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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19

일본 료칸추천 : 하코다테 유노카와 온천 다쿠보쿠테이 (啄木亭) 일본 료칸추천 : 하코다테 유노카와 온천 다쿠보쿠테이 (啄木亭) 고고씽의 홋카이도 여행 두번째날 숙소는 바로 하코다테 유노카와 온천지역에 위치한 다쿠보쿠테이 (啄木亭) 료칸 유노카와온천은 약 360년의 역사를 가진 홋카이도 3대 온천중 하나로 손꼽히는 온천지로 현재는 36개의 원천이 있으며, 하코다테 최대의 숙박 수용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온천의 수질은 나트륨, 칼슘염화물천(식염천)에 온도는 65℃ 정도로, 무색무취의 온천수에서 온천욕을 하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류마티즘이나 타박상, 부인병, 요통, 신경통, 위장병, 피로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8월 하순에는 이 지방의 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되고 불꽃놀이도 한다던데;; 아쉽지만 내가 간 날은 9월 말이었을뿐이고; ㅋ 유노카와 온.. 2009. 10. 12.
오직! 하코다테에만 있는 럭키삐에로 & 빨간벽돌 창고군 오직! 하코다테에만 있는 럭키삐에로 & 빨간벽돌 창고군 하코다테 언덕길을 둘러보고... 급격히 저하된 체력으로 영양보충이 필요한 시점!! 오직 하코다테에만 있다는 햄버거 체인점인 럭키삐에로 고고씽! 가는길이 약간 헷갈려서 지나가는 일본인들에게 물어봤는데 하나같이 단번에 알아듣고 알려주는거 보면 럭키삐에로가 하코다테에서 유명하긴 한가부다~~ 사실 햄버거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하코다테에만 있다고 하니깐 꼭 먹어줘야 할꺼 같은 의무감에 고고씽 한거라는;; ㅋㅋ (그래요~ 저는 한정에 목숨거는 여자에요 ㅜㅜ) 그렇게 물어물어 도착한 럭키삐에로 삐에로는 나를보고 웃지... 가 이런 모습인듯 ㅋㅋ 안으로 들어가보면 실내는 이런모습이다~~ 주로 학생들이 많이 있고 신기하게도 혼자오신 지긋하신 아저씨도;; 카운.. 2009. 10. 12.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일본 최고의 도고온천 . 도고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3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고의 온천! 도고온천 본관은 1894년에 목조 3층 누각으로 지어진 공동목욕탕으로 현재는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다리에 상처를 입어 시름하던 백로가 바위틈새로 용출하는 온천물에 발을 담그고 난후 상처가 나아서 날아갔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게다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델이 되었다고 해서 더 유명 :)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이라고 하니 안가볼수 없겠지?! 표를 끊으러 당당히 매표소 앞으로 돌진....;;; 그러나.. 어쩌라는거지??? 숫자는 알겠는데 뭐가 뭔지 왜 저렇게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건지 한참을 매표소 앞에서 서성거리니 친절한 매표소 직원이 대뜸 내미신 가이드북! 감동이군화~~ 감사 감사 :).. 2008. 11. 17.
마쓰야마 오쿠도고 호텔의 26개의 정글온천 체험! 저녁도 든든하게 먹었겠다!! 이제 신선놀음하러 가야겠지?!! ㅋㅋ 바로 오쿠도고 호텔이 자랑하는 26개의 정글온천 유후! 위의 그림은 오쿠도고 홈페이지에서 퍼온사진! 빨간색과 초록색이 한세트로 매일 남자와 여자가 이용하는 온천이 바껴써 2일이면 26개의 정글온천을 모두다 이용해 볼수 있다! 숙박을 하면 무료로 26개의 정글온천을 모두 이용할수 있으니 완전 온천 파라다이스라고 할만 하다! 온천을 하기위해 2층으로 사사삭 내려가 보면 요렇게 정글 온천의 입구~ 요리로 들어가서 긴 복도를 지나면~ 드디어 온천 입구가 나타난다! 여기엔 발맛사지 기계와 자판기들이 있고 휴식할수 있는 의자가 있는데 요기의 용도는 바로 남자가 여자를 기다리는 공간 ! 정도 되는듯~ 커플로 온사람들은 여자가 돼었든 남자가 되었든 기다.. 2008. 10. 29.
일본 마쓰야마 오쿠도고 호텔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마쓰야마 공항에서 40여분을 달려 오쿠도고 호텔에 도착 했다! 호텔의 입구! 오쿠도고 호텔은 규모면에서 꽤나 큰 호텔이다~ 본관과 별관이 있으며 가장 기대되는 정글온천이라 불리는 총 26개의 온천이 딸려있다는거! 위의 그림은 오쿠도고 홈페이지에서 퍼온사진! 빨간색과 초록색이 한세트로 매일 남자와 여자가 이용하는 온천이 바껴써 2일이면 26개의 정글온천을 모두다 이용해 볼수 있다! 오쿠도고의 온천은 미인의 뜨거운물이라고 불리울 만큼 피부가 고와지는 효과도 있다고! (실제로 나는 악건성피부로 샤워후 바디로션 없으면 피부 당겨서 못사는데 온천후에는 로션없이도 멀쩡!) 숙박을 하면 무료로 26개의 정글온천을 모두 이용할수 있으니 완전 온천 파라다이스라고 할만 하다는 게다가 노천탕도 있다는 므흣~ 요렇게 오쿠도고.. 2008. 10. 27.
