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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Cairns20

케언즈에서의 마지막 밤! 그 밤의 끝을 잡고! 원래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셀디카드 씨엡만들기.. 그 역사적인 결과발표.. 몇일동안 몇시간 못자고 다들 넘 넘 고생 많았던 시간들.. 막상 발표가 끝나고 나니 넘 후련해 졌다는 ㅋㅋ 다들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 결과를 기다리면서 맛나는 런치타임!! 릿지스 호텔 야외에서 너무 너무 이뻤던 음식들~ 피자랑 타르트랑 마구마구 먹어주시고~ ㅋㅋ 열심히 만들었던 씨에프 덕에 우리 조는 번지점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사실 남이섬에서 45m번지점프 이후로 다시는 내 인생에서 번지점프는 없다고 못박았기에.. 난 아쉬운 마음에 번지점프 포기하고.. 다른 셀디스타들에게 기회를.. ㅋ 그리하여 나는 우선 부족했던 수면 보충을 위해 늘어지게 한숨 자고.. 케언즈 시내구경~ 뻥~ 뚫린 도로.. 그리고 .. 2008. 6. 15.
케언즈 : 시내 & 라군(lagoon) & 저녁 & etc.. 새벽부터 일어나 열기구에 동물원에 힘들었지만.. 시내 구경을 하기 위해서 고고씽~ 체력은 국력! 어쨌든 여행을 왔으면 미친듯이 돌아다녀줘야 한다는 고고씽의 고정관념! ㅋ 호텔 밖으로 나가면.. 저런 완소남들도 쉽게 찾아 볼수 있으나.. 옆에 여친이 있으므로.. 쉽게 다가갈수 없다는게 단점! ;; 중간중간 기념품 가게도 들르고 편의점도 들르고.. 저기 보이는 밤 부엉이편의점은 케언즈에서 유명한 체인인가부다~ 어딜가나 등장! 난 외국에 나가 거리만 걸어다녀도 너무너무 좋다.. 그냥 현지인처럼 그냥 그곳에 내가 예전부터 있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그러나 손에는 카메라! 그리고두눈동자를 쉴새없이 돌려대는 나의 모습이란;;ㅋ) 호주의 대부분의 가게들은 일찍 닫는다.. 사실 우리나라 처럼 늦게까지 영업하는 가.. 2008. 6. 13.
멋진 수영장이 있는 호텔! 릿지스 트레이드윈즈 케언즈 Lakes 리조트에 이어서 우리의 편안한 잠자리(아니 밤샘작업;;)를 책임져 준 릿지스 트레이드윈즈 케언즈(Rydges Tradewinds Cairns) 릿지스 트레이드윈즈 케언즈(Rydges Tradewinds Cairns)는 산호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케언즈 에스플레네이드에 위치해 있다. 호텔에서 몇분만 걸어나가면, 케언즈라군 지역을 비롯, 시내 중심부, 레스토랑, 쇼핑지가 있으며 케언즈 국제 공항에서는6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최고 수준의 총 245개의 객실에는 모두 개인 발코니가 달려있고 호텔 전면에는 아름다운 수영장이 있으며, 썬 라운지가 있는 열대정원 사이로는 폭포가 보인다. 또한! 로비에는 인터넷 카페(Internet Cafe)도 마련되어 있다는! 주소 : 137 The Esplanade,.. 2008. 6. 12.
케언즈 트로피칼동물원 (Cairns Tropical Zoo) 고고씽 북부 퀸즐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가장 다양한 종류의 야생 볼거리를 갖추고 있는 '케언즈 트로피칼 돌물원' 트로피칼 동물원에는 수백만 희귀종이 서식하고 있다! 코알라, 레드 팬더, 웜뱃, 화식조, 딩고 등 온갖 동물들이 있다고 하는데.. 결론은 난 너무 힘들어서 악어만 봤다는 슬픈 전설;; 아무튼 입구샷~ 최대 규모라고 하기엔 조금은 초라해 보이지만! 하하하 그래도 자연을 최대한 살린깜찍 발랄 빈티지 간판으로 용서해준다! 근데 규모는 정말 크긴 크다~ 동물원 내부에 있는 안내지도~ 없는 동물없이 다 있고~ 오밀 조밀 잘도 모여 있더라 ^^ 시간대별로 동물들의 쇼도 진행이 되는데 내가 도착했을때 마침 악어쇼가 진행되는 현장! 벌써 많은 사람들이 구경중이었다~ 저기 보이는 악어! 생각보다 디게 가까이서 악어.. 2008. 6. 9.
