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크릿1 공항에서 부터 환영받던 일본 마쓰야마 여행의 시작 나는 여행을 떠나기전 내가 가고자하는 곳에서 무엇을 할 것이며 무엇을 보고 올것인지에 대해 꽤 자세히 조하사는 편이다.. 물론 그것이 나의 하찮은 외국어 실력 때문일지도 모르겠으나.. 언제쯤인가 부터는 이게 나의 여행에 또 하나의 재미가 되었다! 여행에는 3가지 종류의 여행이 있다고 한다.. 설레이는 마음에 여행을 준비하는 첫번째 여행! 직접 여행지에 가서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두번째 여행! 마지막은 사진을 보며 그곳을 추억하며 하나, 둘 여행기를 써내려 가며 하는 여행! 나에게 있어서 여행은.. 이 세가지 여행을 모두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여행중이다.. 그것이 첫번째 여행이던 두번째 여행이던 세번째 여행이던.. 이번에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으며 이제 나는 마지막 세번째 여행을 향해 떠난다... 2008.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