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나투어7

홍콩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쇼핑! 옹핑 360에서 내리자마자 경보로 도착한 시티게이트 아울렛 MTR로는 똥총 (Tung Chung)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인다 입구로 들어가면 저 왼쪽으로 안내데스크가 있는데 저기서 가이드를 꼭 챙겨서 다니시길 추천! G층에는 스포츠 용품점이 주로 있다.. 퓨마,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등... 난 운동화 하나 살라고 기웃 기웃거리긴 했는데.. 남자들이 신을 만한건 조금 있는것 같았지만 내 취향은 별로 없어서 패스 (사실 시간만 많았다면 신발이며 가방이며 옷이며.. 쩝;;) 그리고 지하에는 대형 슈퍼마켓이 있고 1층에는 (우리나나로 치면 2층, 여긴 G층이 그라운드라 하여 1층이다) 지오다노도 있었다 그리고 2층에는 (우리나라로 치면 3층) 에스프리와 베네통,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폴로, 발리 등등이... 2008. 5. 5.
베트남 하롱베이에는 바다위에 수산시장이 있다?! 배를 타고 가는내내 2층에 올라가서 사진찍기 놀이~ 날이 점점 개고 있어서 더더 신났다지.. 사실 설정샷 만장 찍었다며 ~ ㅋ 주위에는 우리처럼 관광하는 배들이 꽤 많았다.. 오늘 우리 코스는 배로 하롱베이 곳곳을 다니며수중 수산시장에서 다금바리 및 다른 생선을 사다 놓고 천궁동굴구경.. 그리고 점심먹고 나오는 일정이다.. 가이드님 말이 역시나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많은 곳을 돌아보지는 못 할듯 하단다.. 구름 사이로 고개를 내밀려는 햇님~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은 요로코롬 생겼다.. 저 앞쪽으로 안전 장치가 없어서 처음에는 약간 무서웠는데 나중엔 막 적응 됐다 하롱베이는 말로만 들었지만 정말 신기한거 같긴하다.. 1,600여개의 저런 섬들을 모두 합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한다.... 2008. 5. 1.
나무배 타고 구석구석 하롱베이 관광 선착장을 빠져 나오는 길에는 이렇게 기념품 파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었다 양쪽으로 길게 늘어선 가판대.. 신기한것들이 많아서 나도 기웃 기웃~ 망고 말린것도 있고~ 어디서 한번쯤은 본듯한 베트남 스러운 기념품들 배에서 내린 관광객들은 신기해 하면서 이것저것 사기 시작했다.. 나도 저들과 함께 이것 저것 구매하고 싶었는데.. 맙소사.. 미국달러를 환전해 오지 않은것;; 베트남은 관광상품을 예약했기에 따로 돈을 환전해야 한단 생각을 못한것이다;; 저런 맘에드는 찻잔 세트를 사고 싶었다고 ㅜㅜ 어쩔수 없이 눈으로만 휙휙~ 베트남 갈때는 꼭 베트남 돈이건 미국 달러건 환전해 가야한다.. (챙피한 얘기지만 나는 홍콩 달러만 가져 갔다며~ ㅋ) 아무튼 이제 가이드와 만나서 하롱베이 관광을 하기위한 배를 타러 가는길... 2008. 5. 1.
크루즈 여행의 두번째 기항지 관광 하롱베이의 아침 벌써 셋째날 아침이다.. 어젯밤 저녁 9시에 하이난을출발한 스타크루즈 버고호는 오늘 아침 9시.. 하롱베이에 도착했다.. 서서히 하롱베이로 접근하고 있는 버고호.. 안개가 껴 있어서 날씨가 약간 걱정 됐지만.. 오후엔 몽창 없어졌다 ㅋ 사실 예전 ㄷㅎ항공 광고로 유명해진 하롱베이는 이런 자연환경을 관광하는걸 별로 안좋아하 하는 나에게도 꼭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 기대기대~ 수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장관~ 좀 더 멋진 결과물을 기대했으나;; 사진으로 보기엔 한없이 부족해 보이는 군화~ 역시 사진공부를 해야 하는 것인가?;; 하롱베이가 섬이 많아 그런건지... 스타크루즈 버고호커서 그런건지 배가 선착장 까지 가지 못하고 바다 중간에 멈춰 섰다... 그리고 저렇게 배로 사람들을 하롱베이 선착장으로 실어.. 2008. 5. 1.
