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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17

꽃보다남자 구준표도 반해버린 도미노피자 이탈리안 갈릭스테이크피자 꽃보다남자가 끝나고. 월, 화요일 저녁이 심심해진 요즘;; 꽃보다남자의 구준표 님하도 반해버린 도미노피자의 이탈리안 갈릭스테이크피자를 먹었습니다! 구준표 도 반해버린 맛!! 과연 어떨까요? 기대만땅하고! 도미노피자 갈릭스테이크피자 고고씽~~ 마음을 요리한다는 도미노피자! 새삼 느끼는 거지만 이 짧은 카피 하나가 도미노피자의 멋진 맛을 설명해 주는거 같았답니다!! 둑흔 둑흔 거리는 마음으로 갈릭스테이크 개봉 박두! 짜라잔!! 헉!! 이거 어쩔;;;; 정말 이게 피자가 맞는거냐?;; 토핑이 가득가득 철철 흘러내리게 생겼다는!! 와우!! 갈릭스테이크피자라는 이름답게 몸에좋은 마늘이 가득했답니다! 원래도 마늘을 완전 사랑하는데 이건 뭐~~ 빨리 먹어야겠단 생각밖에 안났어요 ㅋㅋ 빨리 입속으로 넣어버리고 싶은 유.. 2009. 4. 8.
케언즈에서 스페셜한 래프팅 즐기기 in 배론강 (BARRON RIVER) 오전에 ATV를 즐기고 오후에는 래프팅! 완전 극기훈련 수준의 스케쥴이었다 (그치만 중요한건 재밌었다는거! ㅋ) 케언즈에서의 래프팅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툴리강(TULLY RIVER)에서 하루종일 래프팅하는 코스와 배론강(BARRON RIVER)에서의 반나절 래프팅 코스가 있다.. 툴리강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급류 래프팅 장소라는대 최대 5시간의 래프팅 시간이라고;; 사실 여기서 래프팅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우린 반나절 배론강 래프팅 코스로 만족해야 했다 ^^(나중엔 초큼 아쉬웠다 ㅋ) 툴리강(TULLY RIVER) 종일 투어(07:00AM~06:30PM) 금액 155호주달러 배론강(BARRON RIVER) 반나절 투어(01:30PM~06:00PM)금액 98호주달러 (케언즈 출발.. 2008. 6. 6.
갈라디너로 마무리 하는 크루즈 여행의 마지막 밤 갈라디너 Galla Dinner는간단히 말하면 저녁 정찬, 즉 잘 꾸며 준비된 만찬을 의미한다.. 크루즈에서의 마지막 밤.. 선장들과 사진도 찍고 만찬도 즐기는 일종의 파티~ 스타크루즈 버고호에서 갈라디너를 예약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유료레스토랑 2개와 무료레스토랑 2개로 총 4개의 레스토랑이다.. 사전에 미리미리 예약해야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레스토랑을 예약 할 수 있으니깐 승선 첫날 예약하는게 가장 좋다! 나는 하나투어에서 같이 온 분이 함께 예약해 주어서 쉽게 이용할 수 있었다.. 레스토랑은 벨라비스타로! 입구에 들어서면 예약한 테이블로 안내해준다! 이쁘게 셋팅된 식탁... 저기 보이는 저 빨간 접시의 정체는? ㅋ 하나투어에서 예약했다고 하나투어라는 명패도 달아 주었다.. ㅋ 접시에 담긴빨간 .. 2008. 5. 3.
