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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60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2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2 전에 올려드린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탄에 이은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들려드릴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두편으로 나누었다며 ㅋㅋ 일데팡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하얀 모래 사장이 인상깊었던 노깡위 무인도 섬을 떠나 향한곳은 바로 브로스섬 섬 모양이 머리를 빗는 브러쉬 (Brush)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브로스 (불어로 브러쉬가 브로스 라고 해요~ Brosse ) 정말 브러쉬가 바다위에 떠있는 모습이었다 ㅋ 이름 한번 잘 지었다며 으흐흐 브로스섬은 역시 무인도로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섬전체가 마치 프라이빗한 개인 별장처럼 느껴지는 곳 브로스섬에서는 랍스터와 .. 2010. 8. 23.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 :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 + 브로스섬 투어 1 뉴칼레도니아 여행을 떠나기 전 뉴칼레도니아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본 노깡위 무인도의 사진.. 이 한장의 사진이 나를 노깡위로 이끌었다.. (나도 이 각도로 찍고 싶었지만 흑 하늘을 날수도 없는 노릇이고 ㅜㅜ) 노깡위는 성시경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했었고 뉴칼레도니아 엽서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로 뉴칼레도니아 일데팡에 간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일데팡에서 노깡위 + 브로스 섬 투어를 예약하면 노깡위 무인도 뿐만아니라 브로스섬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내가 예약한 투어는 아침 9시 30분 카누메라 해변을 출발하여 파란 바다 한가운데 하얀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에 들리고 다시 무인도 브로스섬에서 랍스터와 생선으로 점심.. 2010. 8. 20.
뉴칼레도니아 여행 : 일데팡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로 천연 풀장 스노클링 뉴칼레도니아 여행 : 일데팡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로 천연 풀장 스노클링 쿠니레스토랑에서 바닷가재도 두둑히 먹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던 바닷가재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로 천연풀장으로 가는길 오로 천연풀장으로 가는길은 상세지도가 없어서 살짝 겁먹었지만 쿠니레스토랑에 있던 관광객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찾아갈 수 있었다 쿠니레스토랑에서 오로 천연 풀장으로 가는길은 쿠니레스토랑 앞에 해변으로 나와 오른쪽 해변을 따라 쭉 걷다보면 해변 끝부분 쯔음 오른쪽으로 넓은 모래 길이 나온다 모래가 어찌나 고운지 그냥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걷는 느낌이 너무 좋은 ~ :) 이 길을 따라 쭈욱 걷다보면 바로 오로 천연 풀장 도착!! 그리고 쿠니레스토랑을 들리지 않고 Chez Regis 에서 오는길.. 2010. 8. 19.
일데팡 맛집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랍스터 즐기기 쿠니 레스토랑 일데팡 맛집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랍스터 즐기기 쿠니 레스토랑 환상적인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천연 풀장에서 자유롭게 쉴수 있는 일데팡.. 천국보다 아름다운 그곳..일데팡에서 빼 놓으면 절대 안되는 것 몇가지가 있는데 쿠니레스토랑에서 랍스터 먹기, 꽃보다남자에서 준표가 물에 빠진 잔디를 구해줬던 천연 바다 풀장인 오로풀장에서 스노클링하기, 아름다운 무인도 노깡위섬 둘러보기, 꽃보다 남자에서 지후와 잔디가 요트를 타던 우피만 둘러보기, 울창한 나무들로 둘러싸인 카누메라 해변 둘러보기 등등등.. 이 중에서 고고씽이 제일 먼저 선택한 코스는 바로바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랍스터를 즐길수 있다는 쿠니레스토랑에 들렸다가 쿠니레스토랑 근처에 있는 천연바다풀장 오로풀장에서 스노클링을 하는 코스 일데팡 쿠니레스토랑은 .. 2010. 8. 18.
뉴칼레도니아 호텔 리뷰 : 일데팡 자연 그대로.. 방갈로 형식의 우레호텔 뉴칼레도니아 호텔 리뷰 : 일데팡 자연 그대로.. 방갈로 형식의 우레호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이야기 두둥~ :) 그러나 일데팡에 도착한 처음 시작은 그다지 순탄했단건 아니다 ㅜㅜ 아쉽게도 미리 예약한 호텔 버스를 타고 우레호텔로 이동하는 도중 하늘에서 부슬 부슬 비가 내린다 흑흑흑.. 물론 일데팡에 있었던 1박 2일 내내 비가 내린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가끔 내리는 비에도 어찌나 마음이 조마조마한지 ㅜㅜ (혹시나 계속 비오면 정말정말정말 속상하니깐 ;; ) 날씨가 조금이라도 개인다 싶으면 바로 카메라로 이곳저곳 찰칵 찰칵 담아내기 바빴다는 흑; 뉴칼레도니아 일데팡 여행에서 내가 머물렀던 숙소는 울창한 나무로 둘러싸인 카누메라 해변에 위치한 우레호텔 (위의 지도 아래쪽) 일데팡에서 .. 2010. 8. 17.
