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칼레도니아 바다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누메아 수족관(Aquarium des Lagons)


누메아 수족관은 1956년 생물학자 카타라 부부가 문을 연 사립 수족관으로
태양 자연광을 끌어들여 해수를 순환펌프로 돌리는 개방식이라
뉴칼레도니아의 진짜 바닷물 속에서 다니는 물고기들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희귀한 어종이 많기로 유명하다고 해서 바로 고고씽!! 

누메아 수족관은 앙스바타 해변이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데
꼬꼬띠에 광장에서 버스 1번을 탑승하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누메아 수족관
오픈시간 10:00~17:00 (16:00까지 입장, 월요일 휴관)
입장료 : 1000 퍼시픽 프랑


차례 차례 줄을 서서 입장하기~ 

아무래도 프랑스령인 뉴칼레도니아는 유럽사람들의 마인드를 가져서 그런지
뭐든지 참 느긋 느긋 하다;;
뭐든지 빨리 빨리가 일상인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면 답답함 그 자체이긴 하지만;; 

 아주 짧은 줄이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중  ㅋ


누메아 수족관 입장할때 3D 안경을 대여할 수 있는데
물고기들을 3D로 볼 수 있는건 아니고;;
마지막에 몇가지 사진들을 3D로 감상할때 필요한 안경이다 

보증금 1000 퍼시픽 프랑을 내면 빌려주고
고이 반납하면 다시 1000 퍼시픽 프랑을 내어준다..
고로 공짜!!


누메아 수족관에 처음 입장하면 보이는 풍경 

숲이 우거진 정글로 들어가는 느낌; ㅋ


몇몇사람들이 유심히 지켜보는 저것은?


깨끗한 물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불가사리, 말미잘, 거북이, 새우, 게 등등등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다~


조금 특별했던건 따로 만지지 말라 라던가 가까이 가지 말라는 안내판 따위가 없다는거다
그냥 자연스럽게 아주 가까이서 볼수 있는 구조 :)


그리고 본격적으로 누메아 수족관에 들어서자
눈앞에 처음 보는 희귀한 물고기 들이
정말 엄청나게 많이 돌아 다닌다.. 

사실 한국에서도 어렸을때 가본 아쿠아리움 빼고는 이런 수족관 거의 처음인지라
하나같이 신기하고 하나같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우리나라 아쿠아리움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잘 몰라서 비교는 안되겠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잼나고 너무 신기했던 경험 :) 

얕은 지식으로 희귀한 물고기들의 이름을 일일이 다 알수 없으니
자세한 설명은 못하는 점을 이해해주시라며~
(혹시 이름 아시는 분들은 제보촘요 ㅋ)


상어가족이 유유히 떠다니는 누메아 수족관


저 멀리 헤엄쳐가는 바다거북도 보이고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게


커다란 새우랑 (이게 새우가 맞는건지도 확실치 않음;)


불가사리도 보이고






색색의 귀엽고 작은 물고기들은 정말 많았는데


다들 어찌나 빨리 돌아다니는지ㅜㅜ
사진찍기도 넘 힘들었다는


이마에 뿔이난 신기한 물고기


얼마전 관람한 오션월드3D라는 영화에도 등장한 쏠베감펭 (Lion Fish)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넌 누구냐!!;;


그리고 촘 많이 신기했던 물고기들..
(회색한마리 또 밑에 깔려있는 한마리;;) 

슬쩍 보면 그냥 산호나 바위덩어리 같은데
자세히 보면 이녀석들 숨을 쉬고 살고 있는 물고기 였다!!!!! 

눈이랑 입이랑 아가미 지느러미까지 있을꺼 다 있고
가만히 바닥에 누워 숨만 뻐끔 뻐끔 쉬고 있더라는
정말 신기 신기


뉴칼레도니아에서 많이 발견할수 있는 줄무늬 바다뱀 tricot raye 

이녀석은 정말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뱀이라고 하는데 뉴칼레도니아 곳곳에서 발견된다~
고로 뉴칼레도니아 바다는 정말 깨끗하다는 :) 

심지어 일데뺑에서 스노클링 하는데 바로 옆으로 막 지나가기도 했음 ㅎㄷㄷ


신기한 물고기들 뿐만 아니라 색색의 아름다운 산호도 너무 신기했다~


꼭 일부러 물감으로 색칠에 놓은 듯한 아름다운 산호들 :)


버섯같이 생긴 산호도 있었다는.. 

누메아 수족관에는 깜깜한 실내에서 형광색으로 빛나는 산호를 볼 수 있는 산호방도 있었는데
이곳은 연인들이 많이 머무는 공간이라고 한다.. 므흣;; 

물론 실내가 어두워서 사진은 못찍었다는;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수족관은 특이한 물고기들과 산호들 다양한 자연을 볼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교육이 될꺼 같았다
물론 나는 아이들보다 더 좋아했다는;; ㅋ


직접 바다 깊숙히 들어와서 구경하는 느낌이랄까?!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수족관에는 이렇게 오감을 통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이것 또한 재밌는 볼거리!! 

속이 들여다 보이지 않는 깜깜한 상자속에 손을 넣어보는 체험은 특히 아이들이 참 좋아했다!!
(물론 나도 ㅋ)


즐거웠던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수족관 나들이.. 

신기한 물고기들도 많이 보고 아름다운 바닷속 구경도 하고..
정말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근데.. 

여기서 봤던 수많은 물고기들을..
스노클링 하면서 직접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바로 일데팡 오로풀장에서;;;;;;

 

일데팡 오로풀장 이야기는 곧!!
꺼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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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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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름을 '알았던' 열대어들이 많이 보이네요~나비고기류도 많이 보이고,
    저 새우는 닭새우(랍스터) 종류입니다.

    수족관 가 본 지 참 오래되었는데...우리나라 수족관보다 좋아보여요.
    뉴칼레도니아의 누메아 수족관이라...뉴칼레도니아는 어디 있는 섬인가요?

    • 저는 알지도 못했던 아이들이랍니다 ㅋㅋ
      닭새우 첨 들어봐요 :)

      우리나라 수족관도 한번 가봐야 겠다는~~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작은 섬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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