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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4

펠트 DIY : 펠트로 만든 여권케이스 들고 룰루랄라 여행중 :) 펠트 DIY : 펠트로 만든 여권케이스 들고 룰루랄라 여행중 :) 네네 고고씽은 정성스럽게 직접 펠트로 만든 여권케이스 들고 룰루랄라 여행중이지요~ 원래 여권케이스가 있기는 했는데 그닥 맘에 들지 않았고;; 요즘 펠트에 꽂혀서 이것저것 만들어 보다가 으흐흐 여행을 사랑하는 고고씽에게 딱 맞는 아이템인 여권케이스를 만들었답니다 역시 이번에도 따로 도안 없이 내맘대로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본 여권케이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거라고 생각하니 더 소중하게 다뤄야 겠어요~ 기존에 있던 여권케이스의 크기를 잘 대고 재단해서 만든 녀석이구요~ 이번엔 어리버리 중간 중간 과정샷 찍으면서 완성했답니다~ 그럼 다함께 만들어 보아요~ 고고씽! 일단 마음에드는 색상의 펠트를 골라 여권케이스의 본체(?)를 재단해줘요~.. 2010. 5. 7.
프랑스 파리 : 에펠탑, 사이요궁, 바토무슈 에펠탑에서 내려와서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가장 잘 찍을수 있다는 샤이오궁으로 향하는길 중간에 찰칵 찰칵. 거리 마다 에펠탑 열쇠고리를 파는 중국인들로 가득하다. 초심의 마음으로 끝까지 에펠탑 열쇠고리는 절대로 사지 않았다는 ㅋ 넘쳐나는건 왠지 싫다 에펠탑이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에펠탑에 불이 반짝 거리는 8시가 되기를 기다렸다.. 시간이 조금 남아서 근처 carette라는 카페에 가서 카푸치노(6.5유로)와 후르츠 크레페(7유로)를 먹었다 저 오른쪽에 동글 동글 귀여운것은 설탕이다~ ㅋ 깜찍하여라 밤에보는 에펠탑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8시,9시..정각이 되면 반짝반짝 빛난다! 오른쪽 사진이 정각이 되서서 빛나는 사진 한국에서 우기고 우겨서 삼각대를 가지고 나온게 얼마나 다행인지.. .. 2007. 12. 8.
프랑스 파리 : 에펠탑, 알렉산더3세다리 오늘 우리가 걸어온길.. 생라자르역 -> 콩코드광장 -> 샹젤리제거리 -> 개선문 -> 알렉산더3세 다리 꽤 많은 길을 걸었다.. 그렇다고 버스타고 다니기도 애매하고.. 걸어다니면서 파리 분위기도 느끼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걷는게 나았다 ^^;; 파리 세느강의 다리중에 가장아름답다는 알렉산더3세 다리 1891년 프랑스-러시아 동맹을 기념해 1896년 10월 알렉산더3세의 아들이자 러시아 마지막 황제인 니콜라이 2세가 지금에 장소에 첫돌을 놓은뒤 1990년 세워진 다리란다. 황금으로 만들어진 동상과 요정들이 다리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아참. 그 파리의 연인에서 김정은이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이동건을 만나게 되는. ㅋㅋ 암튼 그 다리라고 한다 하지만 그 장면은 기억이 잘 안난다 ; 정.. 2007. 12. 8.
프랑스 파리 : 개선문, 샹젤리제거리 너무 예쁜 레스토랑~ 인테리어도 좋고 이렇게 앉아서 여유롭게 식사하는 모습도 보기 좋다!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는데.. 또 먹을껄 보니 배가 고픈거 같기도 하고.. ㅋㅋ 그래서 들어간 홍합요리 전문점 레옹 'Leon' 콩코드 광장에서 개선문 으로 가는길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입구에 들어서면 자리를 안내해 주고~ 담당 서버에게 주문을 하면 된다~ 한국에서 찾아보고 간건데 역시나 한국인들이 꽤 보였다 ^^ 여기는 홍합요리가 유명한대 한국인들에게 맞는 토마토 소스의 모듬해산물 & 홍합 이 유명~ 우리는 모듬해산물 찜과 홍합&치즈구이를 먹었다 (감자튀김은 보너스) 물론 물은 돈내고 시켰음 ;; 역시 소문난대로 맛있었다~ 은근히 양이 많았다 배터지게 감자튀김까지 다 먹었는데 웨이터가 홍합.. 200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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