연인과 함께하면 좋을 매드포갈릭! 내가 너무 사랑하는 그곳~ 매일 매일 가도 지겹지 않을 그곳~ 다만 가격의 압박으로 자주 가지 못하는 그곳~ 바로 매드포갈릭에 다녀왔다... 만년만에.. 매드포갈릭은 와인& 마늘요리 전문점인데. 자칫 느끼해 질수 있는 요리들을 마늘을 이용함으로써 한국인에 입맛에 딱맞게 만들어 내는 곳~ 특히나 최고의 메뉴는 갈릭스노윙피자~ 이것때문에 여길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ㅋㅋ 첫번째 에피타이져~ 드라큘라 킬러! Dracula Killer 가격8,800원 엔쵸비와 올리브오일에 구운 통마늘과 후레쉬 파마산 치즈를 듬뿜 갈아 얹어 빵과 함게 제공된다~ 마늘을 푹 익혀서 정말 맛있다~ 저 촉촉하고 따뜻한 빵에 끼워 먹으면 어찌나 맛있는지 ㅋ 그리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갈릭스노윙피자 Garlic Snowing Pizza.. 2008. 2. 4.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Kitchen W 호텔의 Kitchen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Kitchen은 언제라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둘러앉아 정성이 담긴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the Kitchen Pantry에서는 다양한 초콜릿과 치즈를 고르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단 실내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 어두침침한 조명 (내가 좋아하는 ^^;) 멋지구리한 인테리어 창가에 나란히 테이블이 있다.. 좀 아쉬운 점은 작은 테이블에 한명만 야경을 볼수 있는 자리~ 물론 저~ 뒤에 더 넓고 좋은 자리가 있었지만 모두 예약이 찼다고~~ ㅡㅡ 이바요 !! 우리도 예약 했잖아! 결국 우리 식사 끝날때 까지 비어있었던 ㅡㅡ 나는 야경이 보이는 자리! 저 멀리 광진교(?).. 2008. 1. 31.
호주산 청정우! 저렴하게 즐겨보아요 시드니의 5$ 스테이크 그 유명(?) 하다는 5$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었다.. 내가 간 곳은 월드스퀘어 맞은 편에 있는 scruffy murphy에 갔었다 (월드스퀘어 맞은편, Goulburn ST에 있고 가게에 각종 국기가 걸려있는 곳)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간 곳이었는데 .. 이게 왠일. 한국인들 천지다.. 역시 인터넷이 좋긴 좋나부다 ㅡㅡ 암튼 메뉴판을 보니 스테이크말고도 치킨까스(?) 파스타 등이 있었다 세가지 소스중에 고를수있었고.. 사이드도 칩스와 매쉬포테이토 중에 선택 가능! 음료도 주문해서... 우린 총 17$을 지불했다.. (스테이크:머쉬룸소스,치킨:페퍼소스,콜라2잔) 스테이크는 정말 엄청 크긴크다 맛은..흠.. 어제 낮에 크루즈에서 먹은 맛보다는 좋은편.. 치킨까스도 그냥 말그대로 치킨까스 이다.. 어딜가나 .. 2008. 1. 3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럭셔리 디너 크루즈~ 한국 여행사에서 알려준대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걸어서 달링 하버까지 왔다~ 지도에서 보면 꽤 먼거리 인데 구경하면서 걸으니 그렇게 힘든줄 몰랐다지.. (한번쯤은 걸어 볼 만 하나 두번은 사양합니다 ㅡㅡ) 암튼 당초 계획이었던 캡틴 쿡 크루즈를 안하고 여행사에서 연계된 크루즈를 하느라 예산은 많이 절약됐다 (캡틴쿡 크루즈 선셋디너는 76$였음..) 같은 선셋 디너인데 이건 가격이 43$인가 그랬던거 같다..(음료 불포함) 여행사 말로는 여행사 통해서 그런거라고.. 근데 후에 알고 보니.. 캡틴쿡 크루즈는 그냥 갠적으로 예약하는것같고.. 이거는 거의여행사 통해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배 안에 동양인들만 가~득.. 중국인에 일본인에 우리 옆자리에는 패키지로 온 신혼부부도..) 그래도 어쨌든 같은크루.. 2008. 1. 30.
파리지엔이 되어보자~ 맛있는 스테이크 & 와인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밤이 아쉬워서 호텔에다가 짐을 풀고 나와서 프랑스 와인과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다 ㅋ 호텔 근처에 멋진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음.. 메뉴판에 젤로 크게 적힌 코스요리 주문! 하하하;; 19.99 유로~ 역시나 빠질수 없는 바게뜨가 먼저 셋팅~ 사이즈가 너무 앙증맞게 귀여웠다 ^^ 먼저 서빙되어온 샐러드와 흠.. 계란요리? 암튼 생긴건 이래도.. 맛도 별로 였다는 ;; 계란을 반숙해서 뭘 어떻게 한거 같았는데 쫌 느끼했다 쩝;; 그리고 와인.. 와인 한잔이 들어가니 알딸딸한게 분위기에 취하고 와인에 취하고.. 그리고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가 나왔다.. 앙증맞은 프랑스 국기와 함께 그리고 빠질수 없는 감자튀김까지~ ^^ 맛은?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건지 암튼 맛도 좋았다 ㅋ 여행내.. 200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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