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우레호텔3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우레호텔 앞에 펼쳐진 카누메라 해변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우레호텔 앞에 펼쳐진 카누메라 해변 일데팡에서 묵었던 숙소는 전에 소개했듯이 우레호텔 이었다 (우레호텔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카누메라 해변은 우레호텔과 바로 맞닿아 있어서 처음에는 호텔 전용 비치가 아닌가 할정도 였다며~ 바로 저기보이는 방갈로는 해변 바로 앞이라 문 밖에만 나가면 아름다운 카누메라 해변이 펼쳐진다 내가 묵었던 방갈로에서는 대략 걸어서 30초정도? ㅋ 카누메라 해변은 다채롭고 울창한 나무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데 수심이 많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도 해변가에서 놀기 참 좋은 곳이었다 뉴칼레도니아 어딜가나 보이는 화이트샌드와 파란 남태평양의 바다 역시 일데팡을 대표하는 해변 중 하나인 카누메라 해변도 예외는 아니지 :) 그런데 아쉽게도 내가 카누메라 해.. 2010. 8. 26.
뉴칼레도니아 호텔 리뷰 : 일데팡 자연 그대로.. 방갈로 형식의 우레호텔 뉴칼레도니아 호텔 리뷰 : 일데팡 자연 그대로.. 방갈로 형식의 우레호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이야기 두둥~ :) 그러나 일데팡에 도착한 처음 시작은 그다지 순탄했단건 아니다 ㅜㅜ 아쉽게도 미리 예약한 호텔 버스를 타고 우레호텔로 이동하는 도중 하늘에서 부슬 부슬 비가 내린다 흑흑흑.. 물론 일데팡에 있었던 1박 2일 내내 비가 내린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가끔 내리는 비에도 어찌나 마음이 조마조마한지 ㅜㅜ (혹시나 계속 비오면 정말정말정말 속상하니깐 ;; ) 날씨가 조금이라도 개인다 싶으면 바로 카메라로 이곳저곳 찰칵 찰칵 담아내기 바빴다는 흑;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에서 내가 머물렀던 숙소는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카누메라 해변에 위치한 우레호텔 (위의 지도 아래쪽) 일데팡에서 .. 2010. 8. 17.
뉴칼레도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일데팡 어떻게 가야할까? 뉴칼레도니아 여행의 하이라이트! 일데팡 어떻게 가야할까? 뉴칼레도니아 누메아에서 비행기로 20분 정도 걸리는 일데팡은 인구 1900명에 152.3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작은 섬이다 이 작은 일데팡을 빼놓고 뉴칼레도니아 다녀왔다고 그러는 사람 있으면 뉴칼레도니아의 매력의 1/10 도 못본거라며 한껏 비웃어야 할 정도로 뉴칼레도니아 여행에서 절대 빼놓으면 안되는 정말 정말 아름다운 섬~ 사실 일데팡에 머무르면서 일데팡에서만 4박을 예약한 가족을 만날수 있었는데.. 정말 어찌나 부럽던지 ㅜㅜ (난 달랑 1박 이었음) 암튼 이 일데팡이라는 이름은 1774년 영국의 탐험가 쿡 선장이 일데팡 섬을 발견하고는 소나무가 많은 섬이라고 부른데서 유래된 말인데 ile des pins 사실은 일데팡에서 소나무처럼 보이는 나무들.. 2010. 8.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