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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24

베네치아의 제일 오래되고 유명한 카페~ 플로리안 베네치아에서 맛 본 맛나는 젤라또~ 점심으로 맘 상했지만 젤라또는 최고 였다구~ ㅋ 또 다시 꼬불꼬불 골목을 지나는 길에 발견한 곤도라~ 저건 정말 이쁘게 장식해 놨구나~ 아무래도 보기 좋은 것을 타고 싶은 관광객의 심리를 잘 읽은듯~~ 베네치아의 모든길은 산마르코로 통한다!! 점심먹고 나와서 부터 그냥 골목골목을 헤집고 다니며 구경했는데 어느새 보니 산마르코 광장으로 도착!! 명성 그대로.. 정말 넓고 비둘기 백만 마리.. 저 옆에서는 비둘기를 온몸에 휘감은 관광객들도 있더라는 ㅡㅡ 산마르코 광장 중앙에 우뚝 솟은 바실리카 양식의 깜빠닐레 종루! 높이가 99m에 이른다 10세기에 세워졌으나 1902년 7월 14일 갑자기 무너져 복구 공사를 실시 하였다 여기에 올라가면 베네치아가 한눈에 보인다고 한다 종.. 2007. 12. 19.
물의 도시 베니스의 멋진 풍경 하나하나 담아오기! 리알토 다리에 도착! 리알토 다리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중심부에 있는 대운하에 놓인 다리로서 16세기 말 안토니오 다 폰테가 설계,건축하였다. 대리석으로 된 아치 다리이며, 아치 부분의 너비는 26m, 길이는 50m 이상이다. 아치의 정점을 향해서 경사가 진 다리 위에는 아름답게 장식된 아케이드의 점포들이 계단상태로 줄지어 서 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다리이다. 리알토 다리 위세어 본 베네치아의 풍경~ 정말 입이 딱 벌어 진다! 다리 양쪽으로 즐비한 기념품 가게들~ 유리공예, 가면등이 유명한데 나도 여기서 유리로 만든 시계를 샀다! 정말 정교하게 만들어진 가면들~ 하나 사올까 했지만 집에 걸어두면 귀신나올꺼 같아서 말이야 ㅡㅡ 그냥 사진찍는걸로 만족!! 골목 골목 베네치아의 길~ 차가 없어서.. 2007. 12. 15.
융프라우요흐에서 엽서쓰기! & 야간열차타고 피렌체로 융프라우 꼭대기에 가보면 엽서에다가 편지를 쓸수 있는 공간이있다. 엽서도 팔고 우체통도 있어서 엽서를 쓰면 스위스 스탬프가찍힌 엽서를 한국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열심히 엽서를 써서 보냈다 마 설마 정말로 도착할까 생각했지만.. 한국에 돌아온 몇일 뒤 정말로 도착했다~ 신기해 신기해~ 또 하나의 추억만들기. 그리고 정상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히 뭘 먹기로 했다 나는 한국 여행사에서 제공한 티켓을 가지고 융프라우요흐행 티켓을 구매했는데 할인도 해주고 정상에서 컵라면을 먹을수 있는 쿠폰까지 딸려있었다~ 그래서 우린 공짜로 먹었으나.. 이 정보를 제공 받지못한 사람들은... 위의 가격을 지불하고 먹어야 한다... 무서운 스위스 사람들. 뜨거운물에 나무젓가락도 다~ 받아 먹는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긴 하나부다.. .. 2007. 12. 14.
융프라우요흐 등반, 산악열차 Top of Europe!! 드디어 기다리던 융프라우 요흐 등반하는날~ 오늘은 스위스에서의 마지막 날이므로 짐을 싸서 호텔에 맞기고 조식을 맛나게 먹고 융프라우에 올랐다. 사실 우리가 스위스 도착하기 전까지 스위스에 계속 비가 왔다던데 우리가 도착하는 날 맞춰서 쨍쨍~ 빛나주신. ㅋ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다지. ㅋ 융프라우요흐 가는 법은 인터라켄 동역 -> 라우터부르넨 -> 클라이네 사이텍 -> 융프라우요흐 (바로바로 갈아탈경우 2시간 10분 소요) 인터라켄 동역 -> 그린덴발트 -> 클라이네사이텍 -> 융프라우요흐 (바로바로 갈아탈경우 2시간 10분 소요)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가격은 왕복 120프랑으로 같고 중간 지점에서 내려서 열차를 갈아타야한다~ 인터라켄 동역에 가면 산악열차 타임테.. 2007. 12. 14.
