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버브릿지4

호주산 청정우! 저렴하게 즐겨보아요 시드니의 5$ 스테이크 그 유명(?) 하다는 5$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었다.. 내가 간 곳은 월드스퀘어 맞은 편에 있는 scruffy murphy에 갔었다 (월드스퀘어 맞은편, Goulburn ST에 있고 가게에 각종 국기가 걸려있는 곳)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간 곳이었는데 .. 이게 왠일. 한국인들 천지다.. 역시 인터넷이 좋긴 좋나부다 ㅡㅡ 암튼 메뉴판을 보니 스테이크말고도 치킨까스(?) 파스타 등이 있었다 세가지 소스중에 고를수있었고.. 사이드도 칩스와 매쉬포테이토 중에 선택 가능! 음료도 주문해서... 우린 총 17$을 지불했다.. (스테이크:머쉬룸소스,치킨:페퍼소스,콜라2잔) 스테이크는 정말 엄청 크긴크다 맛은..흠.. 어제 낮에 크루즈에서 먹은 맛보다는 좋은편.. 치킨까스도 그냥 말그대로 치킨까스 이다.. 어딜가나 .. 2008. 1. 31.
탑레스는 기본! 시드니 본다이비치! 갭팍바로 앞에서 버스를 타면 본다이 비치에 도착! 버스 정거장에 도착 시각과 버스가 상세히 나와있었다.. 사실... 비싼 돈을 주고 본다이익스플로러를 살 필요가 없다! 데이 트리퍼 (15.4$) 이면 갭팍, 본다이비치~ 다 가능.. 암튼 버스를 타고 기사 아저씨에게 본다이 비치 가냐고 물어 보는건 필수! 아저씨가 친절히 본다이 비치라고 내리라고도 말해준다 (호주 버스에는 왜 노선도가 싸그리 없는건지 모르겠다 ㅡㅡ, 안내방송도 없구) 드디어 비치에 도착!! 정말 자유 로운 모습들!! 날씨가 따뜻해서 수영하는 사람도, 썬탠하는 사람도 많았다.. 저렇게 주택가 가운데 비치가 있어서 디게 신기 신기 더 놀라운건... 여자분들중 탑레스로 썬텐을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게다가 앞으로 누우셔서;; 헉.. 물론 짧은 시.. 2008. 1. 30.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럭셔리 디너 크루즈~ 한국 여행사에서 알려준대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걸어서 달링 하버까지 왔다~ 지도에서 보면 꽤 먼거리 인데 구경하면서 걸으니 그렇게 힘든줄 몰랐다지.. (한번쯤은 걸어 볼 만 하나 두번은 사양합니다 ㅡㅡ) 암튼 당초 계획이었던 캡틴 쿡 크루즈를 안하고 여행사에서 연계된 크루즈를 하느라 예산은 많이 절약됐다 (캡틴쿡 크루즈 선셋디너는 76$였음..) 같은 선셋 디너인데 이건 가격이 43$인가 그랬던거 같다..(음료 불포함) 여행사 말로는 여행사 통해서 그런거라고.. 근데 후에 알고 보니.. 캡틴쿡 크루즈는 그냥 갠적으로 예약하는것같고.. 이거는 거의여행사 통해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배 안에 동양인들만 가~득.. 중국인에 일본인에 우리 옆자리에는 패키지로 온 신혼부부도..) 그래도 어쨌든 같은크루.. 2008. 1. 30.
오페라하우스를 가장 잘 볼수 있는 장소! 맥콰리 포인트! 하이드 파크 끝자락에서 보면 (세인트 메리 대 성당있는 쪽) 오른쪽으로 길이 있다.. 바로 로얄보타닉가든 가는길.. 이길이 산책코스라고 한다.. 숲이울창한 이 길을 쭉~ 따라 가다보면 보타닉 가든이 나오고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가 나온다 (오페라하우스를가장 잘 볼수 있는곳) 저 앞으로 시드니 익스플로러가 보인다.. 시드니 익스플로러 패스를 끊으면 시내 곳곳 관광지를 다~ 돈다.. 그치만 가격이 비싸므로 간단하게 패스 이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꿈에 그리던 오페라 하우스가 나온다.. 미세스 맥쿼리 포인트(Mrs. Macquarie's point)에서 찍은 사진. 옛날 호주 맥쿼리 총독의 부인이 항해를 나간 남편을 의자에 앉아서 기다렸다는 일화를 가진곳 이곳은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바라보기에 좋은곳!!.. 2008. 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