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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Hong Kong65

홍콩 시티게이트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쇼핑! 옹핑 360에서 내리자마자 경보로 도착한 시티게이트 아울렛 MTR로는 똥총 (Tung Chung)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인다 입구로 들어가면 저 왼쪽으로 안내데스크가 있는데 저기서 가이드를 꼭 챙겨서 다니시길 추천! G층에는 스포츠 용품점이 주로 있다.. 퓨마, 아디다스, 나이키, 뉴발란스 등... 난 운동화 하나 살라고 기웃 기웃거리긴 했는데.. 남자들이 신을 만한건 조금 있는것 같았지만 내 취향은 별로 없어서 패스 (사실 시간만 많았다면 신발이며 가방이며 옷이며.. 쩝;;) 그리고 지하에는 대형 슈퍼마켓이 있고 1층에는 (우리나나로 치면 2층, 여긴 G층이 그라운드라 하여 1층이다) 지오다노도 있었다 그리고 2층에는 (우리나라로 치면 3층) 에스프리와 베네통,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폴로, 발리 등등이... 2008. 5. 5.
세계 최대 규모의 옥외 청동 좌불상과 포린사 정말 거대거대한 불상.. 저 불상이 무간도에도 나오고 그랬다던데.. 난 그거 봤는데 왜 기억이 안날까??; 불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총 268개라고 한다.. 이를 광동어로 발음하면 행운이 온다는 뜻이라고.. 힘들어서 몇갠지 세볼 생각도 안들었다지! 멀리서 보면 디게디게 커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머 그냥 그렇네 (사실 크긴 크다) 기념사진도 한장 찍어주시고.. 불상 안으로 들어가면 석가모니의일생을 담은 그림과 설명 고인의 명복을 비는 패찰과 등등이 있따.. 그리고 추가로 돈을내고 들어가서 구경하는 곳이 있는데... 당근 나는 안갔지.. ㅋㅋ 후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니 뭐 부처의 사리가 있다고 한다; 불상 앞에서 내려다본 포린사.. 저 오늘쪽으로 보이는게 포린사라고 한다. 포린사는 란타우섬.. 2008. 5. 5.
케이블카 길이가 무려 5.7Km! 아찔한 홍콩의 옹핑360 홍콩에서의 마지막날.. 오후 3시 30분 비행기를 타야 했기에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았다.. 공항이 위치한 란타우섬의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러 갔다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시티게이트 아울렛으로 고고 할 생각! (MTR Tung Chung: 똥총) 옹핑 360 (Ngong Ping 360)은 통총과 포린사를 이어주는 케이블카로 길이가 무려 5.7Km나 된다!! 가이드님이 사고도 많고 막 그랬다고 막 겁주고 그래서 조금 쫄아있었다며~ 그리고 옹핑 360 매표소 뒤쪽으로 보이는 저 건물 뒤쪽이 바로 MTR 똥총역 & 시티게이트 아울렛이다 그리고 왼쪽으로 보이는 저 노보텔 시티게이트 호텔이 바로 셀디스타 2기들이 홍콩에 하루 묵게될 숙소!! 나 혼자 막 사전 답사 하고 왔대요 ㅋㅋ ;; 옹핑 3.. 2008. 5. 3.
홍콩야경 감상의 또 다른 뷰 포인트! 빅토리아피크 & 홍콩 야시장 15C버스를 타고 피크트램 스테이션에 내려서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면 홍콩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 한다 피크에는 3번째 올라와보는 건대.. 낮에만 올라와보고 야경을 본적이 없어서.. 기대 많이 했다.. 역시! 기대 만큼이나 정말 멋진 야경이 내 눈앞에 펼쳐진다! 전망대는 따로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저렇게 멋진 풍경을 볼수 있다 ^^ 피크트램은 저렇게 생겼다... (벌써 3번째 올리는 사진인듯;;) 트램의 내부~ 트램을 탈때는 오른쪽 자리가 명당!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해서 전망대로 갈 사람은 트램 내린 건물의 꼭대기로 올라가면되고.. 꼭 전망대가 아니더라도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은 많다! ( 좀 더 멋진 모습을 담고 싶었으나.. 각이 안나와 각이!!) 피크 건물에서 나와 왼쪽으로 조금.. 2008. 5. 3.
홍콩의 호텔 리뷰 : 인테리어가 깔끔한 로얄뷰 호텔 원래 홍콩에서 출발하는 스타크루즈 버고호를 탑승하면 홍콩 1박에 L호텔을 이용하게 되어 있으나 우린 어찌 저찌 하여 로얄뷰 호텔에 1박을 하게 되었다 홍콩 공항과 가까우나 시내와는 교통이 안좋아서 개인 여행으로는 별로이나 패키지 여행으로는 좋은 것 같다 오픈한지 4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깔끔한게 장점 ^^ 그리 크게 좋은 호텔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새로 지은 건물이라 깔끔 했다 가이드님 말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호텔 로비가 커야 무조건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한다고한다.. 물론 로비 크면 좋겠지만.. 그런데 로얄뷰 호텔의 로비는... 음.. 크다기 보다.. 높다 ㅋ 로비 한쪽에 위치한 계단.. 여기를 올라가면 조식을 먹을수 있는 리도 레스토랑이 있다 아무래도 새로지어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기존 호텔들 보다는 .. 2008. 5. 3.
