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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ise

스타크루즈 버고호의 중식당 파빌리온 (Pavilion)

by 슬기! 2008. 4. 27.

파빌리온 (Pavilion)

무료 레스토랑

위치 : 데크6중앙

종류 : 중식

아침, 점심, 저녁,제공

입구엔 저렇게 그날의 메뉴들이 적혀 있다 (이건 모든 레스토랑에서 다 그랬다)

셋째날인가? 아침에 한번 가보고 발길을 뚝 끊은 레스토랑;; ㅋ

분위기는 좋다.. 어두 침침한게..

역시 아침.. 역광.. 안습 사진의 굴욕!

포샵질 조금 한 분위기..

여느 중식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은 분위기 ^^

테이블이 커서.. 다른 손님들과 합석하기도 했다

오늘의 메뉴이다.. 코스별로 저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여긴 선택하는게 아니고 그냥 저기 있는거 다줬다!!

저렇게 써진거 보면 디게 많아 보이지만 실제로 차근차근 읽어보면 별거 아니다 ㅋ

그리고 유료 음료

이곳은 기본 차이니즈티가 제공된다

코스요리라고 하지만 코스로 나오는건 아니고 그냥 거의 한꺼번에 서빙해준다

우린 어느 아주머니 한분과 합석해서 오른쪽이 우리 메뉴 왼쪽이 아주머니 메뉴!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포샵질 했는데도 저모냥이다..

어쨌든 보기에도 별로이듯이 맛도 별로다ㅜㅜ

그냥 중국 맛이 너무 많이 났다 헐헐....

이게 말로만 듣던 완탕면인거 같았는데... (저번 홍콩+마카오 여행에서 먹어볼려다 못먹어본 ㅜㅜ)

맛은 기대 이하였다..

저 둥둥 떠다니는 기름을 보시면 ㅜㅜ 덜덜;;

내가 좋아라하는 청경채.. 그러나 ㅜㅜ 근데 사진 보니 디게 맛나 보이네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고! 이건 맛났다 ㅋㅋ

칠리소스로 맛을낸 생선 튀김이었는데 워낙 칠리소스를 좋아하다 보니 ㅋㅋ

아무튼 이외에도 몇가지 음식이 더 있었는데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다 흔들려주심;;

결론은 내 입에 안맞았음.. 마지막의 생선튀김만 싹 먹고 나머진 거의 못 먹음;;

나름 맛나는 딤섬을 원했는데 ㅜㅜ 암튼 여긴 별로라고!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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