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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85

중국 최초의 등대! 마카오의 기아등대 고고씽 . 성바울 성당 유적지 뒤쪽으로 작은 골목들을 지나가다보면~ 요렇게 이쁜 골목 골목들이 등장한다~ 건물의 벽들도 그 앞에 자동차들도 또 맞은편에 오토바이들도 모두들 줄 맞춰서 셋팅~ 누군가가 사진찍으라고 만들어 놓은 셋트장 같은 느낌~ 그리고 저 멀리.... 정말 중국스러운 건물들... 이런걸 바로 동서양의 조화라고 하는건가?;;; 하하하 이런건 정말 마카오에서나 느낄수 있는 분위기 인듯 상당히 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불쑥 불쑥 불현듯 나타나는 이런 풍경들 때문에 별로 힘들지 않게 고고씽 할수 있었다! 저런 말도 안되게 자라있는 나무들도 ㅋㅋ 지도를 보고 한참을 걸어 도착한 곳은 중앙도서관 이곳에서 책보면 나 서울대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하하하;; 아님 말고 ㅋ 그리고 역시 어김없이.. 동서양의 .. 2008. 12. 9.
마카오여행의 필수코스! 세나도광장 & 성바울 성당 . 여행을 가면 꼭 가야만 하는 장소들이 있기 마련이다.. 물론 안가도 상관은 없지만 왜 괜히 안가도 찝찝하고 가도 그냥 그런 뭐 그런장소... 마카오에서의 그런 장소라고 하면 세나도 광장 :) 그렇다고 해서 세나도 광장을 패스한다면 뭔가 심히 찝찝하다는 ㅋㅋ 사실 꼴로안 섬에서 세나도 광장으로 오기전에 마카오에서 나름 유명한 폴로공장에 다녀왔으나.. 하하하 이건 폴로 공장이 아니라 무슨 짭퉁 공장 같아서;; 물론 사진은 많이 찍어왔지만 대략 올리기 심히 거시기한지라 패스하고.. (혹시나 궁금하신분 이있으시면 추후에 추가할께요 ㅋㅋ) 정겨운 환타와 코카콜라 간판... 저거 보니 마카오가 중국이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 그리고 세나도 광장에 도착! 무언가 축제를 하는 듯했다~ 물론 나의 짧은 지식으.. 2008. 12. 8.
[드라마 궁 촬영지] 마카오 꼴로안 섬의 맛있는 에그타르트 . 개인적으로 마카오에서 가장 좋아라하는 곳인 꼴로안섬~ 드라마 궁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꼴로안섬은 마카오만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수 있는 아주 조용하고 예쁜 섬이다! 세나도 광장에서 26A버스를 타면 한번에 오기때문에 마카오를 방문하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자세한 버스정류장 위치는 요기 클릭!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익숙한 풍경... 약 6개월 전에 보았던 그모습 그대로 이다 거대한 환타병도 그대로고.... 6개월 전만해도 내가 여길 다시 올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다시 마주하고 보니 기분이 묘해지더라는.. 꼴로안 섬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기 전에! 꼴로안 섬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를 안먹어 볼수 없겠지? 꼴로안섬의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보면 요렇게 허름한 에그타르트 집이 보인다~ 우리나라에.. 2008. 12. 5.
홍콩에서 코타이젯타고 마카오 베네치안리조트 고고씽! . 홍콩에서의 두번째날 일정! 홍콩 에서 코타이젯 타고 마카오 이동 -> 베네치안리조트 -> 꼴로안섬 -> 세나도광장 -> 기아요새 -> 마카오타워 -> 홍콩으로 이렇게 이동하는 코스! 게다다 오늘은 마카오에서 세계 불꽃축제가 있는 날이라 더욱 대박 :) 나에게 마카오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었다.. 전에 1박을 다녀오긴 했지만 따지고 보면 관광한 날은 하루 정도였고... 돌아 다니면 다닐수록.. 보면 볼수록.. 마카오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서 아쉬움 가득 안고 서울로 돌아왔던 기억.. 물론 이번에도 하루... 아니 반나절 일정이지만... 이런 아쉬움이 나를 다시 마카오로 날아와 줄수 있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 ..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전에도 소개했었지만... 홍콩의 .. 2008. 11. 26.
일본가면 100엔샵 정도 가주는 센스!! (부제: 신난 고고씽) . 온천도 했겠다.. 밥도 먹었겠다.. 이제 해야할일은? 바로 쇼핑 :) 오카이도는 대형 쇼핑아케이드로 우리나라의 명동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 오카이도 역에 내리면 바로 보이는 요~ 건물 중앙으로 쭉~ 들어가면 양쪽으로 상점들이 쭉~ 늘어져 있다 마침 내가 갔을때 모두의 생활전 이란걸 하고 있었는데 상점가 가운데 길에 여러가지 전시는 물론이고 이렇게 여러가지를 뚝딱 뚝딱 만들수 있는 곳도 있었다... 맛사지를 받거나 혈압을 측정해주고 암튼 별의 별것을 다 했다 ㅋㅋ 시간이 별로 없어서 모두모두 패스하고... 나의 목적지는 바로 100엔샵!! 일본은 어디에 가나 100엔샵이 있는듯하다.. 물론 요즘 미친환율때문에 예전에 비해서 훨 비싼 금액이지만 그래도 100엔에 꽤 쓸만한 것을 찾을 수 있기에.. .. 2008. 11. 18.
