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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42

홍콩 + 마카오 완전정복 하고 왔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진다는데 나도 간절히 원하니깐 이루어 졌다! 좋은 기회가 생겨서 홍콩 + 마카오를 한방에!! 하하하 내가 2박 4일동안 다녀온 일정은.. 에어 마카오를 이용 마카오 도착! 바로 페리를 이용해서 홍콩으로 레이디스마켓, 침사추이, 엘리먼츠쇼핑몰, 심포니오브라이트 등등등 둘째날 피크트램을 이용 빅토리아피크, 마담투소, 코즈웨이베이 그리고 페리를 이용 마카오로 이동 마카오타워 360레스토랑, 샌즈 카지노 등등등 셋째날 꼴로안섬의 궁 촬영지, 세나도광장 주위 세계문화유산 관광, 베네치아리조트, 베네치아 카지노 그리고 새벽비행기로 서울로.. 아무튼 이제 슬슬 정리를 좀 해야 하는데 이걸 언제 다하나;; 어쨌든 대충 몇개만 사사삭~ 베컴님 만나서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날씨가 약간 흐려서 약간.. 2008. 4. 2.
일본에도 자유의여신상이 있다! 덱스도쿄비치는 오다이바카이힌코우엔역에 내리면 역시 연결되어 있다.. 덱스도쿄비치에는 옛 일본을 재현해 놓은 거리도 있고 소홍콩이라고 해서 홍콩을 재현해 놓은 곳도 있고... 각종 쇼핑몰 뿐만 아니라 대형 오락실 등이 있는 곳이다.. 첫번째 목적지는 덱스도쿄비치 3층에 위치한 프랑프랑~ 내가 좋아하는 이쁜 소품들을 파는 가게 이다 ^^ 저것의 정체는? 바로 넥타이, 벨트 걸이 이다~ 저 구멍으로 넥타이나 벨트를 수납 ^^ 아아아 귀엽다 ㅋ 열심히 프랑프랑을 구경하던 도중., 우리 회사를 다니다가 퇴사하고 일본에서 일하고 계신분을 만났다.. 헉.. 세상 정말 쫍다는.. 이래서 죄짓고 살면 안된다는 교훈? ㅋ 그리고 4층으로 올라가면 다이바잇초메라고 예전 일본 거리를 재현해 놓은 거리~ 대형 키티! 일본에서는.. 2008. 3. 22.
오다이바의 대관람차타고 오다이바를 한눈에! 아오미 역에 내리면 바로 대관람차가 보인다 ^^ 색색의 이쁜 조명으로 멋진모습! 아주아주 어렸을때 어린이 공원에서 한번 타보고 이런 관람차는 처음 ^^ 대관람차를 이쁘게 찍어 보려구 무지하게 노력했으나.. 하하하;; 관람차의 종류는 2가지가 있다.. 저렇게 밑 받침이 있는 거와.. 저기 보이는 조명이 있는 온 사방이 다 투명한 케이스! 꼭 저걸 타봐야지 했는데... 보니깐 관람차 전체에서 저렇게 사방이 유리인것은 4~5개 정도 밖에 안되는듯.. 어쨌든 입구에 도착했다.. 16분이 걸린다고 한다.. 사람들 줄이 꽤 서있었다.. 요금은 900엔.. 원래 기계에서 각자 돈을 넣고 뽑는건데.. 우리가 관광객 티가 나나? 그냥 돈 달라고 하더니 대신 뽑아주더라.. 나도 할수 있는데 ㅋㅋ 그리고 타기전에 어떤 종류.. 2008. 3. 22.
호주산 청정우! 저렴하게 즐겨보아요 시드니의 5$ 스테이크 그 유명(?) 하다는 5$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었다.. 내가 간 곳은 월드스퀘어 맞은 편에 있는 scruffy murphy에 갔었다 (월드스퀘어 맞은편, Goulburn ST에 있고 가게에 각종 국기가 걸려있는 곳) 나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간 곳이었는데 .. 이게 왠일. 한국인들 천지다.. 역시 인터넷이 좋긴 좋나부다 ㅡㅡ 암튼 메뉴판을 보니 스테이크말고도 치킨까스(?) 파스타 등이 있었다 세가지 소스중에 고를수있었고.. 사이드도 칩스와 매쉬포테이토 중에 선택 가능! 음료도 주문해서... 우린 총 17$을 지불했다.. (스테이크:머쉬룸소스,치킨:페퍼소스,콜라2잔) 스테이크는 정말 엄청 크긴크다 맛은..흠.. 어제 낮에 크루즈에서 먹은 맛보다는 좋은편.. 치킨까스도 그냥 말그대로 치킨까스 이다.. 어딜가나 .. 2008. 1. 3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럭셔리 디너 크루즈~ 한국 여행사에서 알려준대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걸어서 달링 하버까지 왔다~ 지도에서 보면 꽤 먼거리 인데 구경하면서 걸으니 그렇게 힘든줄 몰랐다지.. (한번쯤은 걸어 볼 만 하나 두번은 사양합니다 ㅡㅡ) 암튼 당초 계획이었던 캡틴 쿡 크루즈를 안하고 여행사에서 연계된 크루즈를 하느라 예산은 많이 절약됐다 (캡틴쿡 크루즈 선셋디너는 76$였음..) 같은 선셋 디너인데 이건 가격이 43$인가 그랬던거 같다..(음료 불포함) 여행사 말로는 여행사 통해서 그런거라고.. 근데 후에 알고 보니.. 캡틴쿡 크루즈는 그냥 갠적으로 예약하는것같고.. 이거는 거의여행사 통해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배 안에 동양인들만 가~득.. 중국인에 일본인에 우리 옆자리에는 패키지로 온 신혼부부도..) 그래도 어쨌든 같은크루.. 2008. 1. 30.
너무 예뻤던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뒤로 하고.. 이제 다시 로마로 떠나야 한다.. 마지막으로 비둘기 떼 가득한 산마르코 광장~ 사실 여기의 비둘기 마져도 그리워 질 것 같은 기분이다 (사실 지금 그렇게 느끼고 있다구 ㅠㅠ) 귀여운 꼬마 아가씨~ 비둘기가 무섭지도 않은가 보다~ 하하하;; 썬그라스도 쓰셨다~ 이쁜것~ ^^ 다시 꼬불 꼬불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 바포레또 타러 가는길~ 날이 어둑 어둑해지고 있었다.. 중간에 들른 가면 전문점~ 베네치아에는 이런 상점들이 수도 없이 많다~ 물론 가격도 가격이고.. 가져오는 것도 문제고.. 쩝.. 오는길에 이쁜 상점에 들려 유리공예로 만들어진 시계 두개와 목걸이, 미니와인잔세트 등을 샀다~ 역시 관광도시 답게 포장도 꼼꼼하게 잘 해주셨는데 노점에서 구입한 시계 하나는.. 서투른 포장 때문이었는지 로마에 도착했.. 200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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