크루즈 야외 수영장에서 바베큐 파티! 크루즈 둘째날의 하이라이트~ 바로 바베큐 파티!! ^^ 하이난에서 돌아와 간단하게 수영 조금 하는데 벌써 바베큐 준비로 분주해진 스텝들! 날도 어두워지고 조명도 하나둘씩 켜지고 냄새도 솔솔나고~ 아싸라비아 라이브 공연의 시작~ 귀에 익은 팝송으로 신나고! 바베큐는 닭, 양, 소세지, 소고기 등등 (돼지고기는 없어요) 즉석에서 맛나게 구워 준다.. (사진은 왜 맛없어 보이지?;) 저기 맨아래 보이는 것이 바로 양고기.. 자주 접해 보지 못하는 음식이라 그런지.. 난 닭다리가 최고! ㅋ 바베큐라 그래서 바베큐만 있는게 아니라 보통 부페에서 제공되는 메뉴들이 다 있었다 샐러드에 볶음밥에 스파게티 피자... 역시 최고로 맘에 드는 디저트 코너 난 부페음식중에 디저트 음식이 가장 좋더라는 ^^ 군것질 대마왕! 신.. 2008. 4. 30.
스타크루즈 안에서 매일 밤 계속 되는 쇼쇼쇼! 매일 저녁 리도극장에서는 2~3번의 쇼가 시작된다 매일 다른 내용의 쇼로써... 나름 나름 볼 만하다 ㅋ 리도극장의 위치는 데크 7 뒤쪽 이곳은 공연 뿐만 아니라 기항지 관광을 위해서 크루즈를 나갈때 거쳐야 하는 관문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한층 올라가서 데크 8에 보면 발코니 룸 고객을 위한 전용 출입구가 따로 있다 이 곳은 앉아서 간단한 음료나 술을 먹으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리도 극장의 내부 꽤나 큰 규모이다 첫째날 저녁은 The Musicians of Bremen 이 두번에 걸쳐 공연했고 둘째날 저녁은 Twice As Nice 가 역시 두번 셋째날 저녁은 Street Life가 역시 두번 그리고 Passion이라는 성인 쇼가 한번 열렸다 성인쇼인 Passion 만 일인당 100불(홍콩.. 2008. 4. 28.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럭셔리한 승선파티! 나름 좀 멋지게 나온사진 ^^ 아무튼 크루즈에 올라와서 짐부터 방에 던져두고 나왔다.. 12층에 위치한 파르데논 수영장.. 물도 깨끗해서 당장이라도 뛰어 들고 싶었다 ^^ 벌써 신나서 수영하는 사람들.. 저 앞에 무대에서는 노래도 불러주고 그러더라 그리고 수영장 네 귀퉁이에 마련된 자쿠지.. 월풀 스파 같은거다~ 저기 들어가 있음 정말 세상 편하더라는.. 12층에서 한층 올라가보면 스타트랙이라고 조깅코스가 있다.. 누가 운동할까 싶지만 운동하는 사람들 꽤 있었더라는; 하긴 내내 먹고 자고 먹고 쉬고 먹고 놀고 그런데.. 운동이라도 좀 해야지;; 물론 나는 매번 마음만 열심히 먹었다 하하하;; 트랙 끝쪽에 위치한 미니 골프장.. 골프채와 공은 12층 (크루즈에서는 데크라고 하더라) 에 위치한 액티비티 센터.. 2008. 4.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