뉴칼레도니아 맛집 :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 라마다 360 (Le 360) 뉴칼레도니아 맛집 :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 라마다 360 (Le 360) 즐거운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건 바로.. 맛있는 레스토랑 찾아다니기 :) 360도 회전하는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라마다 360 (Le 360) 레스토랑은 누메아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뉴칼레도니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라마다 360 (Le 360) 레스토랑은 라마다 플라자 호텔 19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위에 사진에 오른쪽 건물 위에 투명하게 보이는 저곳이 바로 라마다 360 (Le 360) 레스토랑 두개의 큰 쌍둥이 호텔로 유명한 라마다 플라자 호텔은 낮은 건물들 밖에 없는 누메아 에서 꽤 눈에 띄는 높은 건물로 유명한데 고급스파와 비지니스센터, 스포츠 센터, 풀장등 시설도 좋다고 한다 내가 숙박했던 라프롬나드 호텔과는.. 2010. 8. 12.
뉴칼레도니아 여행 :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누메아 아침시장 뉴칼레도니아 여행 :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누메아 아침시장 세계 어느나라를 여행하건 재래시장이나 마트구경 만큼 재밌는 구경도 없는듯.. 역시 뉴칼레도니아에서도 아침마다 열리는 아침시장 구경에 나섰다. 누메아 모젤항 근처에 위치한 누메아 아침시장은 뉴칼레도니아에서 수확되는 꽃과 야채, 과일 그리고 싱싱한 생선들이 거래되고 있었는데 현지인들의 생활을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아니라 다양한 과일과 기념품을 저렴하게 구입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곳이었다 매일 새벽 5시부터 오전 10시 30분 정도까지 열리는 누메아 아침시장 그렇다고 새벽부터 가진 않아도 되니 안심하시라며;; 나도 조식먹고 나와서 대략 9시 30분 정도에 아침시장에 도착했다 뉴칼레도니아 라프롬나드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정류장 앙.. 2010. 8. 8.
보라카이 여행의 마지막.. 깔리보 공항에서 제스트항공타고 인천으로 보라카이 여행의 마지막.. 깔리보 공항에서 제스트항공타고 인천으로 보라카이에 도착해서 룰루 랄라 신났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보라카이로 돌아가는 마지막날 ㅜㅜ 마지막 날인데 날씨는 또 왜이렇게 좋은거냐며 ㅜㅜ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동안 함께했던 (으응?) 그랜드비스타 리조트와도 작별인사 ㅜㅜ 아흑 수영장~ 그리울 꺼라며 꺼이꺼이~ 보라카이에서 깔리보공항으로 가는길은 올때와 마찬가지로 다소 험난한 길을 가야 한다.. 보라카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까띠끌란 선착장으로 이동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버스로 한시간정도를 달려 깔리보 공항에 도착.. 보라카이로 들어올때는 엄청 긴거 같았는데 보라카이를 벗어날때는 너무 후딱 지나가 버린듯한 느낌 ㅜㅜ 인천공항에서 보라카이로 향하는 제스트 항공의 출발 시간은 새벽 1시인지라.. 2010. 8. 3.
보라카이 여행 : 그랜드비스타 리조트 로맨틱 캔들디너 :) 보라카이 여행 : 그랜드비스타 리조트 로맨틱 캔들디너 :) 이번 보라카이 여행을 책임졌던 보라카이 그랜드비스타 리조트 그랜드비스타 리조트에 밤이되면 이렇게 멋진 조명의 근사한 레스토랑이 생겨난다 수영장 바로 옆 풀사이드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로맨틱한 저녁이라니~ 므흣~ 이번 보라카이 여행이 자유일정 이어서 이리저리 레스토랑을 많이 가봤지만 그랜드비스타 리조트 캔들디너에 반해서 이곳에서 주구장창 저녁을 ㅋ 조금 이른시간이었는데 풀사이드에 테이블을 마련해달라고 부탁하니~ 친절한 직원분께서 바로 셋팅해주셨다 :)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 테이블보 :) 이날의 음료는 시원한 콜라와 망고쉐이크 망고쥬스만큼이나 맛있는 망고쉐이크 :) 큼직한 웨지감자가 사이드로 나온 클럽샌드위치는 280페소 리조트.. 2010.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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