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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34

도쿄 디즈니씨 완전정복! 도쿄 디즈니씨 어트랙션 100배 즐기기! 도쿄 디즈니씨 완전정복 시리즈의 첫번째!! 도쿄 디즈니씨 어트랙션 100배 즐기기! 도쿄 디즈니씨는 작년 3월에 한번 방문했었는데 그때는 시간도 별로 없었고 정보도 많이 없어서 도쿄 디즈니씨의 매력을 100% 느끼지 못했죠~ 그러나 이번은 다릅니다!! 후훗;; 아침부터 밤까지 도쿄 디즈니씨의 매력을 100% 느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으니.. 우후훗! 지금부터 도쿄 디즈니씨을 완전정복! 하기 위한 팁을 알려드릴께용~ 개봉박두!! 그 첫번째 순서는 바로 도쿄 디즈니씨 어트랙션 100배 즐기기! 도쿄 디즈니씨의 어트랙션을 소개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것이 있어요~ 바로 패스트패스!! 도쿄디즈니리조트의 패스트패스는 인기있는 어트랙션을 무작정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예약제 시스템이에요!! 타고 싶은 어트랙.. 2009. 11. 22.
일본 도쿄 호텔 리뷰 : 힐튼 도쿄베이 (Hilton Tokyo Bay) 일본 도쿄 호텔 리뷰 : 힐튼 도쿄베이 (Hilton Tokyo Bay) 이번 고고씽의 3박 4일의 도쿄 여행의 숙소는 바로 힐튼 도쿄베이 (Hilton Tokyo Bay) 도쿄호텔 힐튼도쿄베이는 나리타 공항에서 공항리무진을 타고 고고씽하면 바로 도착! 어렵지 않아요~ ㅋ 아무래도 힐튼 호텔이다 보니 로비부터 고급스러운 이미지 :)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으로는 체크인 카운터와 레스토랑 스타벅스 등이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쇼핑샵들이 있다 어린이 손님들을 위한 공간도 로비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 어른들이 체크인/아웃할때 편할듯 무척이나 탐났던 쇼파들 ㅋ 역시 난 아직도 어린이 취향인듯;; 힐튼 도쿄베이 호텔 체크인을 하고 드디어 두근 두근 방으로 올라갔다 와우~~~ 보통 일본호텔들은 작은 사이즈의 방 크기 덕분.. 2009. 11. 16.
오다이바의 명물 유리까모메타고 오다이바 구석구석 시부야에서 쇼핑을 마치고 JR을 이용해서 신바시 역에 도착했다.. 아까 꽉꽉 차있던 코인락커중 혹시나 누군가가 짐을 찾아가지 않았을까란 마음에 둘러본 결과~! 찾았다!! 한개가 비어있더군! 낼름 짐부터 넣어놓고 고고씽~ 신바시 역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가 보면 바로 건너편에 유리카모메 타는 곳이 보인다 유리카모메 1일권을 구매하는 기계! 꼭 일일권 뿐만 아니고 탈때마다 구매해도되는데.. 요금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ㅋ (저 사진은 고쿠사이텐지죠세이몬 역에서 찍은 사진이라 가격이 저렇다.. 암튼 일일권을 사서 맘편히 타고 다니는게 훨~ 나음 ^^) 일일권 800엔이다! 저거만 있음 하루종일 맘대로 이용이 가능! 유리카모메를 드디어 탔다! 저번에 왔을때는 그냥 걸어다녀서 처음 타보는 것임~ 유리카모메는 운전수.. 2008. 3. 22.
만신창이가 되어도 좋아~ 시부야의 쇼핑타임! 밥도 배부르게 먹었으니.. 이제 본격적인 쇼핑에 돌입! 마크시티2층에 위치한 내츄럴키친으로 고고씽! 마크시티는 웨스트와 이스트 두개의 쇼핑몰로 나뉘어져 있는데 내츄럴키친은 웨스트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는 저번에 후쿠오카 갔을때도 갔었는데.. 그때는 별거 사지도 않았다.. 근데 이번엔 어찌나 사고 싶은게 많던지.. 마구마구 집어 왔다는.. 그래도 가격은 모두 100엔이라 (세금포함 105엔) 부담도 없고 쓸만한 것들이 꽤 많이 있다 ^^ 내츄럴키친에서 나름 열심히 쇼핑하고 이번에도 마크시티에 위치한 애프터눈티 리빙으로 고고씽~ 가이드 북에는 마크시티 이스트1층이라고 나와있는데 알고보니 웨스트 1층이었다! 애프터눈티 리빙은 한쪽에는 쇼핑하는 공간이 있고.. 그 옆으로 티룸도 마련되어 있다.. 쇼핑하다 지치면 .. 2008. 3. 22.
