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진첩1 정말 뜨거웠던 2009년 3월 보라카이의 기억.. 정말로 뜨거웠던 2009년 3월 보라카이의 기억.. 매일 아침... 그대로 달려나가 찰칵... 찰칵.. 셔터소리를 내게 만들어준 너무 예뻤던 보라카이 해변도.. 그냥 누워만 있어도 행복할것만 같은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던 하얗고 깨끗했던 파라솔도.. 긴 비행이 끝나고... 또 다시 경비행기를 타야하는 수고 마저도 감사하고 신기했던..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내 손에 잡힐것만 같았던 그때... 그 순간도... 포토 : 한준군 지금 내 앞에 펼쳐진 풍경들 하나하나 아낌없이 담아보려 애쓰던 내 모습도... 에메랄드빛 바다를 건너 나를 아름다운 세상으로 데려다 준 작고 귀여운 배도.. 여행 내내 맑고 뜨거웠던 날씨도... 나를 보며 환하게 웃으며 손 흔들어주던 그들도.. 수많은 먼지를 뒤집어 써가며 신나.. 2009. 4.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