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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맛집3

[상암동 맛집] 내주위엔 어떤 맛집이? 두부국수가 맛있는 명동 할머니국수 11시 40분... 11시 45분.. 11시 50분.. 11시 55분.. 12시... 대략 11시 40분부터 엉덩이가 들썩거리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뭐 대충 수습하고 11시 30분 부터 밥먹으러 나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어쨌든 12시가 되면 여지없이 우르르르 몰려나오게 되죠~ ㅋㅋ (시계보다 더 정확한 직장인들의 배꼽시계 ㅋ) 근데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 밖을 나왔는데.. 항상 뭐먹지? 머먹을까? 뭐가 맛있지? 좀 골라바 등등등... 이런 말도 안되는 고민으로 시간낭비하다가 에이 아무거나 먹지 하면서 김*천국 으로 직행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 나만 그런건가요? ㅜㅜ) 여지없이 그날도 그렇게 고민하다가.. 무심코 생각난 오즈 내주위엔 서비스~ 오즈에 접속해서 바로 1번에 있는 내주위엔 서비스에 접속해.. 2009. 6. 10.
[상암동 맛집] 피자가 맛있는 보나베띠 (BONAPPETIT) . 여의도 에서 상암동으로 회사가 이사하고 나서 맛집은 거의 찾아볼수도 없었는데... 요즘 상암동에도 미친듯이 맛집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물론 죄다 비싸고 죄다 사람많고 뭐 그렇지만;; 어쨌는 맛나는거 좋아하는 나에게는 희소식!! ㅋㅋ 그리하여 찾아간 상암동 보나베띠 (BONAPPETIT) 위치는 상암동 문화콘텐츠 센터 1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조금 쌩뚱맞게 로비에 그냥 떡하니 있더라구요;;; 벌써 상암동에서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지 예약을 안하고 갔더니 자리가 없다구 하더라구요 ㅜㅜ 일단 웨이팅명단에 이름 올려놓고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때는 잘 몰랐는데 보나베띠가 체인점인거 같았어요 강남점도 있고! 강남점은 와인으로도 유명한듯~ 기다리는 동안 외부에 비치된 메뉴판에서 뭘 먹을지 고민 고민 했습니다! .. 2008. 11. 10.
동동주와 파전이 생각난다면 흙과나무 고고씽! 상암동에는 맛있는집이 없다.. 디지털 미디어 센터라고 지어 놓고선 음식점은 죄다 비싸고 사람많고.. 회식한번 할라치면 홍대까지 나와야 하는 동네.. 그와중에 발견한 전통주점 흙과나무!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 센터와는 약간 떨어진 거리지만 걸어서 10분이면 가능~ 맛있는 두부김치와 도토리묵 그리고 닭볶음탕에 동동주가 땡기시는 분들은 고고!! 상암 디지털 미디어센터에서 월드컵 경기장 방향으로 언덕을 넘어 직진하다보면 왼쪽에 위치한 흙과 나무 지금보니 누룽지 수제비랑 묵은지 고등어도 맛나겠다;; 내부는 생각보다 크다! 저렇게 앉아서 먹을수 있는 개별 방들도 있고 따로 홀도 꽤 커서 단체 모임에도 좋을듯! 메뉴판 등장!! 가격은 그냥 다른 주점들에 비해 보통 수준이었다.. (물론 상암 DMC물가보다는 싼편!) 일.. 2008.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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