마츠야마 도고온천에서 놀고 보고 먹고 . 도고온천에서 뽀샤시 온천을 하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뒤 도고온천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기로 했다~ 먼저 위층으로 올라가서 봇짱의 방을 구경 3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긴 복도가 있는데 여기가 바로 1,500엔짜리 표를 끊으면 이용할 수 있는 개별실이다 그냥 방에 테이블이 놓여있고 여기서 차도 마시고 당고도 먹으며 휴식을 취할수 있는곳~ 따뜻한 햇살 받으며 한숨 자도 좋겠다~ 원래 온천하면 졸린대 ㅋㅋ 밖을 내다보니 기왓장이 이렇게~ 꼭 우리나라 한옥같이 생겼네~ 유카타 입어본 김에 한장 찰칵! 뭐 그냥 그렇네;; 복도 끝으로 가면 봇짱의 방이 등장한다 그냥.. 달랑.. 이게 끝;;; 사진들이 걸려있고 설명이 있긴한데 일어로 써있기에 난 ㅜㅜ 소설 봇짱의 주인공이 여기서 있었다 뭐 그런건가? 암튼 지멋대로 추.. 2008. 11. 18.
봇짱열차와 함께 마츠야마 과거속으로 고고씽! . 마츠야마 여행의 세번째 날이자 마지막 날의 일정! 아침에 오쿠도고 호텔을 나와 도고온천역으로 갔다가 봇짱열차 탑승해서 오카이도로 오카이도에서 마돈나버스타고 도고온천역으로 ( 그냥 도고온천역이랑 오카이도를 왔다갔다 하는건데 단지 봇짱열차랑 마돈나버스를 타고 싶어서 결정 ㅋㅋ)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고온천에서 온천하고 점심먹고 오카이도에서 쇼핑하고 서울로 이동! 제일 먼저 할일은 버스 시간표 확인하는 일! :) 일본은 비교적 정확한 시간에 버스가 도착하고 출발하는 편이라 버스시간표가 있으면 아주 조타! 특히 봇짱열차나 마돈나 버스는 운행 간격이 조금 넓어서 시간을 아끼려면 꼼꼼하게 체크!! 이건 봇짱열차 시간표.. 주말과 평일로 나누어져 있고 상행 하행으로 나누어져 있다 잘 보고 체크!! 난 주말이었고.. 2008. 11. 13.
오쿠도고 호텔에서 마츠야마 야경감상 . 오쿠도고 호텔 뒤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마츠야마 시내를 볼 수 있는 뒷산?! 이 있다! 바로 저기보이는 저 케이블카!! 이게 오쿠도고에서 운영하는건지 마츠야마에서 운영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오쿠도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걸로 봐서는 오쿠도고에서운영하는 건가?? 그나저나 오쿠도고 호텔 사장은 겁나 부자인가부다;; ㅋㅋ 홈페이지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산꼭대기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나와있었다.. 나는 아쉽게도 저녁에 올라가는 바람에 이런 풍경들은 못보고 그저 야경만 ㅋ 어쨌든 호텔 곳곳에 광고판이 있고 호텔투숙객에게 20% 할인까지 해준다고하니~ 망설임 없이 고고씽!! 요 할인티켓을 받기위해 오쿠도고 호텔의 프론트로 가서 쿠폰달랬더니! 헉!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시는 언니 발견! 방가워요 ㅋㅋ.. 2008. 11. 12.
도고온천 상점거리 구경 & 도고맥주관에서 맥주 .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도고온천의 상점거리 구경하기~ 도고온천까지 할까 생각했지만 깔끔하게 내일 이용해 보기로 하고 오늘은 상점 구경에 만족하기로 했다 도고온천역에 보이는 저~ 에메랄드빛 문으로 들어가면 도고온천 상점가가 나온다! 입구를 들어서면 이렇게 양 옆으로 기념품 가게나 음식점이 쭉~ 줄지어 있다~ 여러가지 기념품들이나 과자 등등을 구입하면 좋을듯~ 이렇게 쭉 늘어진 거리를 구경하는것도 재미였다! 여긴 정말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참 많은 곳이었다.. 물론 다 수공예품인듯.. 그래서 물론 가격은 안습;; ㅋ 그렇게 쭈욱 거리를 걷다보면 막다른 길이 나온다~ 그리고 보이는것은 츠바키노유! 도고온천 본관과 같이 누구나 부담없이 들어가 즐길 수 있는 온천이라고 한다.. 도고온천 본관과 자매온천정도? 근데.. 200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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