고고씽의 일본 마츠야마 여행기 꺼밍순! 고고씽의 일본 마츠야마 여행기!! 이번 여행의 컨셉은 먹고 자고 온천하고 또 먹고 자고 온천하고 그런 컨셉ㅋㅋ 인천에서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면 후딱 다녀올수 있는 일본 마츠야마!! 게다가 아시아나 항공편이 주말용으로 있어서 나같이 직장인들에겐 반차휴가 하나로 환상적인 온천여행을 맛 볼수 있게 해준다! 금요일 오후 3시에 출발하여 마츠야마에 오후 4시 30분 도착! 돌아 올때는 일요일 오후 5시 30분에 마츠야마 출발해서 인천에 7시 10분에 도착! 사실 마츠야마는 정말 생소한 지역이지만... 다녀와서 정말 인상깊었던 그 곳... 공항에서 호텔까지 한국인 전용 무료셔틀버스가 있을 정도면 말다했지!! 2박 3일의 일정이었지만 워낙 많이 보고 느끼고 하는지라.. 역시 여행기는 만개가 되지 않을까? ㅋㅋ 어.. 2008. 10. 26.
일본 전통 료칸에서 나만의 노천온천 즐기기! 계속 강조하시만 원래 아침잠이 없는관계로... 여행가면 더 없어지는 관계로 알람없이 6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테라스에서 본 풍경~ 사실 이 모습만 보면 절대 일본 같지 않다~ 일본여행을 하면서 바다 구경하러 온건 이번이 처음이니깐.. (하긴.. 일본 딱 세번째 인걸 ;;)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꽤 있다~ 역시나 날이 좋아 그런지 새벽부터 수영하고 서핑하고~ 심심해서 계속 지켜 봤는데 몇번을 실패하더니 생각보다 잘타더군~ ^^ 연사로 찍어논게 있어서 올려보려 했으나.. 아직도 만장남은 사진들을 정리해야한다는 압박에 그냥 포기;; 테라스 한켠에 마련된 노천탕~ 여전히 모락모락~ 생각해 보니깐 저거 24시간 동안 모락모락 인가부다~ 따로 조절하는건 없는데 신기하여라~ ㅋㅋ 노천온천에.. 2008. 3. 21.
일본의 전통 료칸 체험 : 시모다 야마토칸 일본의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배터지게 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겸... 아깐 배고파서 생각도 못했던 료칸 구경에 나섰다.. 저녁에 본 시모다 야마토칸의 입구~ 저녁이라 더 멋있어 보이는건 나뿐? ㅋ 시모다는 지역의 이름이고 료칸의 이름이 야마토칸 인거 같았다.. 아님 말고~ 료칸 안에는 따로 상점도 마련되어 있다.. 각종 특산물과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 마련된 발가락 양말도~ ㅋㅋ 발가락 양말도 신다 버릇하면 편하다던데.. 나도 이기회에 한번? ㅋ (앞에 포슷에서 언급한 료칸에 있었던 벙어리 양말 (벙어리 장갑에서 착안한 발언 ㅋ)을 집에 싸왔다.. 신어볼라고 ㅋ) 한쪽에 마련된 전신거울에서.. 유카타를 입은 모습을 찍으려 한건데 바보같이 위에 걸치는거(뭐라고 하는지 모름)를 입고 찍었다.. 2008. 3. 21.
방마다 개인 노천온천이 붙어있는 일본의 전통 료칸 체험! 이즈큐시모다에 도착해서 나오면 보이는 안내데스크! 여기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서 승차기념 선물을 준비했다는 말이다~ 하하하 냉큼 가서 프레젠또 내노라고 했다 ㅋ 그래서 받은 선물.. 벚꽃이 그려진 뺏지와 자! 사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게 하나하나 모여서 추억이 되는거니깐~ 밖에서 본 이즈큐 시모다역! 시골의 간이역 느낌으로 정감이 간다! 밖으로 보면 택시들이 쭉~ 서있다.. 그중에 하나 잡아타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료칸으로 고고씽! (이즈큐시모다역에서 시모다 야마토칸으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긴한데 오후 5시가 막차이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5시를 살짝 넘겨주셨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 ^^) 일본의 택시는 손님스스로 문을 여는게 실례라고 한다 자동으로 문을 열어준다 ㅋㅋ 트렁크.. 200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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