케언즈에서 열기구 정리의 달인으로 탄생! 내가 탄 열기구는 이름모를 풀들이 무성한 곳에 풀썩! 도착했다~ 난 사실 상상하기를 열기구가 내려가면 낙하산 접히듯이 풍선이 바로 쪼그라 들어서 머리에 팍 쏟아질 줄 알았는데.. 그것도 조종사 아저씨가 알아서 잘 조절해주시더군;; 생각해 보면 난 진짜 단순하다;; 저 푸른 초원위에~ 신난 개구락지! 저 손도 개구리 장갑이다;;; 하하하;; 어울려 어울려! 이제 다 같이 모여서 열기구 공기빼고 접는 시간.. 저 바구니가 우리가 탔던 바구니이고.. 바구니를 옆으로 눕혀서 바구니 쪽부터 공기를 쭉쭉 밀어내는 방식이다! 으싸으싸 모여서 열심히 공기빼시는 중~ 고지가 눈앞이다.. 영차 영차 힘을내라규우!! 왜 똑바로 안하는거냐규우!! 저 외국인 아저씨 슬슬 눈치 보는거 딱걸렸어요! 버럭!! 드디어 드디어 공기가 .. 2008. 6. 9.
호주 케언즈에서 열기구 타고 하늘을 날다! 붕붕~ 어릴쩍 만화속에서나 보았던 열기구타기.. 자그마치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열기구 출발 장소인 마리바(Mareeba)로 이동해야 한다;; 여기서 궁금한점! 왜! Why? 열기구는 새벽 4시에 타러 가야하느냐!! 바로.. 열기구는 바람이 시원하고 잔잔해야 열기구를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여 일출 직후 몇 시간 동안 열기구를 타기에 최적의 시간이라고.. 열기구가 떠오르는 방법은 처음에는 차가운 바람을 집어넣다가 열기구가 부분적으로 부풀어 오르면 그때부터 가열기를 이용하여 열기구내 공기를 데워 열기구를 팽팽하게 부풀리는 거란다.. Cairns One Hour Hot Air Balloon Ride + Champagne Breakfast $285(호주달러)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 2008. 6. 9.
케언즈에서 스페셜한 래프팅 즐기기 in 배론강 (BARRON RIVER) 오전에 ATV를 즐기고 오후에는 래프팅! 완전 극기훈련 수준의 스케쥴이었다 (그치만 중요한건 재밌었다는거! ㅋ) 케언즈에서의 래프팅은 2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툴리강(TULLY RIVER)에서 하루종일 래프팅하는 코스와 배론강(BARRON RIVER)에서의 반나절 래프팅 코스가 있다.. 툴리강은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급류 래프팅 장소라는대 최대 5시간의 래프팅 시간이라고;; 사실 여기서 래프팅을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우린 반나절 배론강 래프팅 코스로 만족해야 했다 ^^(나중엔 초큼 아쉬웠다 ㅋ) 툴리강(TULLY RIVER) 종일 투어(07:00AM~06:30PM) 금액 155호주달러 배론강(BARRON RIVER) 반나절 투어(01:30PM~06:00PM)금액 98호주달러 (케언즈 출발.. 2008. 6. 6.
호주 - 케언즈 : ATV & 승마 즐기기! 오늘의 일정은 바로 ATV 혹은 승마를 체험하는 일정!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즐길수 있었는데 나는 ATV로 선택했다.. (승마는 넘 무섭다;;) ATV란 산악 오토바이라고 불리는, 바퀴가 네 개 달린 오토바이로.. 난 자전거도 잘 못타고 일반 오토바이는 운전 못하지만 요건 중심 잡을 필요가 없을듯 하여! 선택! 사진제공 : 태준님 오늘도 역시햇빛이 쨍쨍 날도 좋고 기분도 좋더라~ 사진제공 : 태준님 저기 보면 말들도 있고.. 목장 같은 곳인듯 사진제공 : 태준님 요런 오솔길을 걸어가다 보면 ATV와 승마를 즐길수 있는 곳이 나온다! 목장에 드디어 도착~ 햇빛이 쨍쨍! 불현듯 나타나신 말 한마리.. 오호호 무섭다 무섭다.. 저거 타다 괜히 떨어질까바 완전 쫄아있었다지; 사진제공 : 알레아님 안전을 위한 .. 2008. 6. 4.
케언즈에서 맛있는 중국요리 지금 먹으러 갑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빡세고 멋진 일정을 마치고.. Lakes 리조트에서 빛의 속도로 씻고 옷갈아 입고.. 지금 먹으러 갑니다! 오늘 저녁은 케언즈 시내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사진제공 : 임프님 중국요리 전문점 이름은 金舫海鮮酒家 (금방해선주가 : Golden Boat Chinese Restaurant) 둥근 식탁위에 셋팅되어 있는 모습~ 돌아가는 테이블 므흣~ 다들 자리 잡고 앉아서 밥 나오기를 기다리기 ㅋ 사진제공 : 임프님 밥먹기 전에 오늘 우리를 초대해 주신 사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옆에서 통역을 도와주신 경실장님도 함께~ ^^ 사진제공 : 줄리님 그리고는 분위기를 슬슬 보다가.. 사진제공 : 임프님 사진찍기;; 하하하... 저 메롱은 태준이 특허인데.. 케언즈에서 우리모두 다 동화되.. 2008.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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