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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13

연인과 함께하면 좋을 매드포갈릭! 내가 너무 사랑하는 그곳~ 매일 매일 가도 지겹지 않을 그곳~ 다만 가격의 압박으로 자주 가지 못하는 그곳~ 바로 매드포갈릭에 다녀왔다... 만년만에.. 매드포갈릭은 와인& 마늘요리 전문점인데. 자칫 느끼해 질수 있는 요리들을 마늘을 이용함으로써 한국인에 입맛에 딱맞게 만들어 내는 곳~ 특히나 최고의 메뉴는 갈릭스노윙피자~ 이것때문에 여길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ㅋㅋ 첫번째 에피타이져~ 드라큘라 킬러! Dracula Killer 가격8,800원 엔쵸비와 올리브오일에 구운 통마늘과 후레쉬 파마산 치즈를 듬뿜 갈아 얹어 빵과 함게 제공된다~ 마늘을 푹 익혀서 정말 맛있다~ 저 촉촉하고 따뜻한 빵에 끼워 먹으면 어찌나 맛있는지 ㅋ 그리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갈릭스노윙피자 Garlic Snowing Pizza.. 2008. 2. 4.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Kitchen W 호텔의 Kitchen 도심 속에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Kitchen은 언제라도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둘러앉아 정성이 담긴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the Kitchen Pantry에서는 다양한 초콜릿과 치즈를 고르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단 실내 분위기는 이런 분위기.. 어두침침한 조명 (내가 좋아하는 ^^;) 멋지구리한 인테리어 창가에 나란히 테이블이 있다.. 좀 아쉬운 점은 작은 테이블에 한명만 야경을 볼수 있는 자리~ 물론 저~ 뒤에 더 넓고 좋은 자리가 있었지만 모두 예약이 찼다고~~ ㅡㅡ 이바요 !! 우리도 예약 했잖아! 결국 우리 식사 끝날때 까지 비어있었던 ㅡㅡ 나는 야경이 보이는 자리! 저 멀리 광진교(?).. 2008. 1. 31.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럭셔리 디너 크루즈~ 한국 여행사에서 알려준대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걸어서 달링 하버까지 왔다~ 지도에서 보면 꽤 먼거리 인데 구경하면서 걸으니 그렇게 힘든줄 몰랐다지.. (한번쯤은 걸어 볼 만 하나 두번은 사양합니다 ㅡㅡ) 암튼 당초 계획이었던 캡틴 쿡 크루즈를 안하고 여행사에서 연계된 크루즈를 하느라 예산은 많이 절약됐다 (캡틴쿡 크루즈 선셋디너는 76$였음..) 같은 선셋 디너인데 이건 가격이 43$인가 그랬던거 같다..(음료 불포함) 여행사 말로는 여행사 통해서 그런거라고.. 근데 후에 알고 보니.. 캡틴쿡 크루즈는 그냥 갠적으로 예약하는것같고.. 이거는 거의여행사 통해서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배 안에 동양인들만 가~득.. 중국인에 일본인에 우리 옆자리에는 패키지로 온 신혼부부도..) 그래도 어쨌든 같은크루.. 2008. 1. 30.
파리지엔이 되어보자~ 맛있는 스테이크 & 와인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밤이 아쉬워서 호텔에다가 짐을 풀고 나와서 프랑스 와인과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다 ㅋ 호텔 근처에 멋진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음.. 메뉴판에 젤로 크게 적힌 코스요리 주문! 하하하;; 19.99 유로~ 역시나 빠질수 없는 바게뜨가 먼저 셋팅~ 사이즈가 너무 앙증맞게 귀여웠다 ^^ 먼저 서빙되어온 샐러드와 흠.. 계란요리? 암튼 생긴건 이래도.. 맛도 별로 였다는 ;; 계란을 반숙해서 뭘 어떻게 한거 같았는데 쫌 느끼했다 쩝;; 그리고 와인.. 와인 한잔이 들어가니 알딸딸한게 분위기에 취하고 와인에 취하고.. 그리고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가 나왔다.. 앙증맞은 프랑스 국기와 함께 그리고 빠질수 없는 감자튀김까지~ ^^ 맛은?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건지 암튼 맛도 좋았다 ㅋ 여행내.. 2007.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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