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랜드 완전정복! 도쿄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100배 즐기기!

도쿄디즈니씨 어트랙션 100배 즐기기에 이은 도쿄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100배 즐기기 입니다 :)

도쿄 디즈니랜드 역시 패스트패스를 이용하면 알차게 즐기실 수 있어요!!

디즈니랜드의 패스트패스 역시 도쿄 디즈니씨와 같은 시스템 이에용~
패스트패스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해 주세용!

디즈니랜드에 입장하자마자 한글로된 지도를 보면서 패스트패스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을 먼저 체크 체크!!

디즈니랜드에서 패스트패스가 되는 어트랙션은 빅선더마운틴, 스플래쉬마운틴, 혼티드맨션, 아기곰 푸의 허니헌트
스페이스 마운틴, 몬스터주식회사, 버즈 라이트이어의 우주광선총 등이 있구요

몬스터 주식회사는 가장 최근에 생긴 어트랙션으로 그 인기가 아주 대단했답니다!!

디즈니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몬스터 주식회사 로 돌진했어요 :)
물론 그 전에 버즈 라이트이어의 우주광선총 패스트패스를 끊어두었지요 :)

버즈 라이트이어의 우주광선총 패스트패스 기계는 깜찍한 로봇 이더군요 :)

가장 최근에 생긴 어트랙션인 몬스터 주식회사 라이드 & 고시크!
영화 몬스터주식회사를 보신 분들이라면 훨씬 더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이곳 저곳 숨어있는 몬스터들을 손전등을 이용해서 찾아내는 어트랙션인 몬스터주식회사!
저는 반응속도가 완전 느려서 잘 찾아내진 못했지만 오히려 꼬마 아이들이 아주 잘 찾아내더라는 ㅋㅋ

사실 저는 애니메이션 몬스터주식회사를 보진 못해서 캐릭터들에 대해 잘 몰랐는데
너무 귀여운 몬스터들 덕분에 몬스터주식회사를 타고 나오자마자 자리잡고 있는 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ㅋㅋ

이녀석 또한 너무 귀여웠어요 :)
아이들도 완전 좋아하던데..
저는 정말 어린이 취향인듯 ; ㅋ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비버 브라더즈의 카누탐험 이라는 어트랙션이었어요

실제로 직접 카누를 저어가며 아메리카강 이곳저곳을 구경할 수 있는 어트랙션 이었답니다!!

카누는 한번도 타보지 못해서 살짝 무서웠지만
이런걸 또 언제 즐겨보겠어요 :)

절대 안전하다는 담당자들의 말을 듣고 고고씽 !

비버 브라더즈의 카누탐험은 약간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거의 없더라구요!
럭키!! :)

이렇게 노를 받아들고는~~

카누에 탑승!!!

함께 타는 담당자의 구호에 따라서 영차 영차 노를 저어주면 카누가 유유히 앞으로 나간답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센스있게 하나! 둘! 하나! 둘! 을 외쳐주시더라는 :)

간만에 팔근육을 써서 조금 힘들었지만

카누를 타는 중간 중간 원주민들을 만나기도 하고 동물들을 만나기도 하고..
멋진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웠답니다!!

다음은 버즈 라이트이어의 우주광선총 타러 고고씽!!

패스트패스를 이용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입장 할 수 있었답니다!

버즈라이트이어의 우주광선총은 도쿄디즈니랜드에서도 인기있는 어트랙션으로
어트랙션을 타는 동안 광선총을 이용해서 목표물을 맞추는 어트랙션이에요~~

각 푯말 별로 점수가 따로 있구요~
자신이 획득한 점수도 확인할 수 있으니 친구들과 함께 누가 더 많은 점수를 얻나 내기해도 좋을꺼 같아요!

이게 은근히 승부욕을 자극하더라는..
저는 계속 꼴지하다가 막판에 왕건이를 맞춰 5만점이 넘는 쾌거를 :)

다음으로 찾아간 어트랙션은 고고씽이 가장 좋아하는 아기곰 푸의 허니헌트 에요!!

대략 4년전 도쿄 디즈니랜드를 찾았을때 타본 어트랙션인데
정말 입이 안다물어질 정도로 너무 너무 환상적이었거든요!!

아기곰 푸의 허니헌트 역시 인기 어트랙션으로 패스트패스를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아기곰 푸의 허니헌트는 사실 무섭거나 한 놀이기구는 아닌대요~
동화책을 읽어주듯이 푸의 이야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용~

꿀단지를 타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정말 환상적인 경험을 하시게 될거랍니다!

이걸 당췌 말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일단 그냥 타보셔야 안다는;; ㅋㅋ

원래도 푸의 캐릭터를 좋아하는대
푸의 허니헌트를 타고 나오니 저 인형들 몽땅 다 사버리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는 ㅜㅜ

가장 고민했던 티슈케이스 에요~~
푸가 조신하게 누워있는 등쪽에서 티슈를 슝슝 뽑아 쓸수 있는!!

우리나라 티슈케이스랑 사이즈가 조금 달라서 망설이다가 그냥 놓고 나왔는데
지금껏 후회중이에용 ㅜㅜ 엉엉!!

다음으로 즐긴 어트랙션은 스플래쉬마운틴 입니다!

패스트패스를 미리 끊어두고 입장해주는 센스!!

패스트패스를 끊어두고 입장하면
그냥 무작정 기다리는 줄과 다른 줄로 입장해서 거의 기다리지 않고 어트랙션을 즐길수 있어요!!

스플래쉬 마운틴은 통나무보트를 타고 가다가 중간중간 초스피드로 하강하는 어트랙션이에용!~
(후룸라이드랑 비슷 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 )

마지막 16M를 하강할때는 사진이 찰칵 찍히는데 이곳에서 저희 일행은 사진기에 대고 가위바위보를 했다는;; ㅋ
나중에 찍힌 사진을 보고 진사람이 아이스크림 쏘기 내기~~
(가위바위보 하느라 두손을 번쩍 들고 폭포속으로 하강하니 스릴 만점! ㅋ)

역시 친구들과 함께 즐기니까 더더더 즐거워요 :)

스플래쉬 마운틴을 타고 나와서 빅썬더마운틴 패스트패스를 끊어두고 혼티드맨션 으로 향했어요!

혼티드맨션은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캐릭터들이 가득한 어트랙션으로
으스스한 분위기의 벽돌로 만들어진 고딕풍 저택에 사는 999명의 유령들이
1000명째 동료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는 이야기의 컨셉이랍니다!!
눈에서 빛이 나는 초상화, 아무도 없는데 갑자기 연주되는 피아노 으스스한 분위기..

간만에 즐긴 유령의 집이라 그런지 색다른 느낌이었답니다 :)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마지막으로 즐긴 어트랙션은 바로 빅썬더마운틴 입니다!

아무도 없는 폐광을 달리는 광산열차!!
눈 앞에는 금방이라도 부딪칠 것 같은 암벽과
급경사를 단숨에 내려가는 스릴이 있는 어트랙션

빅선더마운틴을 기다리는동안 연사로 촤라라락 :)

즐거웠던 도쿄 디즈니랜드 어트랙션들!
패스트패스를 이용해서 디즈니랜드의 주요 어트랙션은 모두 즐긴거 같아요!!

고고씽의 도쿄 디즈니랜드 어트랙션 100배 즐기기!! 도움이 되셨나요?

즐거웠던 도쿄 디즈니리조트 이야기!!

고고씽의 디즈니리조트 이야기는 계속됩니다요!
쭈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