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본72

일본 전통 료칸에서 가이세키 조식 즐기기 아침에 스파에 내려갈때 이불도 안 개고 그냥 나갔는데 방에 들어와보니 이불도 다 치워 놓고 이렇게 셋팅을 해놨다 ^^ 아~ 고객만족 서비스~ 사실 어제 저녁을 넘 푸지게 먹어서 아침은 생각이 별로없었지만 이렇게 셋팅해 놓은걸 보고나서 식욕이 마구 솟구쳤다! ㅋ 거의 모든 음식이 각각 1인분으로 나누어져서 셋팅이 되어있다~ 아침이라 간단하게 나올줄 알았더니 장난이 아니다 ㅋ 색색의 이쁜 그릇에 담긴 짱아찌 종류의 기본반찬들 일본에 유명한 매실짱아찌! 시큼 시큼 맛나다 ㅋ 그리고 신기하게~ 요런게 나왔다.. 흠.. 일본식이랑은 조금 안어울리는 서양식 조식메뉴? ㅋㅋ 햄과 감자샐러드, 마요네즈와 오이, 토마토 그리고 달걀샐러드~ 처음에 보고 단호박인줄 알았는데 달걀이었다~ 부드러워요~! 그리고 꽉! 눌러 놓은.. 2008. 3. 21.
일본 전통 료칸에서 나만의 노천온천 즐기기! 계속 강조하시만 원래 아침잠이 없는관계로... 여행가면 더 없어지는 관계로 알람없이 6시가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테라스에서 본 풍경~ 사실 이 모습만 보면 절대 일본 같지 않다~ 일본여행을 하면서 바다 구경하러 온건 이번이 처음이니깐.. (하긴.. 일본 딱 세번째 인걸 ;;)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들이 꽤 있다~ 역시나 날이 좋아 그런지 새벽부터 수영하고 서핑하고~ 심심해서 계속 지켜 봤는데 몇번을 실패하더니 생각보다 잘타더군~ ^^ 연사로 찍어논게 있어서 올려보려 했으나.. 아직도 만장남은 사진들을 정리해야한다는 압박에 그냥 포기;; 테라스 한켠에 마련된 노천탕~ 여전히 모락모락~ 생각해 보니깐 저거 24시간 동안 모락모락 인가부다~ 따로 조절하는건 없는데 신기하여라~ ㅋㅋ 노천온천에.. 2008. 3. 21.
일본의 전통 료칸에서 즐기는 가이세키 요리의 진수! 체크인 할때 주문했던 6시 30분! 드디어 저녁 식사가 차려지기 시작한다! 얌전하게 유카타를 입고 앉아서 기다리기 ^^ 지금 보이는건 오늘의저녁식사의 반도 안되는 양의 모습! 누가 일본인들이 소식한다고 하던가? 응? 누구야? 음.. 기억을 더듬어 보면.. 요거트, 두부요리, 장어초밥, 가재회, 모듬생선회, 모듬야채, 생전복구이, 가재구이, 버섯지리탕, 미역국, 생선조림, 감자요리 거기다가 가장중요한 밥, 술, 그리고 후식으로 과일과 요거트 까지.... 저 많은 걸 진짜 다 먹었다 하하하;;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 ㅋ 건빠이~ 이제 부터 시작이다 고고씽~ ^^ 처음엔 간단하게 귀여운 두부를 한입에~ 덥썩! 그리고 왼쪽의 희안한 저게 뭔가 한참 고민했다.. 냄비받침인가? 그래서 아주머니께 물어 봤더니 펼쳐보.. 2008. 3. 20.
방마다 개인 노천온천이 붙어있는 일본의 전통 료칸 체험! 이즈큐시모다에 도착해서 나오면 보이는 안내데스크! 여기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서 승차기념 선물을 준비했다는 말이다~ 하하하 냉큼 가서 프레젠또 내노라고 했다 ㅋ 그래서 받은 선물.. 벚꽃이 그려진 뺏지와 자! 사실 뭐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게 하나하나 모여서 추억이 되는거니깐~ 밖에서 본 이즈큐 시모다역! 시골의 간이역 느낌으로 정감이 간다! 밖으로 보면 택시들이 쭉~ 서있다.. 그중에 하나 잡아타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료칸으로 고고씽! (이즈큐시모다역에서 시모다 야마토칸으로 가는 셔틀 버스가 있긴한데 오후 5시가 막차이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5시를 살짝 넘겨주셨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 ^^) 일본의 택시는 손님스스로 문을 여는게 실례라고 한다 자동으로 문을 열어준다 ㅋㅋ 트렁크.. 2008. 3. 20.
이즈큐시모다 역으로 가는길 JR -> 신칸센 -> JR동해도선 디즈니 전용열차를 타고 리조트 게이트웨이 역에 내려서 마이하마 역으로 걸어왔다.. 표지판이 잘 되어 있으니 그대로 따라 오면 끝~~그리고 이즈큐 시모다 역으로 가는 표를 끊기~ 앞의 자유여행 계획 포슷 에서 만들어간 이 일정표를 매표소 창구에 가볍게 내밀면 끝! 일본어 못한다고 걱정하시는분들~ 준비만 잘 해가시면 문제될것 없답니다 ^^ 그리고 받은 티켓! 내가 가져간 일정이랑 약간 차이가 나고 금액도 약간 비쌌다.. 아무래도 신칸센에서 차이가 난거같은데 왜그런지는 잘모르겠다.. 그래도 어쨌는 썩쎄스! ㅋ 아참! 왜 표가 두개냐면~~ JR따로 신칸센 따로 표를 끊었기 때문이다! 마이하마에서 동경을 갈때는 위에꺼 한장만 넣고 동경에서 아타미 갈때는 두장을 다 넣으면 두장이 다 나온다! 그리고 아타미에서 나올.. 2008. 3. 20.
