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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8

뉴칼레도니아 여행 : 에메랄드 빛 아름다운 앙스바타 (Anse Vata) 해변 뉴칼레도니아 여행 : 에메랄드 빛 아름다운 앙스바타 (Anse Vata) 해변 뉴칼레도니아 여행에서 절대 빼 놓을수 없는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 뉴칼레도니아 수도인 누메아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앙스바타 (Anse Vata) 해변은 누메아에서 가장 많은 호텔과 리조트들이 몰려있을 뿐만아니라 레스토랑, 바, 은행, 관광안내소 등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집중되어 있다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에 언제든지 뛰어들어 수영을 하거나 스노클링, 윈드서핑을 즐길수 있는 앙스바타 (Anse Vata) 해변 물론;; 내가 뉴칼레도니아를 방문한 7월 말은 뉴칼레도니아 계절로는 겨울이었던지라 ㅜㅜ (물론 날씨는 우리나라 초가을 정도) 아쉽게도 앙스바타 해변주위에서 일광욕을 즐기거나 수영 혹은 스노클링을 하는 사람을 .. 2010. 8. 11.
마카오여행 : 검은모래가 가득한 꼴로안섬 학사비치 黑沙海灘 마카오여행 : 검은모래가 가득한 꼴로안섬 학사비치 黑沙海灘 날씨는 꽤 좋았지만 바다에서 수영할 수는 없었던 마카오의 2월.. 검은 모래로 가득한 꼴로안의 검은해변 학사비치로 향했다 이유는? 음.. 초큼 창피하긴 하지만.. 꼴로안섬 학사비치 해변가 빌라촌에서 꽃보다남자 촬영이 있었다는거;; 꽃보다남자 14~15회 마카오 장면에서 윤지후 친구로 나오는 하이밍의 집이 바로 바로 꼴로안섬 학사비치 주변이었다.. 그 집에서 금잔디 화장실에서 응.. 응.. 하는거 윤지후가 보기도 하고~ 잔디가 굽이 뿌러진 신발덕분에 지후선배에게 업혀서 걷던 그길... :) 뭐.. 드라마를 따라 가는 마카오여행이라고 해두자;; 실제로 마카오 곳곳엔 꽃남 촬영지가 가득! 마카오 꼴로안섬 학사비치로 가는길은 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 마카.. 2010. 4. 14.
칸영화제 레드카펫 밟아보기 프랑스 칸 고고씽 지중해 크루즈 여행의 다섯번째 아침! 오늘은 드디어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에 도착한다!! 오늘 로얄캐리비안 보이저호가 정박할 항구는 프랑스의 예쁜 바닷가 마을 빌레프랑쉐 [Villefranche] 빌레프랑쉐 마을은 칸이나 니스나 모나코 등을 기차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는 곳이었다 짧은 기항지 관광의 시간동안... 칸 & 니스 & 모나코를 모두 모두 가고 싶었기에 급하게 고고씽~~ 첫번째 목적지는 칸영화제의 레드카펫을 나도 밟아볼꺼야~~ 라는 신념으로 프랑스 칸으로 이동 :) (빌레프랑쉐 마을에서 기차로 1시간이면 칸 도착!) 빌레프랑쉐마을은 항구가 아주 작기 때문에 거대한 보이저호가 직접 항구에 닿지를 못해서 이렇게 작은 배에 따로 옮겨타서 이동을 해야 했다! 배를 타고 빌레프랑쉐마을로 가는길.. 멀어.. 2009. 8. 7.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섬 같은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얼떨결에 떠나게 된 필리핀 세부.. 여행을 한번도 휴양지로 가지 못해서.. (맨날 빡세게 돌아다니는 여행만;;) 꼭 가보고 싶었던 세부로 결정! 이번 여행은 패키지로 예약했다.. 어차피 패키지라고 해도 공항에서 픽업해서 리조트로 데려다 주고 리조트에서 3박 4일 머무르고 마지막날에 필리핀 시내 구경하는게 다~ 라고 알고 갔기에.. 정말 좋았던 필리핀 세부.. 플랜테이션 리조트 사실 샹그릴라, 힐튼이랑 고민 고민 하다가 선택한 플랜테이션리조트는 역시 최고였다.. 바닷물을 막아서 초대형 수영장을 만들어 놓은 리조트~ 굳이 바닷가에 나가지 않아도 리조트 전체가 하나의 나라, 하나의 섬 같았다.. 첫째날 저녁 늦게 도착해서 가이드 미팅하고 바로 쓰러져 잠이 든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구경나왔다.. 정말 이건 상상.. 2008. 2. 3.
