈라디너도 여기로 예약 ^^ 난 웨스턴 스타일의 조식을 선택했고 왼쪽은 부페 메뉴들로 마음껏 가져.. 2008. 4. 27.
크루즈 안에선 이게 다 공짜! 메디터레리언 부페 (Mediterranean Buffet) 메디터레리언 부페 (Mediterranean Buffet) 무료 레스토랑 위치 : 데크 12 뒤쪽 종류 : 인터네셔널 부페 아침, 점심, 저녁, 야식 제공 (테라스에서는 모닝티 제공) 가장 만만하게 이용하던 레스토랑 이다.. 특히나 야식까지 제공되어서 정말 뻔질나게 드나들었던;;; 입구로 들어가면서 승선카드를 내밀면 체크하고 자리를 배정해 준다 좌석도 정말 많고 ( 저기 보이는 곳 외에 반대쪽으로 또 저만큼 넓은 공간이 있다) 음식의 종류는 인터네셔널 부페답게 각국의 음식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특히나 입구쪽에 준비되는 평균 3가지 정도의 빵은 정말 맛나더라~ 샐러드 부터 시작해서 인도요리, 중국요리, 김치, 고기 등등등 볶음밥과 피클 그리고 탄두리 치킨.. 모든 음식들이 중국 특유의 음식냄새가 없어서 넘 .. 2008. 4. 26.
숨겨진 맛집! 가회동 오치킨에서의 멋진 저녁식사 삼청동 근처 가회동쪽에 보면 유명한 오키친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물론 알고 간건 아니었고 우연히 좋은분의 소개로 좋은 분위기에서 너무 맛있는 식사를 하고왔다. 오키친의 위치는 삼청동길에서 정독도서관쪽으로 쭉 올라오다가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길가에 보인다 약도는 홈페이지에서 퍼옴 ^^ http://www.ofoodart.com/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레스토랑~ 정말 주의깊게 보지 않으면 찾기가 힘들다는.. 왜 이렇게 맛있고 유명한 음식점들은 숨어 있는걸까? ㅋ ‘오키친(OKitchen)'은 오정미 푸드아트 인스티튜트의 부설기관이라고 한다 요리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라고.. 그리 큰 규모가 아니기에 예약은 필수일듯! 우리는 운 좋게 자리가 남아 있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지 ^^.. 2008.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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