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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제임스파크2

런던 걷기 여행 : 한박자 쉬어가기..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 풍경 런던 걷기 여행 : 한박자 쉬어가기..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 풍경 런던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난 뒤.. 뜨거운 햇살 아래 무방비 상태로 장시간 노출된 내 몸상태가.. 지금은 쉬어야 할때라고 말해주고 있었다.. 게다가 내가 손에 꼬옥 쥐고 다니던 두툼한 런던 가이드북님하가 버킹엄 궁전에서 근위병 교대식을 보고 난 뒤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휴식을 취하고 그 다음 웨스트민스터 대수도원과 빅벤을 둘러보라고 말해주고 있었기에 나는 충실히 그 조언을 몸소 실천하는 중이기도 했다.. 가끔은 이렇게 아무생각 하지 않고 한박자 정도 쉬어가는 여유도 필요해.. 지금이 딱!!! 그런 시점.. 세인트 제임스 파크 곳곳에는 이미 삼삼오오 그런 여유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보였다.. 변화무쌍한 런던의 날씨 덕.. 2010. 6. 15.
영국여행 : 영국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영국여행 : 영국 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사실 버킹엄 궁전의 근위병 교대식을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엄청나게 했었다 영국에 가면 꼭 한번 정도는 봐줘야 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간도 없어 죽겠는데 저걸 꼭 보고 있어야 하나.. 생각도 들었고 (대략 1시간 30분 정도 진행) 게다가 인터넷에 검색해 본 바로는 제대로 근위병 교대식을 보려면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하는 오전 10시 50분 보다 훨씬 일찍 버킹엄 궁전 벽에 찰싹 붙어 기다려야 한다는말;; 고민 고민 끝에~ 교대식 전체를 보는것은 포기하고 그냥 버킹엄 궁전 근위병들을 보는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화창한 토요일 오후~ 포토벨로 마켓에 들려 즐거운 쇼핑을 한 뒤 튜브를 타고 그린파크 역으로 고고씽~ 역에서 버킹엄 궁.. 201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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