홍콩여행의 필수코스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에 오면 항상 필수코스! 바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시작한 이후로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천둥이 치나 아무튼 무슨일이 있던 하루도 안빠지고 줄기차게 계속해서 매일매일 쇼를 했다고 한다.. 베이징 올림픽이 가까이 와서 그런지 연인의 거리 초입에 거대하게 세워진 등장식들 마스코트들이 나란히 나란히 ^^ 연인의 거리에 위치한 커다란 시계탑..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슬슬 연인의 거리로 모여든다 그리고 발견한 스타크루즈 버고호!! 바로 내가 저기서 내렸다규우!! 홍콩에 도착해서도 내리지 않고 크루즈를 즐기는 사람들이 꽤 있나보다^^ 심포니 오브 라이트시작 전~ 사실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아니더라도 그냥 보는 야경만으로도 이뻐 죽겠다 내가 좋아하는 차이나 뱅크 빌딩을 집중적으로! 음악이 .. 2008. 5. 3.
매장을 통채로 들고오고 싶었던 홍콩 아케아 (IKEA)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이케아 방문 입구에서 부터 둑흔 둑흔 거리는 내마음 ㅋㅋ 이케아 쇼핑의 필수! 바로 끌고 다니는 구르마~ ㅋㅋ 곳곳에 비치되어있으니 알아서 챙겨서 끌고 다니면 편하다 (저거 팔기도 한다던데 ) 매장 정말 크다! 저렇게 곳곳에 쇼파와 침대들 구경하다가 피곤하면 쉬어가도 되고 우리나라처럼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귀찮게 하지 않는 종업원! 이것이야 말로 쇼핑의 천국! ㅋㅋ 각각의 테마별로 꾸며놓은 거실, 침실, 주방, 서재, 아이들 방 등등등... 통채로 다 들고 옮기고 싶은 마음이 불끈! ㅋ 맘에드는 쇼파들! 저건 침대 대용으로도 좋겠다 ;; 이쁜 조명들과 그릇들.. 저 왼쪽 구석의 나무 조명은 너무 탐났다 ㅜㅜ 하긴 탐나지 않은게 없을정도;; 컨츄리 컨셉의 주방.. 정말로 저기서 요리하고.. 2008. 4. 8.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탄탄면먹고 시티슈퍼 쇼핑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쇼핑센터 인데 1층의 시티슈퍼와 지하에 크리스탈 제이드가 유명하다 나도 역시 크리스탈 제이드를 가기 위해;; 항상 1순위는 먹. 는. 것. ㅋ 타임스퀘어 빌딩에 들어가서 코즈웨이베이 역 가는 길로 표시된 지하로 내려가면 지하 아케이드로 갈 수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별로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 기다리는 사람이 항상 많다고 해서 기다릴 생각 하고 갔으나.. 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내부 모습.. 오픈된 주방과 왁짜지껄 가득한 사람들.. 깔끔한 분위기여서 맘에 드는걸? 영어로된 메뉴판이 있으나.. 별로 소용은 없는듯 하고... 암튼 서울에서 알아간 탄탄면(35$)과 칠리새우(78$) 그리고 춘권(22$)을 시켰다.. 역시나 차값은 3$씩 사실은 샤우.. 2008. 4. 8.
전 세계 유명스타들을 한곳에서 만날수 있는 마담투소 기대를 안하고 갔기에 더욱 좋았는지도 모른다.. 뭐든지 기대하면 안되니깐.. 어쨌든 수많은 스타들과 한방에 만나서 사진찍기! 마담투소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든다.. 좀더 과감한 포즈를 취했어야 하는데 안타까움 하하하;; 입구에 위치한 이소룡님.. 하하하.. 노란색 츄리닝~ 정말 잘 어울리십니다 그옆에 쌩뚱 맞은 포즈의 나.. 소심하게 손만 잡고 찰칵! 이때까진 아직 신나기 전이다 하하하;; 들어가는 길 중간에 기자 아저씨들.. 사진은 찍지마세요~ 초상권이 있거든요~ 호호호 가장먼저 반겨 주시는 브레드 피트 부부 브레드~ 당신 너무 많이 늙었잖아 어흑! 그리고 이름 생각안나는 언니.. 누굴까? 암튼 이사진의 포인트는 정말 정교하다는 거다.. 진짜 사람 같으~ 아인슈타인 할아버지도 만났다.. 멋지구리.. 200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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