일본 전통 료칸에서 가이세키 조식 즐기기 아침에 스파에 내려갈때 이불도 안 개고 그냥 나갔는데 방에 들어와보니 이불도 다 치워 놓고 이렇게 셋팅을 해놨다 ^^ 아~ 고객만족 서비스~ 사실 어제 저녁을 넘 푸지게 먹어서 아침은 생각이 별로없었지만 이렇게 셋팅해 놓은걸 보고나서 식욕이 마구 솟구쳤다! ㅋ 거의 모든 음식이 각각 1인분으로 나누어져서 셋팅이 되어있다~ 아침이라 간단하게 나올줄 알았더니 장난이 아니다 ㅋ 색색의 이쁜 그릇에 담긴 짱아찌 종류의 기본반찬들 일본에 유명한 매실짱아찌! 시큼 시큼 맛나다 ㅋ 그리고 신기하게~ 요런게 나왔다.. 흠.. 일본식이랑은 조금 안어울리는 서양식 조식메뉴? ㅋㅋ 햄과 감자샐러드, 마요네즈와 오이, 토마토 그리고 달걀샐러드~ 처음에 보고 단호박인줄 알았는데 달걀이었다~ 부드러워요~! 그리고 꽉! 눌러 놓은.. 2008. 3. 21.
일본 전통 료칸에서 나만의 노천온천 즐기기! 계속 강조하시만 원래 아침잠이 없는관계로... 여행가면 더 없어지는 관계로 알람없이 6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테라스에서 본 풍경~ 사실 이 모습만 보면 절대 일본 같지 않다~ 일본여행을 하면서 바다 구경하러 온건 이번이 처음이니깐.. (하긴.. 일본 딱 세번째 인걸 ;;)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꽤 있다~ 역시나 날이 좋아 그런지 새벽부터 수영하고 서핑하고~ 심심해서 계속 지켜 봤는데 몇번을 실패하더니 생각보다 잘타더군~ ^^ 연사로 찍어논게 있어서 올려보려 했으나.. 아직도 만장남은 사진들을 정리해야한다는 압박에 그냥 포기;; 테라스 한켠에 마련된 노천탕~ 여전히 모락모락~ 생각해 보니깐 저거 24시간 동안 모락모락 인가부다~ 따로 조절하는건 없는데 신기하여라~ ㅋㅋ 노천온천에.. 2008. 3. 21.
일본의 전통 료칸 체험 : 시모다 야마토칸 일본의 전통 가이세키 요리를 배터지게 먹고 나서.. 소화도 시킬겸... 아깐 배고파서 생각도 못했던 료칸 구경에 나섰다.. 저녁에 본 시모다 야마토칸의 입구~ 저녁이라 더 멋있어 보이는건 나뿐? ㅋ 시모다는 지역의 이름이고 료칸의 이름이 야마토칸 인거 같았다.. 아님 말고~ 료칸 안에는 따로 상점도 마련되어 있다.. 각종 특산물과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그리고 한쪽에 마련된 발가락 양말도~ ㅋㅋ 발가락 양말도 신다 버릇하면 편하다던데.. 나도 이기회에 한번? ㅋ (앞에 포슷에서 언급한 료칸에 있었던 벙어리 양말 (벙어리 장갑에서 착안한 발언 ㅋ)을 집에 싸왔다.. 신어볼라고 ㅋ) 한쪽에 마련된 전신거울에서.. 유카타를 입은 모습을 찍으려 한건데 바보같이 위에 걸치는거(뭐라고 하는지 모름)를 입고 찍었다.. 2008. 3. 21.
일본의 전통 료칸에서 즐기는 가이세키 요리의 진수! 체크인 할때 주문했던 6시 30분! 드디어 저녁 식사가 차려지기 시작한다! 얌전하게 유카타를 입고 앉아서 기다리기 ^^ 지금 보이는건 오늘의저녁식사의 반도 안되는 양의 모습! 누가 일본인들이 소식한다고 하던가? 응? 누구야? 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요거트, 두부요리, 장어초밥, 가재회, 모듬생선회, 모듬야채, 생전복구이, 가재구이, 버섯지리탕, 미역국, 생선조림, 감자요리 거기다가 가장중요한 밥, 술, 그리고 후식으로 과일과 요거트 까지.... 저 많은 걸 진짜 다 먹었다 하하하;;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 ㅋ 건빠이~ 이제 부터 시작이다 고고씽~ ^^ 처음엔 간단하게 귀여운 두부를 한입에~ 덥썩! 그리고 왼쪽의 희안한 저게 뭔가 한참 고민했다.. 냄비받침인가? 그래서 아주머니께 물어 봤더니 펼쳐보.. 2008. 3. 20.
방마다 개인 노천온천이 붙어있는 일본의 전통 료칸 체험! 이즈큐시모다에 도착해서 나오면 보이는 안내데스크! 여기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서 승차기념 선물을 준비했다는 말이다~ 하하하 냉큼 가서 프레젠또 내노라고 했다 ㅋ 그래서 받은 선물.. 벚꽃이 그려진 뺏지와 자! 사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게 하나하나 모여서 추억이 되는거니깐~ 밖에서 본 이즈큐 시모다역! 시골의 간이역 느낌으로 정감이 간다! 밖으로 보면 택시들이 쭉~ 서있다.. 그중에 하나 잡아타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료칸으로 고고씽! (이즈큐시모다역에서 시모다 야마토칸으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긴한데 오후 5시가 막차이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5시를 살짝 넘겨주셨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 ^^) 일본의 택시는 손님스스로 문을 여는게 실례라고 한다 자동으로 문을 열어준다 ㅋㅋ 트렁크.. 200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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