퐁듀와 로스티 & 카지노 스위스에 왔으니 그 유명한 치즈 퐁듀와 로스티 먹기에도전! 한국에서 알아간 인터라켄 서역 옆에 위치한 유명하다는 Bebbis에 찾아갔다~ 역시 명성에 걸맞게 가게 앞에는 한국어 메뉴판이 대박 많았으며 내부도 한국인이 많았다.. 그리고 중국인들도 ;; 오일퐁듀와 치즈퐁듀 중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치즈퐁듀와 로스티를 시켰다~ (오일퐁듀는 고기를 익혀 먹는것) 처음 나온 셋팅~ 빵과 샐러드가 제공된다~ 주문한 로스티가 나왔다~ 로스티는 감자에 스위스식 라클레(raclette) 치즈를 얹어 납작하게 구운 스위스 정통 음식이다 맛은.. 쫌 많이 짰다 ㅡㅡ 그래도 감자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괜찮아~ ㅋ 그리고 나온 치즈 퐁듀~ 사실 퐁듀는 한국에서도 먹어 본적이 없었는데... 너무 맛이 음.. 머랄까. 치즈의 역한 .. 2007. 12. 13.
패러글라이딩 체험 : 스위스 하늘을 날다 유람선을 타고 도착한 인터라켄 동역 사거리 이다~ 여기서 한국 기념품 상점에 들어 갔었는데 상점 언니가 하는말~ 어제까지 날이 흐리고 비가 와서 별로 였는데 오늘부터 쨍쨍 하다는거다~ 완전 기분 좋은 시작 ^^ 인터라켄 동역에서 서역으로 가는 길이다~ 이렇게 길이 좁고 아기자기 하다^^ 관광도시 답게 골목 마다 호텔이~ ㅋㅋ 인터라켄은 융프라우요흐로 출발하는 산악 열차를 타는 곳으로 융프라우요흐를 가려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 길가다가 발견한 수제 초콜릿 전문점! 스위스는 초콜릿이 유명하다~ 길을 지나 가다 보면 곳곳에 여행사들이 있고 그곳에서 패러글라이딩 및 액티비티 예약이 가능하다 우린 지나가다 그냥 보이는 곳에다가 패러글라이딩 예약~ 가격은 일인당 한화로 140,000원~ 금액의 압박이 조금 심했.. 2007. 12. 12.
스위스 브리엔쯔호수에서의 유람선 앞에서 언급한대로 골든패스파노라마를 타고 가다가 브리엔쯔에서 내려 환상의 유람선으로 갈아탔다 열차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유람선이 기다리고 있다 ^^ 유람선은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실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에 있었다 최고의 풍경~ 정말 대 자연에 감탄한다! 아무렇게나 셔터를 눌러도 엽서가 되는 나라! 호수 근처에 아기자기한 집들 장난감 나라 같다 ㅋ 정말 사진을 계속 찍을 수 밖에 없는 풍경 ㅜㅜ 아침엔 날씨가 조금 안 좋은거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날씨는 개이고 햇빛은 쨍쨍~ 풍경은 최고에요! 아 정말 또 가고 싶으다~ 저 요트.. 저기 사는 사람들은 정말 좋겠군화~ 호수 물이 어찌나 맑은지 그대로 거울처럼 비친다~ 이렇게 예쁜 풍경에 감탄하다 보면 어느새 벌써.. 2007. 12. 11.
베르사유궁전의 장미정원, 라빌레 아울렛 궁전을 나와서 처음 본 풍경! 정말 대단하다~~ 짧은 시간 궁전내부를 구경하고 나와버린게 다행이다! 이렇게 멋진 곳이 내 눈앞에 펼쳐지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사진에서도 짐작하겠지만 정말 끝이 안보인다.. 저끝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ㅜㅜ 궁전에서 정원으로 가는길에 카트를 대여해 주는 곳이 있다! 우리도 카트를 대여 하려고 했는데.. 호텔에 운전면허증을 두고 오는 바람에 ;; 면허증이 없으면 카트 대여가 안된다고 한다.. 쩝.. 사실 이거 한국에서 알고 간거였는데 아침부터 짐챙기느라 깜빡 한거다 ㅜㅜ 카트를 대여 했더라면 이 넓디 넓은 정원의 구석구석 잘 보고 다녔을텐데.. 정말 아쉬웠다.. 카트 말구 자전거 대여하는 곳도 있는데.. 난 이때까지만 해도 자전거를 거의 못탔으므로 어쩔수 없이 튼튼한 두 다리로 걸.. 2007. 12. 10.
베르사유궁전에 발을 딛다!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짐을 챙겨서 호텔 프론트에 맡긴 뒤 베르사유로출발했다~ 거대 하다는 베르사유의 궁전! 오늘은 베르사유 뿐 만아니라 파리 근교에 있다는 라빌레 아울렛 까지 갔다 올 계획이므로 파리의 1일 교통 권인 모빌리스를 구매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코스는 5존까지 이므로 5존까지 커버 가능한 표로 구입 12.3유로 였다 (파리의 교통은 존 단위로 되어 있고 각 존에 따라 가격도 다르다~) 베르사유는 C선 종점인 Gare de Versilles Rive Gauche 에서 내려야 한다 Saint Lazare역에서 1시간 정도 걸렸다 베르사유 가는 차 안..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여행 내내 잊어 먹지 않을려고 틈틈히일기를 썼다 나중에 꺼내 볼려고.. 그 일.. 2007.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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