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게 없다! 골드코스트 씨월드리조트 (Sea World Resort)

골드코스트에서의 숙소는! 바로 씨월드 리조트~ 되시겠다!

씨월드리조트는 호주 최대의 해양공원인 씨월드와 바로 붙어있으며 그 규모도 상당하다!

위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씨월드리조트에는 정말 없는게 없는듯~
비치와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여러가지 편의시설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씨월드리조트에서만 3박 4일 있어도 심심하지 않을듯~

다만 우린 이래저래 싸돌아 다니느라 씨월드 리조트의 많은 시설들을 이용해 보지 못한게 아쉬울 뿐이고 ㅜㅜ

씨월드 리조트의 로비에서는 아침 9시가 되면 쎄서미 친구들이 나와서 같이 사진도 찍어준다!
물론 유료로 구매하는 것이긴 하나 http://wvtp.fujicolor.com.au/sea_world/ 요기를 클릭하여 들어가
해당 장소의 해당 날짜로 찾아들어가면 내가 찍은 사진을 볼수있다!
(실제로 일행중 한명이 찍은 사진을 발견하였으나 본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올리지 못하겠다며 ㅋㅋ)

또 씨월드리조트에서 서퍼스파라다이스나 무비월드 등의 테마파크로 운행되는 코치트레인 버스도 있으니 편리 편리!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씨월드 리조트 여기저기 구경해 볼까나? 

로비에서 왼쪽편으로 돌아 바깥으로 나와보면 확~ 트인 멋진 공간이 나온다
이곳이 바로 씨월드리조트 수영장으로 가는길~

파란하늘과 초록색 야자나무(맞나?)가 어우러져서 여기가 무슨 동남아 리조트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ㅋ

파란물이 넘 이뻤던 씨월드리조트의 수영장~!

벌써부터 수영하는 어린아이들이 보인다~

수영장의 오픈시간~
꽤 이른시간에 오픈해서 꽤 늦은시간까지 운영이 됐지만 난 이용못하고 사진만 찍었을 뿐이고 ㅜㅜ

나름 인공폭포도 있고 ㅋㅋ

어린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파란 비치의자까지 어찌나 센스만점 이신지~ ㅋㅋ
나도 저기서 수영하면 어뜨케 안되겠니? ㅜㅜ

혹시라도 수영복 혹은 비치웨어를 안가져 오신 분들을 위한 기념품 샵까지~~
왼쪽에 보이는 저 비치타월 ~ 완전 탐났다 어흑!!

수영장 앞쪽에 바로 붙어있던 숙소!!
일단 방으로 들어가 볼까? 물론 내 숙소가 바로 저기었다는건 아니고 ㅋㅋㅋ
(저기에 숙박하게 되면 야밤에 음주 수영하시는 분들 꽤 나올듯 ㅋ)

내가 묵은곳은 수영장과는 약간 떨어져 있던 곳이었다~~

이런 정글을 헤치고 들어가보면~~ ㅋㅋ
(진짜 나무들이었다 게다가 왕 나방들까지 ㅋㅋ 제대로 야생ㅋ)

복도 끝으로 보이는 방~~ 들어가 봅시다!

큼직한 더블침대가 두개!

한번도 켜보진 못했지만 큼직한게 맘에들었던 TV

그리고 한번도 사용해 보진 못했지만 완전 맘에들었던 전자렌지가 있던 주방!!
가스렌지가 없던게 살짝 아쉬웠지만 (있었다면 고기사다가 구워먹었을것임;; ㅋ)
전자렌지는 정말 최고!! (팀탐이라도 돌려서 먹어볼껄 그랬나보다;;)

뭐 사실  만능주방이 있다고 해서 음식을 해 먹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왠지 멋져보이더군;; ㅋㅋ

숙소리뷰에서 빠질수 없는 조식메뉴들도 살펴볼까나?

조식은 9시 30분까지 부페로 제공~
조식티켓을 입구에 제시하면 자리를 안내해주는데 둘째날은 조식티켓을 잊어버리고 그냥 왔는데도
따로 확인 안하고 자리를 안내받았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냥 들어와서 조식먹어도 안걸릴듯;; 물론 걸리면 책임못짐 ㅋ

내부는 그냥 깔끔하다~~
아침일정이 빡빡했기에 일찍 나왔더니 사람도 별로 없고!

메뉴들은 그냥 깔끔하고 괜찮았다~
위의 사진 외에도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었지만 빵류를 격하게 사랑하는 내 취향에 따라 이런 사진들 밖에;;; ㅋ

내가 먹은 것들~~
뭐 누누히 말하지만 내가 온리! 저것만 먹었다는건 아니다 ㅋ

오른쪽 사진의 가운데 개구리알 같이 생긴 저것은 패션후르츠 였나? 기억이;;
암튼 난 감히 도전못해봤으니 유리님하의 말에 의하면 먹을만 했다고;;;

골드코스트에 가족들이 놀러온다면 안성맞춤인 씨월드 리조트~
리조트안에서 모든게 해결가능하고 걸어서 비치까지 갈수도 있고 가족들을 위한 주방시설까지 완비!!  

다음에 간다면 이 모든 시설 완전 다 이용해 볼꺼얏!! (근데 언제 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