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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데팡7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우레호텔 앞에 펼쳐진 카누메라 해변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우레호텔 앞에 펼쳐진 카누메라 해변 일데팡에서 묵었던 숙소는 전에 소개했듯이 우레호텔 이었다 (우레호텔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카누메라 해변은 우레호텔과 바로 맞닿아 있어서 처음에는 호텔 전용 비치가 아닌가 할정도 였다며~ 바로 저기보이는 방갈로는 해변 바로 앞이라 문 밖에만 나가면 아름다운 카누메라 해변이 펼쳐진다 내가 묵었던 방갈로에서는 대략 걸어서 30초정도? ㅋ 카누메라 해변은 다채롭고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데 수심이 많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도 해변가에서 놀기 참 좋은 곳이었다 뉴칼레도니아 어딜가나 보이는 화이트샌드와 파란 남태평양의 바다 역시 일데팡을 대표하는 해변 중 하나인 카누메라 해변도 예외는 아니지 :) 그런데 아쉽게도 내가 카누메라 해.. 2010. 8. 26.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2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2 전에 올려드린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탄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들려드릴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두편으로 나누었다며 ㅋㅋ 일데팡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하얀 모래 사장이 인상깊었던 노깡위 무인도 섬을 떠나 향한곳은 바로 브로스섬 섬 모양이 머리를 빗는 브러쉬 (Brush)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브로스 (불어로 브러쉬가 브로스 라고 해요~ Brosse ) 정말 브러쉬가 바다위에 떠있는 모습이었다 ㅋ 이름 한번 잘 지었다며 으흐흐 브로스섬은 역시 무인도로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섬전체가 마치 프라이빗한 개인 별장처럼 느껴지는 곳 브로스섬에서는 랍스터와 .. 2010. 8. 23.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 뉴칼레도니아 여행을 떠나기 전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본 노깡위 무인도의 사진.. 이 한장의 사진이 나를 노깡위로 이끌었다.. (나도 이 각도로 찍고 싶었지만 흑 하늘을 날수도 없는 노릇이고 ㅜㅜ) 노깡위는 성시경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었고 뉴칼레도니아 엽서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로 뉴칼레도니아 일데팡에 간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일데팡에서 노깡위 + 브로스 섬 투어를 예약하면 노깡위 무인도 뿐만아니라 브로스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내가 예약한 투어는 아침 9시 30분 카누메라 해변을 출발하여 파란 바다 한가운데 하얀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에 들리고 다시 무인도 브로스섬에서 랍스터와 생선으로 점심.. 2010. 8. 20.
뉴칼레도니아 여행 : 일데팡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로 천연 풀장 스노클링 뉴칼레도니아 여행 : 일데팡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로 천연 풀장 스노클링 쿠니레스토랑에서 바닷가재도 두둑히 먹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던 바닷가재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로 천연풀장으로 가는길 오로 천연풀장으로 가는길은 상세지도가 없어서 살짝 겁먹었지만 쿠니레스토랑에 있던 관광객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찾아갈 수 있었다 쿠니레스토랑에서 오로 천연 풀장으로 가는길은 쿠니레스토랑 앞에 해변으로 나와 오른쪽 해변을 따라 쭉 걷다보면 해변 끝부분 쯔음 오른쪽으로 넓은 모래 길이 나온다 모래가 어찌나 고운지 그냥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느낌이 너무 좋은 ~ :) 이 길을 따라 쭈욱 걷다보면 바로 오로 천연 풀장 도착!! 그리고 쿠니레스토랑을 들리지 않고 Chez Regis 에서 오는길.. 2010. 8. 19.
일데팡 맛집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랍스터 즐기기 쿠니 레스토랑 일데팡 맛집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랍스터 즐기기 쿠니 레스토랑 환상적인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천연 풀장에서 자유롭게 쉴수 있는 일데팡.. 천국보다 아름다운 그곳..일데팡에서 빼 놓으면 절대 안되는 것 몇가지가 있는데 쿠니레스토랑에서 랍스터 먹기, 꽃보다남자에서 준표가 물에 빠진 잔디를 구해줬던 천연 바다 풀장인 오로풀장에서 스노클링하기,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섬 둘러보기, 꽃보다 남자에서 지후와 잔디가 요트를 타던 우피만 둘러보기,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카누메라 해변 둘러보기 등등등.. 이 중에서 고고씽이 제일 먼저 선택한 코스는 바로바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랍스터를 즐길수 있다는 쿠니레스토랑에 들렸다가 쿠니레스토랑 근처에 있는 천연바다풀장 오로풀장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코스 일데팡 쿠니레스토랑은 .. 2010. 8. 18.
뉴칼레도니아 호텔 리뷰 : 일데팡 자연 그대로.. 방갈로 형식의 우레호텔 뉴칼레도니아 호텔 리뷰 : 일데팡 자연 그대로.. 방갈로 형식의 우레호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이야기 두둥~ :) 그러나 일데팡에 도착한 처음 시작은 그다지 순탄했단건 아니다 ㅜㅜ 아쉽게도 미리 예약한 호텔 버스를 타고 우레호텔로 이동하는 도중 하늘에서 부슬 부슬 비가 내린다 흑흑흑.. 물론 일데팡에 있었던 1박 2일 내내 비가 내린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가끔 내리는 비에도 어찌나 마음이 조마조마한지 ㅜㅜ (혹시나 계속 비오면 정말정말정말 속상하니깐 ;; ) 날씨가 조금이라도 개인다 싶으면 바로 카메라로 이곳저곳 찰칵 찰칵 담아내기 바빴다는 흑;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에서 내가 머물렀던 숙소는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카누메라 해변에 위치한 우레호텔 (위의 지도 아래쪽) 일데팡에서 .. 2010. 8. 17.
뉴칼레도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일데팡 어떻게 가야할까? 뉴칼레도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일데팡 어떻게 가야할까? 뉴칼레도니아 누메아에서 비행기로 20분 정도 걸리는 일데팡은 인구 1900명에 152.3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작은 섬이다 이 작은 일데팡을 빼놓고 뉴칼레도니아 다녀왔다고 그러는 사람 있으면 뉴칼레도니아의 매력의 1/10 도 못본거라며 한껏 비웃어야 할 정도로 뉴칼레도니아 여행에서 절대 빼놓으면 안되는 정말 정말 아름다운 섬~ 사실 일데팡에 머무르면서 일데팡에서만 4박을 예약한 가족을 만날수 있었는데.. 정말 어찌나 부럽던지 ㅜㅜ (난 달랑 1박 이었음) 암튼 이 일데팡이라는 이름은 1774년 영국의 탐험가 쿡 선장이 일데팡 섬을 발견하고는 소나무가 많은 섬이라고 부른데서 유래된 말인데 ile des pins 사실은 일데팡에서 소나무처럼 보이는 나무들.. 2010.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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