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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24

멋진 수영장이 있는 호텔! 릿지스 트레이드윈즈 케언즈 Lakes 리조트에 이어서 우리의 편안한 잠자리(아니 밤샘작업;;)를 책임져 준 릿지스 트레이드윈즈 케언즈(Rydges Tradewinds Cairns) 릿지스 트레이드윈즈 케언즈(Rydges Tradewinds Cairns)는 산호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케언즈 에스플레네이드에 위치해 있다. 호텔에서 몇분만 걸어나가면, 케언즈라군 지역을 비롯, 시내 중심부, 레스토랑, 쇼핑지가 있으며 케언즈 국제 공항에서는6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최고 수준의 총 245개의 객실에는 모두 개인 발코니가 달려있고 호텔 전면에는 아름다운 수영장이 있으며, 썬 라운지가 있는 열대정원 사이로는 폭포가 보인다. 또한! 로비에는 인터넷 카페(Internet Cafe)도 마련되어 있다는! 주소 : 137 The Esplanade,.. 2008. 6. 12.
호주 - 케언즈 : 스쿠버 다이빙 & 스노쿨링 in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함께한 사람들과 즐거운 포토타임~ 날씨가 좋으니깐 발로 찍어도 멋져 보인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쿨링하기~ 대략 4~5명씩 조를 짜서 스쿠버 다이빙을 강사와 함께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알아서 스노쿨링을 즐기면 된다~ 사진제공 : 마카님 물안경 뒤집어 쓰니깐 누가 누군지 못알아 볼꺼라는 생각은 나뿐인걸까?;; (앞머리 어쩔꺼니?;;) 아무튼 만반의준비를 갖추고 구명조끼 단딘히 메고 입수~ 사진제공 : 마카님 내가 봐도 누가 누군지를 몰라 보겠다는;; 아쿠아팩을 가져오신 오라버니들 덕에 사진찍느라 신났다 ㅋ 물도 깨끗하고 구명조끼 덕에 가라 앉을 걱정 안해도 되고.. 물 무서워 하는 나지만 스노쿨링은 자신있다구! 아참 물 속에서 특수 카메라로 사진도 마구마구 찍어준다 ^^ 사진제공 : 마.. 2008. 5. 30.
이즈큐시모다 역으로 가는길 JR -> 신칸센 -> JR동해도선 디즈니 전용열차를 타고 리조트 게이트웨이 역에 내려서 마이하마 역으로 걸어왔다.. 표지판이 잘 되어 있으니 그대로 따라 오면 끝~~그리고 이즈큐 시모다 역으로 가는 표를 끊기~ 앞의 자유여행 계획 포슷 에서 만들어간 이 일정표를 매표소 창구에 가볍게 내밀면 끝! 일본어 못한다고 걱정하시는분들~ 준비만 잘 해가시면 문제될것 없답니다 ^^ 그리고 받은 티켓! 내가 가져간 일정이랑 약간 차이가 나고 금액도 약간 비쌌다.. 아무래도 신칸센에서 차이가 난거같은데 왜그런지는 잘모르겠다.. 그래도 어쨌는 썩쎄스! ㅋ 아참! 왜 표가 두개냐면~~ JR따로 신칸센 따로 표를 끊었기 때문이다! 마이하마에서 동경을 갈때는 위에꺼 한장만 넣고 동경에서 아타미 갈때는 두장을 다 넣으면 두장이 다 나온다! 그리고 아타미에서 나올.. 2008. 3. 20.
세부여행의 하이라이트! 호핑투어 정말 많이 기대한 호핑투어~ 배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바닷속을 들여다보며 물고기에게 밥도 주고 스노쿨링도하고. 바다낚시도 하고 맛나는 시푸드도 먹고 요런 코스다~ ^^ 우리가 타고 다녔던 배. 호핑투어용 방카라는 날개달린배이다 우리 일행은 가이드 + 사진사 + 4명 이었는데 여기다가 필리핀 현지에서 도움주는 몇명이 더 탔다 배를 타고 바다 한가운대로 가는길~ 바다도 정말 맑고 하늘도 정말 파랗다~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니깐 너무 기분이 좋았다 중간에 발견한 집~ 야자수가 가득하고~ 저집에는 과연 누가 살까? 드디어 중간 지점에 배를 새워두고 줄 낚시를 했다~ 내가 일등! 난 두마리나 잡았다고 ㅋㅋ 그리고 기대한 스노쿨링~ 구명조끼를 입고 큰 수경과 입에 파이프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암튼 수영장비인데 입.. 2008. 2. 3.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섬 같은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얼떨결에 떠나게 된 필리핀 세부.. 여행을 한번도 휴양지로 가지 못해서.. (맨날 빡세게 돌아다니는 여행만;;) 꼭 가보고 싶었던 세부로 결정! 이번 여행은 패키지로 예약했다.. 어차피 패키지라고 해도 공항에서 픽업해서 리조트로 데려다 주고 리조트에서 3박 4일 머무르고 마지막날에 필리핀 시내 구경하는게 다~ 라고 알고 갔기에.. 정말 좋았던 필리핀 세부.. 플랜테이션 리조트 사실 샹그릴라, 힐튼이랑 고민 고민 하다가 선택한 플랜테이션리조트는 역시 최고였다.. 바닷물을 막아서 초대형 수영장을 만들어 놓은 리조트~ 굳이 바닷가에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전체가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섬 같았다.. 첫째날 저녁 늦게 도착해서 가이드 미팅하고 바로 쓰러져 잠이 든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구경나왔다.. 정말 이건 상상.. 2008. 2. 3.
호주 프레이저 아일랜드 75마일 해변의 아침풍경 난 정말 아침잠이 없는 사람이다.. 평소에도 아침 잠이 없어서 혼자 일찍 일어 나서 설치는데.. 여행 가면 오죽하겠는가..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났다.. 혼자 멀 할까 고민하다가.. 어제 밤에 못돌아본 리조트 구경을 하려고 카메라를 짊어지고 나왔다.. 어제 밤에 시끌벅적하던 바 테이블 위에는 맥주병이 널부러져 있었고.. 그 앞에있는 수영장은 참 깨끗했다.. (매일 청소하나?) 저기서 수영 함 해보고 싶었는뎅.. 끙.. 이런 섬안에 이런 리조트가 있다는게 사실 믿어지지가 않았다.. 이걸 어떻게 지었을까? 리조트 입구에서 보이는 바다.. 이제 막 해가 뜨는거 같았는데 구름인지 머때문인지 태양은 안보였지만 장관이었다.. 저 바다에 뛰어 들고 싶다는 생각뿐! 리조트 앞에 리셉션이다.. 어제 저녁에 저녁을 먹.. 200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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