호주 프레이저 아일랜드 75마일 해변의 아침풍경 난 정말 아침잠이 없는 사람이다.. 평소에도 아침 잠이 없어서 혼자 일찍 일어 나서 설치는데.. 여행 가면 오죽하겠는가..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났다.. 혼자 멀 할까 고민하다가.. 어제 밤에 못돌아본 리조트 구경을 하려고 카메라를 짊어지고 나왔다.. 어제 밤에 시끌벅적하던 바 테이블 위에는 맥주병이 널부러져 있었고.. 그 앞에있는 수영장은 참 깨끗했다.. (매일 청소하나?) 저기서 수영 함 해보고 싶었는뎅.. 끙.. 이런 섬안에 이런 리조트가 있다는게 사실 믿어지지가 않았다.. 이걸 어떻게 지었을까? 리조트 입구에서 보이는 바다.. 이제 막 해가 뜨는거 같았는데 구름인지 머때문인지 태양은 안보였지만 장관이었다.. 저 바다에 뛰어 들고 싶다는 생각뿐! 리조트 앞에 리셉션이다.. 어제 저녁에 저녁을 먹.. 2008. 1. 29.
프레이저 아일랜드 속속 파헤치기! : 엘라이크릭, 마헤노호 정말 지상 낙원이 따로 없다.. 75마일 해변을 달리는데 마침 경비행기가 프레이저 섬으로 온다.. 돈 많은 사람들은 험난한 길 말고 비행기 타고 오나 부다 ㅡㅡ 부럽구나. 쩝. 따로 공항이 있는게 아니라 시원하게 펼쳐진 75마일 해변 아무곳에다 착륙하는 듯했다.. 급 포착된 새도 한마리 출연~ 프레이저 섬에서의 첫번째 코스는 난파선 '마헤노'(The Wreck of the Maheno) 1935년 세계 1차 대전 당시 하비베이 근처를 지나던 선박 마헤노는 사이클론을 만나게 되어 프레이저 아일랜드 동부 해안에 난파 되었는데 해변의 소금기 때문에 조금씩 계속 부식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50여척에 이르는 난파선 중 가장 유명한 이 배는 하얀 모래위에 난파선의 모습이 참 안어울리면서 이상한 분위기. 이런 것 조.. 2008. 1. 25.
호주 프레이저 아일랜드의 끝 없는 모래사장 드디어.... 호주 여행 준비 내내 가장 공을 들였던 가장 기대하고 있는 프레이저 아일랜드를 떠나는 날이다! 내가 원했던 브리즈번에서 출발하는 프레이저 아일랜드 1박2일 투어는 화, 목, 토에만 출발하기때문에 이 투어를 위해서 모든 일정을 조정했을 정도로 꼭 가고 싶었다.. 카페를 이용해서 예약을 했는데 캔슬율이 높다고 어찌나 겁을 주던지.. 출발 하루 전에 컨펌전화를 하면서도 걱정되던.. 다행이 우린 떠날 수 있었다! 프레이저 아일랜드 (Fraiser Island)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섬으로 세계문화유산에 이름이 올라가 있는 곳이다 섬의 대부분이 모래인 까닭인 까닭에 모든 이동은 사륜구동 자동차로만 가능하다 우린 현지 여행사에서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는 투어 였지만 직접 사륜구동을 운전하며 투어를 즐.. 2008. 1. 24.
골드코스트 해변가에서 멋진 씨푸드 하루종일 해변에서 또 수영장에서 수영을 열심히 해서 그런지 완전 배고팠다. 몸도 힘들고.. 그치만 완전 재밌었다는거~ 하하하 리조트 사진이 하나도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암튼 리조트 수영장도 꽤나 즐거웠따.. 아이들을 위한 수영장 뿐 아니라 미끄럼틀에 스파까지 있어서 완전 만족!! 거기다 무료니깐 더 좋잖아 큭 놀만큼 힘들게 놀았겠다!! 숙소에 들어가서 씻고 밥먹으러 나왔다.. 역시나 서퍼스 파라다이스 입구인 cavil ave~ 근데 전화가 한통온다.. 아까 예약했던 게잡이 투어 회사인데.. 사람이 모질라서 캔슬 됐단다 ㅜㅜ 헉그.. 정말 하고 싶던 투어 였는데 어찌나 속상하던지 ㅜㅜ 어쩔수 없이 환불 받으러 예약했던 인포메이션으로 갔더니 문을 닫았더라.. (인포메이션 센타는 보통 5시에 문을 닫는다..... 200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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