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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51

골드코스트의 무비월드 재밌어요! 게잡이 투어를 못한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애당초 무비월드를가고 싶어 했으니 그래도 기분좋게 출발했다~ cavil ave 에서 한블럭 떨어진 Ferry Ave에서 TX2 버스를 탔다 (인터넷에서 알아본 버스와 번호가 달르더군 ) 버스 앞에 무비월드라고 대문짝 만하게 써있으므로 걱정 없음 리턴 티켓을 요구하니 데일리 티켓을 끊어 주었다 (1인당 7.2$)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가면 씨월드를 지나 바로 다음 무비 월드에 도착!!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 정도 였는데 사람이 중간정도(?) 있었다 ㅋ 입구에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길따라 쭉 가다가 왼쪽으로 꺽으면 여행자 인포메이션이 있다 거기서 한국어로 된 지도를 가지고 고고씽! 우린 시내에서 패스를 끊어 갔으므로 (일인당 62$) 바로 입장 입구를 지나면 .. 2008. 1. 21.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가에서 브런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숙소에서 짐을 싸서 체크 아웃을하고 짐을 맡긴뒤 서퍼스 파라다이스로 향했다. 어제예약했던 게잡이 투어가 무산되고.. 오늘은 예약했던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환불받고 무비월드로 떠나기로 했다. 우리가 예약했던 인포메이션은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cavil ave. 인포메이션 센타! 아침 일찍가서 우리 예약이 취소 되었으니 환불 해달라고 말하고 환불 받았다. cavil ave에서 바라본 서퍼스파라다이스의 모습! 이른 아침이었지만 사람들도 꽤 많았다.. 오른쪽은 브런치를 판매하는 노천 까페~!!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등지고찍은 사진.. 야자수와 높은 건물들이 안어울릴꺼 같으면서도 어울렸다.. 이 거리가 골드코스트의 번화가 였다.. 실제로 우리 숙소 (파라다이스 리조트) 와는 걸어서 10~15분 거리.. 2008. 1. 21.
골드코스트 해변가에서 멋진 씨푸드 하루종일 해변에서 또 수영장에서 수영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완전 배고팠다. 몸도 힘들고.. 그치만 완전 재밌었다는거~ 하하하 리조트 사진이 하나도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암튼 리조트 수영장도 꽤나 즐거웠따..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 뿐 아니라 미끄럼틀에 스파까지 있어서 완전 만족!! 거기다 무료니깐 더 좋잖아 큭 놀만큼 힘들게 놀았겠다!!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밥먹으러 나왔다.. 역시나 서퍼스 파라다이스 입구인 cavil ave~ 근데 전화가 한통온다.. 아까 예약했던 게잡이 투어 회사인데.. 사람이 모질라서 캔슬 됐단다 ㅜㅜ 헉그.. 정말 하고 싶던 투어 였는데 어찌나 속상하던지 ㅜㅜ 어쩔수 없이 환불 받으러 예약했던 인포메이션으로 갔더니 문을 닫았더라.. (인포메이션 센타는 보통 5시에 문을 닫는다..... 2008. 1. 2.
골드코스트의 서퍼들의 천국 서퍼스파라다이스 드디어 호주 공항에 도착했다. 9시간 정도의 지루한 비행은 나에게 꿈같은 세상을 보여주었다. 브리즈번 공항에서 내리자 마자 나는 골드 코스트로 향했다~ 끝없는 바다와 해변~ 뒤늦은 여름휴가를 위해서 고고~ 브리즈번 공항에서 골드코스트로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코치트레인 버스를 예약해서 예약한 호텔까지 편안하게 가는 방법이고 하나는 시티트레인을 이용해 nerang역까지 간뒤 거기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다 도착하는 시간은 비슷비슷 한거 같았고.. 금액은 전자 쪽이 조금 비싼거 같았고.. 그래도 전자는 호텔까지 쉽게 도착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난 코치트레인 버스를 타기로 했다 공항에서 나오면 바로 인포메이션 센타가 있다 거기에 완전 커다랗게 이렇게 써있다 "To Gold Coast" 생각보.. 2008. 1. 2.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공항 그리고 브리즈번으로 갈수 없을 것만 같던 여행을 떠나고 있다.. 없는 휴가 어거지로 만들고 없는 돈 어거지로 끌어 모아서 출발 하게 됐다 이번 목적지는 호주! 꿈의 도시 골드코스트와 시드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은 이번에 새로 생겼다는 공항철도를 이용해 주기로 했다!! 공항철도는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이랑 연결되어있었다 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가격은 3,100원! 직행열차도 할인기간이라 똑같이 3,100원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그냥 일반 열차를 탔다. 후에 알고 보니 교통카드로도 가능하다고! 티켓도 버스카드처럼 생겼다.. 카드는 재활용 하는거 란다 철도 안은 그냥 지하철 같이 생겼다.. 다른나라 공항철도는 삐까리 뻔쩍하게 생겼던데.. 사실 조금 실망했다.. 직행열차는 좀더 삐까리 뻔쩍할라나? 암튼 공항에 빨리.. 2008. 1. 2.
호주 골드코스트 & 시드니 & 케언즈 여행기 사실 이제껏 싸이만 하다가 여행기는 싸이에 올리기만 했는데 블로그질에 눈을 뜨니깐 훨 좋아 보인다.. 쩝 이제까지 싸이에 올린 여행기들을 다시 여기로 옮겨야 하나 고민까지 한다는.. 쩝 어쨌든 내 호주여행을 위하여 띄엄띄엄 인듯 치밀하게 세운 내 계획! 언제나 그렇듯이 난 자유여행을 선택했다.. 항공 과 호텔을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고 세부적인 일정을 짜기 시작 항공사는 콴타스를 이용하여 아시안 마일을 적립! ^^ 숙소는 골드코스트에서는 "파라다이스 리조트" 브리즈번에서의 2박은 "ibis 호텔" 시드니에서의 2박도 "ibis world square" 9월 26일 수요일 17시 10분 OZ106편을 이용하여 인천 출발 19시 30분 동경 도착 21시 30분 QF360편(코드쉐어)을 이용하여 동경 출발 27.. 200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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