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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16

하롱베이의 선상에서 즐기는 싱싱한 다금바리회 사실 많은 시간을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잊혀지지 않을 풍경들.. 하나하나 다 뜯어 보고 나도 몇일씩 쉬다 가고 싶더라구~ 날이 개니깐 저 유명한 섬도 잘 보였다.. (아니 잘찍혔다 ㅋㅋ) 근데 저거 진짜 신기하긴 하다.. 저 밑에 어떻게 생긴걸까? 이젠 슬슬 돌아가는길.. 돌아가는길에 아까 수산시장에서 산 생선들을 먹는 시간 ^^ 아~ 저 하얀색 표지판은 여기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라는 푯말이라고한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저렇게 생겼다 사람이 자연을 감싸는 모습이랬나? 자연이 사람을 감싸는 모습이랬나?;; 쩝.. 궁금하신분은 네이놈에게 물어 보시길.. 날씨 정말 좋아서 기분 좋더라~ 드디어 식사시간~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랑 같이 합석!! 나 너두 열심히 먹고 있군;; 머리까지 틀어 올리고.... 2008. 5. 2.
크루즈 야외 수영장에서 바베큐 파티! 크루즈 둘째날의 하이라이트~ 바로 바베큐 파티!! ^^ 하이난에서 돌아와 간단하게 수영 조금 하는데 벌써 바베큐 준비로 분주해진 스텝들! 날도 어두워지고 조명도 하나둘씩 켜지고 냄새도 솔솔나고~ 아싸라비아 라이브 공연의 시작~ 귀에 익은 팝송으로 신나고! 바베큐는 닭, 양, 소세지, 소고기 등등 (돼지고기는 없어요) 즉석에서 맛나게 구워 준다.. (사진은 왜 맛없어 보이지?;) 저기 맨아래 보이는 것이 바로 양고기.. 자주 접해 보지 못하는 음식이라 그런지.. 난 닭다리가 최고! ㅋ 바베큐라 그래서 바베큐만 있는게 아니라 보통 부페에서 제공되는 메뉴들이 다 있었다 샐러드에 볶음밥에 스파게티 피자... 역시 최고로 맘에 드는 디저트 코너 난 부페음식중에 디저트 음식이 가장 좋더라는 ^^ 군것질 대마왕! 신.. 2008. 4. 30.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섬 같은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얼떨결에 떠나게 된 필리핀 세부.. 여행을 한번도 휴양지로 가지 못해서.. (맨날 빡세게 돌아다니는 여행만;;) 꼭 가보고 싶었던 세부로 결정! 이번 여행은 패키지로 예약했다.. 어차피 패키지라고 해도 공항에서 픽업해서 리조트로 데려다 주고 리조트에서 3박 4일 머무르고 마지막날에 필리핀 시내 구경하는게 다~ 라고 알고 갔기에.. 정말 좋았던 필리핀 세부.. 플랜테이션 리조트 사실 샹그릴라, 힐튼이랑 고민 고민 하다가 선택한 플랜테이션리조트는 역시 최고였다.. 바닷물을 막아서 초대형 수영장을 만들어 놓은 리조트~ 굳이 바닷가에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전체가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섬 같았다.. 첫째날 저녁 늦게 도착해서 가이드 미팅하고 바로 쓰러져 잠이 든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구경나왔다.. 정말 이건 상상.. 2008. 2. 3.
프레이저 아일랜드의 눈부시게 투명한 맥켄지 호수! 간단히 커피한잔을 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사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일정을 시작했다.. 이제 머 슬슬 적응이 되서 왠만한 길에는 끄떡없다 하하하; 사실 이렇게 말하고는 있지만 자동차 멀미는 정말 무서웠다! 사실 프레이져 아일랜드는 정말 아름답다!! 내가 다시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올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끝도 없이 달려도 끝이 보이지 않는 75마일해변, 예쁜 호수들.. 맑은물... 그렇지만 이렇게 멋진 걸 보기 위해선 그 험난한 길을 와야 한다는.. ㅜㅜ 뭐든일에는 댓가가 따른다는 말을 절실히 실감한다. 하하하.. (다음엔 나도 경비행기 타고 올래 ㅜㅜ) 아무튼 우린 다시 달려서.. 이번엔 rainforest에 도착! 세계최대의 모래섬인 프레이저 섬에 이런곳이 있다니.. 울창한 나무와 맑은 물.. 완전 .. 2008. 1. 29.
프레이저 아일랜드 속속 파헤치기! : 엘라이크릭, 마헤노호 정말 지상 낙원이 따로 없다.. 75마일 해변을 달리는데 마침 경비행기가 프레이저 섬으로 온다.. 돈 많은 사람들은 험난한 길 말고 비행기 타고 오나 부다 ㅡㅡ 부럽구나. 쩝. 따로 공항이 있는게 아니라 시원하게 펼쳐진 75마일 해변 아무곳에다 착륙하는 듯했다.. 급 포착된 새도 한마리 출연~ 프레이저 섬에서의 첫번째 코스는 난파선 '마헤노'(The Wreck of the Maheno) 1935년 세계 1차 대전 당시 하비베이 근처를 지나던 선박 마헤노는 사이클론을 만나게 되어 프레이저 아일랜드 동부 해안에 난파 되었는데 해변의 소금기 때문에 조금씩 계속 부식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50여척에 이르는 난파선 중 가장 유명한 이 배는 하얀 모래위에 난파선의 모습이 참 안어울리면서 이상한 분위기. 이런 것 조.. 2008. 1. 25.
골드코스트 해변가에서 멋진 씨푸드 하루종일 해변에서 또 수영장에서 수영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완전 배고팠다. 몸도 힘들고.. 그치만 완전 재밌었다는거~ 하하하 리조트 사진이 하나도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암튼 리조트 수영장도 꽤나 즐거웠따..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 뿐 아니라 미끄럼틀에 스파까지 있어서 완전 만족!! 거기다 무료니깐 더 좋잖아 큭 놀만큼 힘들게 놀았겠다!!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밥먹으러 나왔다.. 역시나 서퍼스 파라다이스 입구인 cavil ave~ 근데 전화가 한통온다.. 아까 예약했던 게잡이 투어 회사인데.. 사람이 모질라서 캔슬 됐단다 ㅜㅜ 헉그.. 정말 하고 싶던 투어 였는데 어찌나 속상하던지 ㅜㅜ 어쩔수 없이 환불 받으러 예약했던 인포메이션으로 갔더니 문을 닫았더라.. (인포메이션 센타는 보통 5시에 문을 닫는다..... 2008. 1. 2.
골드코스트의 서퍼들의 천국 서퍼스파라다이스 드디어 호주 공항에 도착했다. 9시간 정도의 지루한 비행은 나에게 꿈같은 세상을 보여주었다. 브리즈번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나는 골드 코스트로 향했다~ 끝없는 바다와 해변~ 뒤늦은 여름휴가를 위해서 고고~ 브리즈번 공항에서 골드코스트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코치트레인 버스를 예약해서 예약한 호텔까지 편안하게 가는 방법이고 하나는 시티트레인을 이용해 nerang역까지 간뒤 거기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다 도착하는 시간은 비슷비슷 한거 같았고.. 금액은 전자 쪽이 조금 비싼거 같았고.. 그래도 전자는 호텔까지 쉽게 도착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난 코치트레인 버스를 타기로 했다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인포메이션 센타가 있다 거기에 완전 커다랗게 이렇게 써있다 "To Gold Coast" 생각보.. 200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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