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꿈만 같은.. 셀디스타2기..
그들과 떠난 꿈같은 6박 8일의 케언즈.. 그리고 홍콩여행..
평생에 잊지 못할 순간 순간 들이었다..
몇일 밤을 하얗게 지새우던 순간 순간도..
스쿠버 다이빙을 하려다 죽다 살아난 순간도..
급류에 떠내려가 숨조차 못쉬던 그 순간도..
아침일찍 일어나 시원한 공기를 들이 마시던 순간도..
그리고 마지막.. 헤어지던 순간도..
당분간.. 아니 오랜동안 깨고 싶지 않은 긴긴 꿈을 꾸고 일어난듯..
아주 오랜동안 그곳에서의 추억들..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을듯..
천장이 훌쩍 넘어가는 70이 안의 사진 뿐 아니라 셀디스타들의 무한한 사진들까지..
다 정리 하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기억하면서 추억하면서 정리해 볼꺼다..
벌써부터 그리워 진다..
피에스...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네이놈의 모자를 득템하고..
완전 행복해진 수정양.. 춘기언니 완전 알러뷰 쏘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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