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로그인투어1 오다이바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그리고.. 이제 드디어 공항가는길.. 1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도깨비여행을 와서 그런지 정말 많은걸 보고 가는거 같다.. 물론 아쉬움도 크지만... 유리카모메 신바시 역에 내려서 다시 JR로 갈아타기위해 가는길.. 만화책에서나 나올것 같은 택시 갑자기 3년전의 기억이 떠오른다.. 그때도 도깨비 여행이었는데 무조건 돈 아껴야 한다는 생각에 도쿄모노레일을 타고 공항갈 생각을 안하고 그냥 일반 JR을 타고 공항갈 생각하다가 엄청 헤메고 결국 이상한곳으로 가는 바람에.. 완전 쫄아서 택시 잡아타고 공항으로 갔다.. 비행기 출발 20분 전인가? 도착했는데 다행이 비행기도 연착되고 해서 아무튼 무사히 서울로 왔다는.. 돈 몇백엔 아끼려다가 택시비로 옴팡나왔던..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이라도 아껴서 남들보다 저렴하게 .. 2008.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