디즈니씨에는 디즈니 전용열차도 있어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디즈니씨를 나오는길.. 마지막으로 미키야 안녕~ 누나가 다음에 꼭 다시 올께~ 흑흑;; 디즈니씨에 올때는 공항에서 버스를 바로 타고 왔으나 이번엔 마이하마 역으로 가기 위해 디즈니 리조트 전용열차를 타고 갈꺼다! 마침 지나가는 열차~ 창문이 미키모양으로 생겼다 하하하~ 정신이 너무 없네;; 하하하 노선은 위의 그림 참고! 비록 한정거장을 가야하는 거리지만 그래도 너무 힘드니깐 또 디즈니에 왔으니깐 한번쯤 열차를 타줘야지! 하는 생각에 열차타고 디즈니씨역에서 리조트 게이트웨이 역으로 고고씽! 헉~ 그런데 요금이 250엔이란다 ;; 쩝.. 쩝.. 그래도 디즈니니깐.. 애써 마음을 진정 시키고 열차에 오르기~ 아아아~ 귀엽다 귀여워~ 저 열차 통채로 내가 가지고 오고 싶을 정도로~ 열차.. 2008. 3. 19.
도쿄 디즈니씨의 하이라이트인 퍼레이드 "미트 & 스마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트 & 스마일~ 디즈니 씨는 따로 퍼레이드가 없이 시간에 맞춰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여 공연을 보여준다! 시간에 맞춰 가보니 벌써 만명이상이 모여서 오밀조밀 앉아있더라;; 드디어 흥겨운 음악에 맞춰서 미키&미니커플 입장~ 아아아~ 귀엽다! 난 왜 나이가 들어도 이런게 좋은걸까? ㅜㅜ 어찌나 다들 신나셨는지.. 상큼 발랄 깜찍 들 하셔요~~ 사실 난 더 신났었다는;; ㅋ 그 큰 인형머리를 쓰고도 아주 율동도 잘하고 캡숑이다~ 역시 미키 짱! 한곡이 끝나면 일어로 막~ 뭐라고 하다고 또 노래가 시작되고.. 중간 중간에 사진 포즈도 취해주고~ 쇼맨쉽 최고! ㅋ 어쩜 저렇게 똑같이 만들어 놨는지! 앗 저 피노키오는~~ 디즈니 랜드에서 본 피노키오랑 같은 아이 같은걸? ㅋ 다람쥐 커플~~~역시.. 2008. 3. 19.
역시 캐릭터 왕국! 도쿄 디즈니씨의 캐릭터 상품들! 역시 일본은 캐릭터 상품의 종류가 무궁무진하다~ 인형은 기본이고 각종 옷들 머리띠, 방석에 쿠키까지~~ 그나마 가장 기본적인 인형들~ 디즈니씨라 그런지 해군옷을 입고계신 미키 & 미니커플 아까워서 못먹을꺼같은 쿠키들~ 아흑~ 지금 내 손에 있다면 다 먹었을 테지만 ㅋ 저런 쿠키들이 대략 1,600엔 정도 했던거 같다 글고 젤로 맘에 들었던 주방용품 코너~ 내가 베이킹을 했었더라면 아마 다 사왔을지도 모른다지~ ㅋ 정말 아이디어 상품들이 가득했다 ㅜㅜ 미키마우스의 볼록한 코를 손잡이로 만들어버린 아이디어! 귀엽다~~ 그리고 이건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방석!! ㅋ 근데 저거 아까워서 어떻게 깔고 앉을까?;; 그리고 넘 귀여운 머리띠들이 한가득있었다! 나도 캐릭터 왕국에 왔으니 동참하는 의미에서 머리띠 작.. 2008. 3. 19.
7개국을 한곳에서 볼수 있다! 일본 디즈니씨(Disney sea) 디즈니 씨에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지구본~ 지구는 둥그니깐~ 머 세계인이 함께 놀자는 그런 의미인가? 하하하;; (그냥 갠적 생각임;) 그리고 내 눈앞에 펼쳐진 풍경! 헉! 정말 입이 떡 벌어 진다.. 정말 잘만들어 놨다.. 정말 대단하다.. 사실 디즈니 랜드가 꿈과 환상의 나라라면 디즈니씨는 정교함, 사실적 이런것들로 승부를 한듯~ 대단대단.. 디즈니 씨는 컨셉별로 총 7개로 나뉘어 있다..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여길 다 둘러 볼려면 정말 오래 걸릴듯.. 사실 저번에 디즈니 랜드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안해도 볼것 다 본거 같아서 디즈니씨도 만만하게 봤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꺽이면 아메리칸 워터 프런트가 나온다. 브로드웨이도 보이고~ ㅋ 정말 미국에 와있는 듯한 느낌 (지.. 2008. 3.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